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불법계엄 선포 당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에 가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았던 사실을 주변에 밝혔다고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이라면 정치를 총칼로 해결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도가 명확해진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에서 "한 전 대표가 비상계엄령 선포 당일 '국회에 가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전화를 받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원내대변인은 "(만약) 문제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윤석열이 획책한 내란은 본인이 변명하듯 '소수 병력 투입한 질서 유지'가 결코 아니었다"며 "정적 암살이 목표인 치밀하고도 무도한 쿠데타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원식 국회의장 등 마음대로 안 되는 정치인 제거가 '체포조'의 실체였던 것"이라고 거듭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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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래 본회의장 못들어오는건데 민주당 박주민의원이 챙겨줌ㅋㅋㅋ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137388?svc=cafeapp
국회가서 그렇게 잘 했으면 끝까지 탄핵찬성으로 밀어붙였어야지....ㅉㅉ..지 발로 차버린 마지막 기회...ㅎ
그러고도 탄핵찬성을 했다가 말았다가 했나....
이제와서 말하는 이유가 뭐지? 쇼하는거아냐?
이거때문인지 유튜브 댓글보면 나라 살렷다 ㅇㅈㄹ 댓 개많음ㅋㅋㅋ 투표권도 없는데 먼 나라를 살려 존나 멍청함
김어준이 얘기한거 ㅎㅎ 사실이라고 느그 한동훈이 인정하네~
아니 그걸 알고도ㅋㅋㅋㅋ
동훈아 더해봐
저 연락 받고 국회로 뛰어간 거 보면 한동훈도 평소에 뭔가 껄쩍지근 한게 있긴 했나보네.. 근데도 자기를 죽이려고 했던 상대한테 또 한자리 얻어 먹으려고 손바닥 뒤집듯이 마음 바꾼게 진짜 레전드임ㅋㅋ
배은망덕한 한가발
난 차라리 입장 번복해서 양쪽 다 욕하게 만든게 다행이라 생각함ㅋㅋㅋㅋ계엄해지부터 같은 기조로 갔으면 오천퍼로 지금보다 올려치기 심했을거라
동훈아 넌 그냥 잡혀가서 뒤졌어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