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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든 삶,정든 세월 원문보기 글쓴이: 地坪
◆문재인...이쯤에서 그만둬라
문재인때문에 지금 같은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과 이재명은 수치심에 치를 떨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저런 인간이 우리당의 대선후보라니 하면서 말이다.
불거져 나오는 전주 모대학 "문재인 지지 행사 학생 동원" 이 사실이고 …
선관위 조사 착수는 그저 애교일 따름이다.
비록 선관위에서 조사를 착수했다고는 하나 정치인들이 버스로 사람동원하는 것은 뉴스꺼리도 되지않으니 말이다.
하기사 저런 시정잡배보다 못한 인간이 버스 4대동원이면 어떻고 400대동원이면 어쩌랴.
대통령이 탄핵당한 있을 수없는 나라의 불행에 아직도 어둡고 차가운 바다속에 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고맙다"는 정신나간 소리하는 넘인데...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난거리로 그렇게 우 려먹던 세월호가 인양되었다는데 왜 버선발로 안뛰어가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후보토론회에서 이재명후보가 대기업들의 준조세에 대한 말바꾸기를 지적하자 "
우리당후보에게 이런 질문을 받을 줄은 몰랐다" 고 말같잖은 소리를 늘어놓을 때에도
민주당이 난파선 일보직전에는 김종인의원에게 달려가 " 살려달라" 고 손이야 발이야 빌어놓고
그 문재인의 후안무치와 위선에 실망한 김종인이 금쪽같은 의원직 뺏지마저 던지고 당을 떠나자
그를 혁신을 거부한 세력으로 몰아부칠때에도 그의 얼굴에 두른 철판의 두께를 가늠할 수 있었다. 대통령비서실장시절 아들 문준용의 특혜채용비리의혹이 나오자
이번에는 민주당의 대선후보경선이 시작되자 말자 투표결과 유출사고가 터져나왔다.
안희정이 문재인을 향해 " 참으로 사람 질리게 한다" 말하기가 무섭게 그날 밤에 사람질리게 하는 사건이 터진 것이다.
더불당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고 결과에 따라서 형사고발도 한다니까 진상을 지켜보겠지만
어느 특정후보측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고 유출한게 확실한 정황이고
그렇다면 그 특정후보가 누구인지는 길가는 봉사잡고 물어봐도 뻔한 것 아닌가.
mbc 백분토론에 나와서 앵커에게 한 mbc방송국에 대한 공갈협박은 칼만 안든 강도모습이었다.
참으로 민망해서 얼굴들고 쳐다볼 수가 없었다. 히틀러가 저 같았을까.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더불당은
탄핵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을 뿐이지 결코 더불당이 집권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천안함폭침때 전부 모가지 핏대세워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짖어대었고
세월호 침몰때에는 서서 컵라면으로 허기를 때우던 교육부장관에게 "목구멍에 라면이 넘어가드냐" 라고 폭언을 퍼부어면서도
자신들은 일식집으로 한식집으로 몇십만원 진수성찬 처먹던 인면수심의 인간말종들 정당이 아니었던가. 정치는 생리에 맞지 않는다는 말도...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것을 제일 후회한다는 말도 ...
호남에서 지지를 거두면 정치를 떠나고 대선에도 불출마하겠다는 말도...
선거때 표를 얻기위해 정략적으로 했다는 말도...
남북대화록 자신이 감수해서 청와대에 두고 나왔다는 말도...
노무현정권때의 청와대기록물 봉화마을에 도둑질해간 것도...
광주마피아들이 부산에서 벌인 저축은행사기사건 무마를 청탁한 것도... 모조리 저넘의 천인공노할 언행이 아닌가.
이제 우리국민들이 인간말종 문재인에게 고하노니
물속에서 손에 쥔 모래같은 허상의 지지율을 다잊고 이쯤에서 그만둬라. " 아니면 기어이 부엉이바위에 기어 오를려고 하는가 "
by/손승록
◆출마 선언 첫마디부터 거짓말
오늘 문제의 문제아가 대선출마 선언을 했다고 언론들이 대문짝만 하게 동영상에 전문까지 실었다.
역시 언론들이 어떤 자의 나팔수였는지를 바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자의 출마 선언 전문이다.
그 전문의 시작부터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도 언론들은 아무런 검증도 생각도 없고 죄의식조차 없이 국민들을 기만하면서 나팔불기에 바쁘다.
출마 선언이 시작되는데 누가 봐도 거짓말이 아닌가? 어떻게 모든 국민들이 마음을 모아 줬는가? 바르게 고치면 "국민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라고 했으면 이런 시비를 걸지 않는다.
이번 탄핵 반란이 일어나고 언론들이 지껄이고 촛불이 광란의 굿판을 벌이더니 그들이 모든 국민들인가? 이미 탄핵 정국에 들어서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대선 사전운동을 했으면서
생뚱맞게 지금에 와서 출마 선언이라고 내놓는 것도 국민들을 농락하는 짓이고 지금까지 점령군 사령관처럼 행세하다가 이 무슨 회괴한 말장난인가? 박근혜대통령의 발가락 때만큼도 수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모든 국민들"이라는 말은 안 쓴다. 반대하는 국민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넓게 해석하면 모든 국민들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당내 경선에서도 부정을 저질렀다고 할 정도이니
만에 하나 대권을 잡는 날은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던 이적뇌괴와 노가다십장이 겹쳐 보인다. 내가 하면 무엇이나 아름다운 로맨스이고 상대가 하면 때려죽일 불륜이라던
이적 정권 10년이 재현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만은 분명한데,
미친 언론들과 정치모리배들이 나라 걱정은 않고 대권에 독이 올라있어 큰일이다.
by/이재기
◆친노로 본 무한정쟁과 평행이론
민주당의 친노들은 대선주자 상위권을 모조리 차지하고 있다.
