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술寅戌 조합과 무인주戊寅柱의 목극토木克土에서 인목寅木은 혈류血流를 방해하는 혈전血栓을 제거하는 스텐트(stent) 시술施術의 상象이 있다.

[단양]

1960년 10월 28일

壬 戊 戊 庚

戌 寅 子 子  乾   申酉空

丙乙 甲 癸壬辛庚己   7    57세

申未 午 巳辰卯寅丑

제시 : 계사운癸巳運 57세 갑오운甲午運 2016년 병신년丙申年 8월 15일 기사일己巳日에 병원에 갔고 입원해서 치료 중이었는데, 9월 3일 새벽에 사망했다(병신년丙申年 병신월丙申月 무자일戊子日에 사망했다).

필자에게 강의를 듣는 학인이 다른 선생에게서 기문奇門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선생 역시 명리도 강의하고 책을 저술한 사람이지만 강의 도중에 이 사람이 왜 죽었는지 명리命理로는 도저히 알지 못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병명(病名 : 사망원인)이 무엇인지는 학인이 기억이 나지 않으니, 팔자에게 명조를 해석해 달라고 했다.

단양 삼태극 상법象法

필자가 단하기를 자월子月에 경금庚金와 임수壬水가 투출했으니 음체陰體에 양용陽用인데, 양무토兩戊土가 있어 무토戊土가 용신이니 명주命主가 능력이 있고 직업이 있다는 뜻이다.

임체壬體와 무용戊用인 토수土水 조합이니 사업을 하는 사람인데(수水는 시장市場이고 큰돈이며 토극수는 시장을 장악하는 뜻이니 사업의 상象이다),

년월에 용신이 없으니(부모 형제의 도움이 없다는 뜻) 자수성가이고 대운에서 호운을 만나지 못했으니 계사운癸巳運부터 발달해 돈을 많이 벌기 시작했고 접대 등으로 건강을 해쳐 심뇌혈관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

(이 말을 듣던 학인이 아! 스텐트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난다고 대답했다.)

원명국에 토극수土克水와 인술寅戌로 오午를 공합拱合해 임자수壬子水와 수화상쟁水火相爭되니 심뇌혈관 질환을 대비해야 한다.

자인子寅 사이에 공합拱合한 축丑과 오午가 오축午丑으로 허천虛穿하니 심장질환으로 급사急死할 상象이 나타나 있다. 인오술寅午戌의 수화쟁水火爭과 토수쟁土水爭이 있고 병신년丙申年에 병임충丙壬沖 자오충子午沖 인신충寅申沖 갑경충甲庚沖이 모두 발동했다.

 양자수兩子水로 인해서 갑오운甲午運이니 인오술寅午戌이 성립되어도 갑인목甲寅木이 목극토木克土를 할 수밖에 없다. 만약 인월寅月이었다면 인오술이 성립되니 목극토木克土하지 않는다. 갑인목甲寅木이 목극토木克土로 혈관속의 혈전血栓을 공박攻駁해 혈관을 터뜨린 것이다.

그러나 명주 나이가 57세이지만 사망한 때는 갑오운甲午運에 도달하지 못했거나 초입인 것이니 오히려 계사운癸巳運의 말末에 있다고 판단해야한다.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계사운 말에 갑오년甲午年이 있으니 갑오년에 이미 갑오운甲午運이 먼저 미리 명국에 도달한 작용이 있다.

월주月柱 무자주戊子柱의 토극수土克水에서 무토戊土는 혈류血流를 방해하는 혈전血栓의 상象이 있다.

인술寅戌 조합과 무인주戊寅柱의 목극토木克土에서 인목寅木은 혈류血流를 방해하는 혈전血栓을 제거하는 스텐트(stent) 시술施術의 상象이 있다.

계사운癸巳運은 원명국原

命局의 상황에 따라서 수극화水克火는 심뇌혈관心腦血管 질환의 상象이 있는데, 병신년丙申年의 병임충丙壬沖은 심뇌혈관 질환이 발생했고 진행 중이라는 뜻이며, 이미 지난 갑오년甲午年에 인오술寅午戌 화국火局이 양자수兩子水와 수화충水火沖하고 을미년乙未年에 미술토未戌土와 양자수兩子水가 자미천子未穿하니 혈관이 혈전血栓으로 인해서 이미 심하게 막히기 시작한 것이다.

