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학대학 이래서 더 좋다>
① 분명한 비젼과 교육목표를 가지고 있다.
정책과학대학은 학생들을 로스쿨 및 행정고시ㆍ언론고시에 합격시켜 이들을 법조인, 국정리더, 오피니언리더로 양성하는 데에 그 비전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정책과학대학은 융복합 전문성을 갖춘 실용 엘리트의 양성을 교육이념으로 삼았다. 거시적 시각을 가지고 창의적 대안제시를 할 수 있는 융복합 전문가, 노블레스 오블리쥬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가, 국제사회와 다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안목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② 타 대학 자유전공에 비해 장점이 많다.
교과과정은 영국의 명문 옥스포스대의 PPE과정을 벤치마킹하였다. 여기에 법학기초과목 및 행정고시과목을 접목시킨 융복합 과정이다. 정책과학대학도 다양한 진로트랙을 두고 있고 복수전공이 자유롭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자유전공제'이다. 그러나 로스쿨ㆍ행정고시트랙을 중심으로 하여 볼 때 타 대학의 자유전공제 보다 장점이 많다. 첫째로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LEET의 준비나 법률기초지식의 배양이 정규 교과과정에서 가능하다. 이는 기존 학부제나 자유전공제가 가질 수 없는 장점이다. 둘째로 행정고시 시험과목으로 되어 있는 필수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서 모두 강의한다. 특정 전공에 치우쳐 가르치는 기존 학부에서의 행정고시 준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셋째로 하나의 단과대학이 로스쿨이나 행정고시 준비생을 관리함으로써 책임이 있고 효율적인 학생지도가 가능하다. 방임형 또는 자율설계형 자유전공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넷째로 다양한 통섭과목을 개설하고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관련 학부에서 부전공으로 심층 학습할 수 있게 한다. 자유전공제가 가지는 장점도 살려 나간다. 그리고 타대학 자유전공은 졸업할 때 자유전공 소속아 유지되기 때문에 취업할 때도 애매한 반면, 정책과학대학은 졸업할 때 '법정계열' 학사가 수여되기 때문에 취업할 때도 유리하다.
③ 꿈을 이룰 때까지 끝까지 책임진다.
네트워크형 학생지도를 한다. 법조ㆍ행정ㆍ언론 및 산업계 동문들로 구성된 멘토링을 실시하여 자신의 역할모델을 통하여 꿈을 디자인하게 한다. 교수, 직원, 학생 및 동문이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의 실천정신을 기르고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한다. 신뢰할 수 있는 학생지도시스템도 구축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정말 학생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고, 학부모와 멘토 동문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준다. 또한 학업 보충적 학생지도를 충실히 한다. 방과 후 및 방학 중에는 수업보충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사설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LEET 및 PSAT를 충실히 준비할 수 있게 하고, 각종 특강을 무료로 제공하여 로스쿨이나 국가고시 준비를 지원한다.
④ 사학명문 중 최고의 장학혜택을 베푼다.
언,외,수리‘나’ 등급합이 4이내인 학생에 대해서는 입학금 및 등록금 4년간 반액 면제한다. 또한 합격자 중 수능성적 언, 수, 외 모두 1등급이거나 이상 3개영역 백분위 합이 대학이 정하는 일정점수 이상(기준은 추후 공고)인 자에게는 입학금 및 등록금 4년 전액 면제한다. 이들 장학혜택은 직전학기 평점평균 3.5 이상인 학기에 한하여 지급한다. 이상의 요건에 해당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재학 중 자신이 원하는 때에 교비로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왕복 항공료와 현지 수업료, 기숙사비 모두를 학교에서 지원해준다.
첫댓글 처음엔 고시학원 이미지라 별로 좋게 안봤는데, 홍보 계속 보다보니까 괜찮은거 같다. 근데 정책학과는 어느 단과대랑 건물 같이쓰냐?
신본관일걸...
주로 제3법대, 경영대에서 수업
법대 사라진 무주공산에 한정책이 홀로 의연하구나
갈수만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