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인 흥표가 미령이를 좋아하니까.. 최성국이 둘을 이어줄려고 엄청 노력을 해서 지금은 흥표와 미령이 커풀을 이루었는데..
뒤늦게 최성국이 조미령을 좋아해서 둘의 관계가 역전이 되었죠..
논스톱이 삼각관계를 드라마틱하게 진지하게 다루는 반면에 .. 대박은 아주 코믹하고 만화같이 이야기를 전개시키더군요..
그리고 논스톱은 원래 청춘시트콤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인물간의 애정관계에 그 초점을 두는 반면에.. 대박은 가족시트콤 이어서 그런지 애정관계에 그리 큰 비중을 두지는 않더라고요..
어제 최성국 자기 후배애인에게 무차별적인 애정공세를 펼쳐서 엄청 얻어터지던데..^^
여기 게시판에 안맞는 성격인지 몰라도 요새 시트콤 캐릭 중에서는 최성국이 가장 재밌더라고요..
순풍때 워낙 재밌는 캐릭이 많아서 꼭 집을 수가 없고.. 뉴논때는 양동근(양동근이 장나라를 좋아하면서 캐릭이 팍 죽어버려서 아쉬웠는데).. 그후로는 정태우..
논삼에서는 태우를 이진과 떼놓는것이 태우 캐릭을 살릴 수 있는 길인거 같은데.. 이진의 캐릭역시..
이 커플에 대해서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
저는 이번 삼각의 결말은 시청자 다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론 지어질거 같은데..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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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가족 이제야 서서히 캐릭터가 잘 잡혀네요
특히 난 최성국 어제 넘 웃겼습니다
조미령을 갑자기 좋아하게 된것 보면서 왜 다빈과 최민용같죠
나둥에 저렇게 되는것 아니가
어제 보신분 최성국의 사랑의 스토커 수준이네요
여세 쇼프로 ..볼것이 없구 드라마두 그렇구..
난 싯콤 뉴논과 대박가족 잘 챙겨보지 않지만 재미있어요
대박가족..웃낀인물..최성국.김병세.하유미.그리고 원감선생님..,꼬마아아인데 먹을것만 밝히는..글구 없다...
뉴논스톱..웃낀인물..최민용.하하.....없네..다른 인물들 ..음 조금씩 재미있음..
난 싯콤이 왜 좋을까..우리나라 잘 발전이 되여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