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의 부정선거,
뒤늦게 호들갑 떠는 어용논객들
종북세력을 은폐하는 위험과 위선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이
“통진당의 부정선거, 뒤늦게 호들갑 떠는 어용논객들”
이라는 글을 통해
“진중권, 공지영, 조국 등 좌파논객들이
사건의 실체를 감추면서 국민들을 속여왔다”고 혹평했다.
”종북세력도 위험하지만,
그 종북세력과 야합 그들의 추악함을 감춰주며 힘을 실어준
기회주의 세력은 더 위험하다“는 게 그의 결론적 주장이다.
변 발행인은
“통합진보당의 총선 비례대표 선거 부정으로
결국 후보자와 대표단 총사퇴 권고안이 통과되었다.
이는 유시민, 심상정 등 비당권파 지도부와, 진중권, 조국 등
외부 논객들의 압박으로 가능했다”며
“그러나 통진당의 부정선거 의혹은 이미 총선 전에
모두 문제 제기된 사안”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희재 발행인은
“그 당시 비당권파 지도부는 물론, 진중권, 조국 등은
제기된 의혹을 은폐하며, 정권 심판론을 선동
사실상 국민을 속이며 표를 가로채는 데 앞장선 바 있다.
이로 인해 통진당은 무려 10%의 득표율을 얻게 된 것”이라며
소위 좌파논객들의 ‘자기패당 비리 숨기기’를 비판했다.
변 발행인은 “통진당의 부정선거가 처음 논란이 된 것은
이정희 대표의 여론조사 조작이었다”고 회상시키면서,
그 당시에 “(이정희 대표는) 사퇴할 필요없다”고 주장하다
“(이정희 대표가 사퇴하자) 멍청한 자들의 어리석은 짓 때문에
괜찮은 사람을 잃었네요.
이정희 의원의 희생이 야권연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아울러 이정희 의원의 재기를 기원합니다”
라는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국 역시
“야권연대를 위한 희생과 결단에 감사하며 위로를 보낸다.
그 개인도 소속 정당도 야권 전체도 다시 살아났다.
이정희 후보가 사퇴한 관악을은 새로운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대표는 추후 예상되는 보궐선거를 통하여
국회 진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격려를 보냈다고 지적한
변희재 발행인은
“진중권과 조국의 이정희에 대한 시각은
부정선거를 저지른 범죄인사가 아니라 숭고한 희생자이다.
바로 외부 논객의 이런 시각이 통진당의
연된 부정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정희 대표의 부정선거 직후, 통진당에서는
청년비례대표 부정 선거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3월 21일, 서울신문, 머니투데이, 프레시안 등
각종 매체에서 일제히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
내용은 이번 진상조사위에서 밝혀진 것과 똑같이
투표 진행 도중 로그파일을 열어본 흔적이 발견된 것이었다”고
회상한 변희재 발행인은
“그러나 통합진보당은 사후 진상조사를 하겠다며,
사건을 은폐하며 넘어갔다.
이때 진중권, 조국 등 외부 논객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체의 지적도 하지 않고
오직 정권심판론만 외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뒤 3월 21일 일반 비례대표 경선 탈락자
오옥만 후보가 제기한 부정 의혹에 대해 통진당 선관위
(위원장은 김승교 변호사)는
“이의사유의 근거와 소명이 부족하고 총선 후
진상조사위를 구성키로 한 것을 감안해 이의를 기각한다”고
발표했으나, 비례대표 선거에서 탈락한 한 후보측이
예상투표수와 실제 특표수의 차이가 크자
당에 재검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투표 서버 관리 업체를 방문,
소스코드 변경 사실을 확인했다고 변 발행인은 지적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통진당의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측은
유시민이 끌고 들고 들어온 참여당 계의
오옥만 후보였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벌써 청년비례대표와 일반 비례대표 두 건의 선거에서
똑같은 부정이 저질러졌다는 것이 3월 21일에 다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통합진보당의 부정 경선을 비판하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 친노종북매체는 물론,
진중권, 조국 등 어용 논객들은 이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다”며
“일단 총선 때까지는 최대한 이슈를 은폐하며,
최대한 국민표를 얻겠다는 일종의 대국민 사기극이었던 것”
이라고 지적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유시민, 심상정 등 당 지도부로서는
총선 이후에 진상조사하는 방안을 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
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심상정의 경우는 더욱 심각하다.
