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차시에 옆차들 거리 확인하고 웬만하면 분위기 안좋은데는 차 안대고
출고후 1년반동안 눈에띄는 문콕은 하나도 없다는걸 내심 뿌듯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 상암 홈에버에 어젯밤 반찬거리 사러갔다가 오늘 낮에 보니 왼쪽 뒷펜더 옆구리에 보란듯이 문콕한방이...
뒷문을 어느 아줌씬지 할모닌지 아그들인지가 올리버칸 펀칭하듯이 열어제낀 모양이더군요ㄴㄹ욜머ㅣㅏㅓㅣㅏㄷ
도장은 안까졌지만 콕 들어가서 ... 마치 내 광대뼈가 들어간것같습니다.
순간적으로 바로 덴트집으로 몰고가버릴까.. 하다가...
그냥 세살되면 광택내고 덴트해주려구요. 마음을 비워야지...
얼마전 일본여행갔을때 삼일동안 수백대의 차를 봤어도 문콕한개를 찾기 힘들던 생각이 나서 매너에 울컥울컥..
주차시 문콕방지용품을 개발해주는 용자발명가는 없으려나요!!!
첫댓글 디게 짜증나시겠네여~ 저두 매일밤 제 방 창문앞에서 테러 감시하는데~ㅋㅋ 상암동이면 저희집 근처인데 ㅋㅋ 세차 벙개 함 해여~
웃으면 안되는데.. 펀칭하듯 열어제낀.. 광대뼈..(ㅋㅋㅋ ) 웁웁.. 정말 속상하시겠어여. 정말 발명가 없으려나... 차 댈때마다 불안불안하죠..'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