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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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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필 장미소녀
춘암 추천 0 조회 120 24.12.18 18: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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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9 21:27

    첫댓글 저도 자전거 뒤에 아가씨 태웠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나는군요.
    그때는 도시락 가방을 뒷자석에 칭여매고 다녔는데 그 위로 올라탄 아가씨....
    집에 와서 빈 도시락 가방을 받으신 어머님 왈 - 왜 이렇게 찌그러졌냐? -
    어느새 반평생이 흘러 그 아가씨는 호랑이가 되어 나를 쥐락펴락 하지요.

  • 작성자 24.12.20 17:38

    고맙습니다
    호랑이 되신 옛날의 아가씨!
    인연이 끈질기군요 두분 앞날에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碩峰 蔡聖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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