심상정은 이미 2008년 1월, 당시 민주노동당
심상정 비대위가 올린, 간첩단 일심회 사건 연루자
징계안 등이 현 경기동부연합 당권파들에 의해 저지되자,
탈당하여 진보신당을 차린 바 있다.
지금의 경기동부 당권파들의 행태는 그때와 변한 게 전혀 없다.
심상정은 이를 뻔히 알고도, 오직 자신의 뱃지만을 위해
다시 이들과 손잡고 진보신당의 동지들을 버리고 나왔다”며
“유시민과 심상정은 주사파 당권파들의 행태와 본질을
정확히 알면서도 자신들의 권력만을 위해 이를 감추며,
국민들 속이는 얼굴마담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이런 정황을 염두에 두면 총선 이후 유시민, 심상정, 진중권 등
비당권파들의 비분강개는 매우 불순해 보인다”고 비판했다.
변희재 발행인은
“문제는 이들의 선동에 넘어가 범죄집단에게
10%의 득표율을 보내준 국민이다.
그나마 유시민은 공동대표로서 국민 앞에 사과를 했다”며
"그러나 외부 논객으로 선동에 나선
진중권, 조국 등은 일체 사과가 없다.
이들과 함께 선동 3인방으로 뛰었던 공지영은
‘조카들까지 설득한 표가 아깝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했다.
공지영은 전국의 선거 현장을 돌아다니며,
선거 당일 날에는 자신의 생얼까지 대통령에 바친다며
선동에 나섰던 인물이다.
공지영의 선동에 영향을 받아
범죄집단에 표를 준 국민에게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제 우리는 변희재 발행인의 말과 글이 아니더라도
통진당의 정체성과 그를 옹호하는 좌빨 논객들의 죄를
들춰내어 국민의 이름으로 단죄 하여야 한다.
이제와서
“대중에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정희의 변신일 것이다.
저는 이정희가 대충 중재역 비슷한 걸
하는 시늉이라도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모두 발언하는데... 완전 하드코어더군요”라며
진중권이 이정희 내치기에 나섰다.
이정희를 숭고한 희생양으로 포장한지 채 두달도 지나지 않아서
발빠른 변신을 하는 진중권 같은 논객들의 허상을 박살내야 한다.
경기동부 당권파들의 부정선거는 철퇴를 내려야 한다.
그러나 이들의 조직력의 힘에 편승하여 권력을 노린 세력들이
마치 이들의 실체를 뒤늦게 알은양 호들갑 떠는 모습은 봐주기 어렵다.
바로 이것이 종북세력의 추악함을 감춰주는
기회주의적 좌파선동꾼들의 위선이다.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의 심정
'경기동부연합'을 박살내야...
"정말 충격이다.
새누리당이나 민주통합당과 다른 게 뭐냐.
진보의 목소리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통합진보당을 찍었는데,
이름만 진보인 것 같다.
반성도 제대로 안 하고, 수습책 놓고 싸우는 모습에 정이 떨어진다."
4·11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을 찍었던 30대 회사원
박아무개씨(경기 성남시)의 말이다.
박씨는 "(서울) 관악을 야권단일후보 경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이 터졌을 때만 해도 '경기동부연합' 운운하는 건
색깔 공세라고 여겼는데,
이젠 통합진보당도 부패한 게 아닌가 뼈저리게 느낀다"며
"대표단과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물러나고
당을 제대로 쇄신하지 않으면
더는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선 부정 파문과 4~5일의 전국운영위원회 파행을 지켜본
통합진보당 지지자들은 박씨와 비슷한 심경을 나타냈다.
대학 시절 자주파(NL) 쪽에서 학생운동을 했다는
대학원생 김아무개씨는 이렇게 말했다.
"당권파의 패권주의가 싫었지만, 그게 그들 나름대로
'풀뿌리 정치'의 노하우나 실력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국운영위에서 당권파가) 부정경선 조사 결과를 두고
'부정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다'며 버티는 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그게 국회 의석 13석의 제3당에서 할 수 있는 말이냐."
"민주당이 희망을 보여주지 못하니 통합진보당에 기대를 걸었다"는
지지자 이아무개(31·서울 대방동)씨는
"다수가 되면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힘의 논리와
스스로를 돌아볼 줄 모르고 잘못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구시대 운동권의 악습이 엮인 결과"라고 말했다.
통합진보당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 당이 총선을 앞두고 옛 민주노동당, 옛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 탈당파가 모여 급조됐다는 점을 지적한다.
