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거부권 행사는 국민의 뜻이 아니라 내란수괴 윤석열의 뜻을 따르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민주당은 6개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시 한 대행에 대한 국무총리직 탄핵을 바로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무적으로 판단"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의 '레드 라인'은 명백하다. 민주당은 전날 "만약 특검을 거부하면 탄핵이 불가피할 수도 있겠다"(황정아 당 대변인)라고 경고한 바 있다. 박 원내대표도 이날 재차 "내란 사태를 지속시키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도 즉시 공포해야 한다"며 "만약 한 권한대행이 탄핵 민심을 무시하고 권한을 남용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첫댓글 미친놈아냐???;;;;;;
탄핵 가결이후 흐름이 왜이리 답답하냐ㅠㅠㅠㅠㅠ
원래 권한대행은 소극적으로 하는거지 뭔 지가 뭔데 적극적으로 거부권을 쓰네마네 미친새끼 ㅋㅋㅋ 탄핵해버려
ㅅㅂ 새끼
도대체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ㅅㅂ
댓완
열받아죽겄네ㅡㅡ 댓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