불과 몇달전 당권 투쟁으로 인해 내홍을 겪으며 당이 갈라지고 당의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를 오가며
그 존립의 근거마저 위태로울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천지개벽도 이런 천지개벽이 없을 정도다. 이른바 정치적 반사이익이다. 자신들이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편의 잘못으로 인해 얻어진 결과다. 그런데, 국가 원수 유고상태라는 이 업중한 시기에 그들은 또, 물고 뜯고 싸우고 있다.
지난번에는 당권장악을 위해 비주류를 제거하는 과정이었다면 이번에는 대권을 두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는 것이다. 물론, 대권주자 끼리 싸울수는 있다.
경쟁을 하다 보면 일정한 선도 넘는것이 다반사다. 그러나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지금 그들이 벌리는 작태는 그 경계선을 훌쩍 넘어 마치 철천지 원수 처럼 싸우고 있다. 누가 고의로 네거티브를 한다, 정 떨어지게 한다, 누가 어떤 음모를 꾸며 나를 죽이려 한다등등. 그리고 드디어 처음 실시한 경선의 결과가 유출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물론 경선을 주도하고 있는 측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들이 이긴것만 문서화된 것에서 보듯 삼척동자가 봐도 이른바 대세론을 이끌기 위한 책동임이 분명하다.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친노들이 틈만나면 자랑하는 이른바 노무현 정신이란 것이다.
이 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일찌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알고 있지만
친노들이 아직도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자랑하며 어리숙한 젊은이들을 현혹하는 문구다. 그런데, 위의 당권경쟁, 대권경쟁의 사례에서 보듯, 정작 그들의 행태는 어떠한가? 친노패권 운운할 필요도없이 한번 기득권을 쥐었다하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
반칙을
넘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반대파를 제거한다 (그 사례는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한번 놀란것은 국가원수 유고상태라는 이 국가적
비상시국하에서도
대세론이라는 권력놀음에 빠져 같은 뿌리의 형제에게도 그 칼을 겨누고 있는 것이다.
입으로는 민주, 개혁, 평등, 정의 등등 좋은 말들을 마치, 특허나 낸듯 사용하면서도
뒤로는 온갖 반칙을 행하면서 까지 자신들의 기득권은 한치도 용납 못하는자들이
친노요,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 친노이다.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가 한 두번도 아니고 조금만 들여다 보면 금방 알 수있는데도 이러한 세력에게 나라를 맡겨야 하는 지경이니. 각설하고, 국가 원수 유고라는 비상시국하에서 나 아니면 안된다는 권력놀음에 빠져 국가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 사례가 또 있다.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른바 '서울의 봄'때의 양김씨의 행태다.
당시 최전방에서 근무하다 갓 제대한 필자는
당시의 엄중한 안보 상황하에서 그들이 지금의 친노들처럼
국가적 위기는 안중에도 없이 서로 이전투구를 벌리며 권력게임을 벌린 상황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가진 양김씨에 대한 느낌은 과연, 국가를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지 아니면 목적인지에 대한 짙은 의문이었다. 그리고, 국가안정을 명분으로한 신군부의 정권장악,
만약 그때 양김씨가 자신들의 권력욕을 뒤로하고 누가 되던 힘을 합쳐 국가의 안위을 우선시 했더라면 많은 후유증을 남긴 신군부의 등장은 없었을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고 하지만 언론이나 역사가들이
그때의 신군부 등장의 빌미를 제공한 양김씨의 책임을 일정하게나마 물었더라면
지금의 친노처럼 국가 안위는 뒷전이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권력만 잡으면 된다는 괴물집단은 탄생하지 않았으리라.
최전방 제2 땅굴 인근에서 근무하며 전방의 긴장상태를 생생히 경험하다 전역 두달만에 국가원수의 유고상태를 접하고 양김씨의 국가에 대한 진정성에 의문을 느꼈던
그 청년은 이후, 양김씨의 집권과정과 집권이후의 행태를 보며 오직, 대통령이 되는것이 목적인 사람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사례를 일일히 논할 필요도 없이 전임,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에 대한 사명감이나 진정성에 비해 만분의 일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평행이론이라 했던가, 우리는 또다시 언론의 오랜기간 준비된 여론선동과 확인된 사실없는 여론재펀에 의해
또다시, 국가원수 유고사태라는 비상시국을 맞았고
반사이익에 불과한 얄팍한 기득권으로 국가안위는 뒷전으로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집단을 또다시 목도하고 있다. 갈갈이 찢기고 찢긴 민심, 내전 아닌 내전 상태,
저들에게 국가와 국민은 도대체
무엇인가? 누가 이 상황을 고의로 재현 시켰다면 그 저의는 도대체 무엇인가?
by/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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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심금을 울리는 정론입니다~
문죄인은 깜도안되는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존경받는 외국의 대통령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