김윤철 경희대 교수는
"통합진보당은 야권연대라는 정치적 기회를 통해
교섭단체까지 만들 수 있다는 전망 아래 만들어졌다.
그러니 이념과 정책·가치를 공유하기보다,
파벌이 연합한 정당의 성격을 띨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근본적으로는 당권파의 뿌리 깊은 '패권주의'와
끼리끼리 모이는 정파주의가 원인으로 꼽힌다.
2006년 당대표 선거 직후에도 위장전입, 집단 주소이전,
당비 대납, 대리투표 등의 부정선거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됐지만, 제대로 치유되지 못한 채 봉합됐다.
당내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논의하면
자칫 보수 세력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되고,
그러면 당 존립 자체가 위험해진다고 판단해
문제가 있다고 여겨도 덮고 넘어가는 자신들만의 로맨스였다.
이번 부정경선 조사 결과를 놓고도 당권파가
"조·중·동에 먹잇감을 던져줬다"고 비난하는 것은
이런 인식의 연장선이다.
절대 변하지 않을 사고뭉치, 나꼼수들인 것이다.
국고보조금을 300억 이상씩 받아서 사용하는 당의 부정행위는
검찰이 나서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고,
불법에 대해선 선관위 등 외부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왜 대한민국 검찰은 이런 일에 머뭇거리는가.
아... '가카 짬뽕새끼'라고 하는 판사들에게
재판 받아봐야 결과는...츠츠츠
그래도 법대로 하자구요!
[TIP]
◇ 경기동부의 숨은 실세는 누구?
경기동부의 1세대 지도자로는 이용대 전 민노당 정책위의장,
정형주 전 민노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꼽힌다.
진보당 관계자는
"이론·사상 측면에서 핵심은 이 전 의장이었다"고 했다.
이용대는 2007년 '일심회'사건 판결문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사건의 주범 장민호(미국명 마이클 장)는
2005년 12월 북한에 보낸 통지문에서
"당 정책위를 완전 장악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라면서
"정책위원장으로는 경기동부의 이용대를 내세우고…"라고 했다.
판결문에는
"경기동부는 가끔 (이 전 의장을)
'수령'으로 묘사한다"고 서술돼 있다.
이용대는 지병 때문에 지금은 일선에서
한발 물러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동부의 '오픈'되지 않은 실세 중 하나로
김영욱 전 진보정치연구소 부소장 이름도 나온다.
진보당 관계자는
"김 전 부소장은 최고 실세 중 한 명이었으나
2005~2006년 무렵 경기동부 내 권력 다툼에서 밀려
한때 '하방(下放)'됐다가 최근 다시
핵심으로 복귀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김영욱은 최근 이석기 당선자의 보좌진 명단에
'총괄'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영욱은 당권파의 전략기획통으로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도입의 주창자로 알려져 있다.
이 제도는 진보당의 강력한 요청으로
민주당과의 야권 연대 정책합의문에도 포함됐다.
이 밖에 경기 성남중원에 출마했다 성추행 논란으로
낙마한 윤원석 전 '민중의 소리' 대표,
그를 이어 출마해 당선된 김미희 당선자, 우위영 대변인 등도
당권파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양수 전 민노총 조직실장(전 경기동부연합 공동의장),
윤용배 전 민노총 사무국장(전 경기동부민족민주청년단체연합 부의장),
김근래 진보당 예비 후보(경기 하남) 등도 당권파 쪽 주요 인물이다.
- 진중권의 로맨스 인가?
(조블의 스트라이크 테러님 방에서 발췌)-
1963년생 진중권.
자기보다 스물 두 살이나 어린
1985년생 이준석의 실수를 보자
흥분에 흥분을 한 모양이다!!!
그런데 이준석은 문재인에게 전화도 걸고
직접 찾아가서 1시간 30분이나 기다린 후에
만나서 직접 사과를 하였다.
그런데 진중권... 너는 뭐하는 인간인가?
독설 작렬...
그런데 정작 진중권이 올린 사진은...
386세대답게 '말'은 참 번지르르하다.
우리나라에서 '진보놀이'하는 40~50대 386세대의 흔한 이중잣대.
꽁지, 조국, 여진이, 제동이, 나꼼수도 빼놓을 수 없지...
참 이외수도 있다.
젊을 때야 무슨 짓을 해도 어른들이 다 챙겨줬지만,
이제는 당신들이 어른인데...
왜 아직도 이 모양들인지???
좌파들의 불륜과 로맨스를 구별하는 법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