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짐을 다 싸다. 전광훈 목사님께서 목포에서 설교하시는 영상을 보고 큰 은혜를 받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들이 이북에 돈을 무지하게 퍼 주었다는 ... 그래서 핵을 만들게 ...
U S뱅크로 11조???를 이북으로 보내는 수표를 보고
미국에서 한국인 은행원이 자기 목사님께 이야기를 해서 미국 정부에 보고를 하고
한국에서 재판을 받는데 김대중 아들이 나와서 자기 것이라고 ??
너무 놀랐다. 그럴 수가??
전광훈 목사님만이 두려움도 없이 다 밝히신다. 누가 어느 목사가 이렇게 진실을 말할 수가 있을까? 싶다.
애국자이신 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
김준곤 목사님과 조용기 목사님이 전광훈 목사님과 장경동 목사님께 기독당을 만들라고 ...
김준곤 목사님께 일주일에 한 번 씩 다니면서 교육을 받으셨다고 ...
김준곤 목사님은 부모님과 아내가 공산당이 눈 앞에서 떄려 죽였다고 ...
김준곤 목사님께서 박 대통령께 땅을 받아서 CCC를 세워 청년들을 살리는 일을 하셨다고 ... 남편도 나도 CCC에 갔었더라면 ...
바쁜데 긴 시간을 ... 공산당이 한국을 다 점령했다고 ...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만 기도한다.
11시 넘어서 자고 새벽 2시 30분에 깨어서 조엘 도시락을 만들어 주고 내려와서 간절히 나라를 위해, 칼로스를 위해 기도하다.
5시 30분에 유 목사 차로 교회 새벽기도회에 가서 남편이 말씀을 전하다.
모세의 유언 (신 1:17) 첫번째 재판을 공정하게 해라 ... 두번째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 세번째 서로 사랑하라
너무 은혜로웠다.
집에 와서 다시 짐을 정리하고 11시가 못되어 딸이 우리를 공항으로 데려다 주다.
남편이 자기 어깨에 메는 짐가방 어디에 두었느냐고 난리를 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왜 ...
그런 가방을 메고 다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데 ... 무겁고 ... 나는 너무 싫은데 그래서 가벼운 것으로 하나 샀는데 ...
내가 어제 짐을 다 쌌는데 공연히 큰 가방으로 옮기면서 ... 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왜???
시택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오스트렐리아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데 한국 보다도 더 멀다고 한다.
지금 사려면 돈도 더 비싸고 ... 아들이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석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15시간을 가야 하는데 ...
시택 공항에 금방 들어 와서 라운지에 들어가서 점심식사를 잘하다. 랍스터 죽이 맛있다. 골고루 조금씩 들다.
음식을 다 먹고 이를 닦고 일지를 쓴다.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을 지킬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4시에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비즈니스석 사람만 들어가는 라운지에 들어갔는데 넓고 아주 고급이었다.
남편이 카드를 내어도 1등 석이라 필요없다고 한다. 비즈니스석은 한 사람당 6,000불이라고??? 아들이 너무 감사하다.
비행기 비즈니스석 1번이 우리 자리이다. 미리 무슨 음식을 먹겠느냐고 어제 아들이 4가지 중에 오더를 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다 잘 모르는 것이라 적당히 ...
1시간만 이곳에 있어야 해서 이것저것 음식을 골고루 조금씩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비행기 타면 또 저녁을 주니까... 조금만 먹어야 한다. 칼럼도 많이 써 놓아야 하고 언제나 바빠서 좋다.
15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다리를 뻗고 누워서 자고 가도 되고 ... 너무 호사를 해서 죄송하다.
식사 때마다 북한 감옥에 있는 탈북하다 잡힌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마음이 경건해 진다.
주여 남은 비행시간에도 은혜를 내려 주소서.
이제 칼럼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