인신충寅申沖은 신申이 인寅을 충동沖動하니 신申이라는 스텐트로 인寅을 충동해 목극토木克土하니 혈전을 제거하는 시술(병원)을 뜻한다.

그러나 그 전前인 갑오월甲午月에 갑경충甲庚沖 자오충子午沖하고 을미월乙未月에 을경합乙庚合 자미천子未穿하니, 이미 여러 곳의 혈관이 혈전으로 인해서 막혔고 혈관벽이 약화(손상)되기 시작한 것이다.

병신월丙申月에 병임충丙壬沖하고 인신충寅申沖하니 병원에 도착하자말자 응급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입원해서 예후豫後를 살피던 도중 손상되었던 혈관이 터져 급사하게 된 것이다(스텐트 시술을 받지 못한 혈관이 있었거나 혈전을 발견하지 못한 혈관).

사망일이 무자일戊子日이니 역시 토극수로 혈류血流를 방해하는 혈전血栓의 상象을 가진 날이다.

중요한 것은 무인주戊寅柱에 있는데, 무토戊土가 임자수壬子水를 극克하는 것은 명주가 돈을 버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무인주는 목극토木克土이고 일시지의 인술寅戌 조합 또한 목극토木克土하는 것이기 때문에 명주가 자기 몸의 질병에 대해 무심하거나 감각이 무딘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또 금金으로 극목克木해야 하는데, 년주 경자주庚子柱는 금생수金生水의 뜻이니 오로지 화운火運이 목생화木生火 화극금火克金으로 명주를 가장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운로運路이지만 갑오운甲午運이 도달할 즈음에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이다.

용신用神인 무토戊土가 명국에서 원신原神 화火가 없기 때문에 내력耐力이 부족하고 각각의 네 기둥이 모두 극克이고 생生이 없기 때문에 생명력이 너무 빨지 소진消盡된 것이다.

[에너지(돈야)]

내격,외격

내격
월령
일원~ 부억유이~체
자평

적천
理承氣行豈有常, 進兮退兮宜抑揚
체~용~체

부지억지

어느 간이 희신이 될 때,
淸,濁

양호
반대
불량
좋음과 나쁨
나쁨 명식이라도 행운이 좋으면 좋고
좋은 명식이라도 행운이 나쁘면 나쁨

순패에 관함 ~적천
순역에 있음 ~자평
책을 보면서도 어거지기
어렵습니다.

[에너지(돈야)]

어느분이든지 오행에 개수 정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행
목
화
토
금
수

월령~제강
비지 택야
壬~10일간
癸~10일이후

천간은 천간이고, 지지 역시 지지며,
장간도 장간인데, 투간을 모르니 투명인간은 들어보았네.

[제을/諸乙]

제목의 글꼴을 줄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명리마당의 다른 분들의 글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에너지(돈야)]

역
거꾸로
격국 제외 특수격(건록,양인)
비겁이 용신인데
필요한 것
설,관~내격
인,비~내격
설,관~외격
인,비~외격
명식에 의함.

재~ 희신이든 기신이든
필요로 함
기신이면 약한것

[에너지(돈야)]

초청 40세
중장 40이후

[난강망]

스탠트수술이라는 치료법을 사주로 알아낼정도이면 입신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려니秀]

오늘도 정곡을 짚어 누르는 매의 발톱을 확실히 보여 주셨네요.
이런 인체학의 개념을 딱부러지게 정리해 줘도 잿밥에 눈먼 자의 염불은 만무할 것입니다.

수화기제의 陰陽인지,
화수미제의 陰陽인지,
오행의 木火金水의 陰陽인지
방위의 陰陽인지 구분이 안되다 보니,

甲午월에 甲庚충, 子午충하고,
乙未월에 乙庚합 하고, 子未천 하니
혈관이 막혀 사망하셨죠? 라고 망자를 흔들며 되묻고 있으니 망자의 대답은 만무할 리

망자에 대한 산자의 예도 아니지만,
이런 어리숙한 논리로 그도 마당에서 잿밥을 탐하려 하다니
정작 게시글의 주인공은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돈야)]

퇴계와 기대승
이기
계절을 논하다.

冬土
부억으로 용신한다.
재격
편재
비겁과 인이 흉하다.

[에너지(돈야)]

生時歸宿,
譬之墓也.
人元用事之神,
墓之穴也.
不可以不弁.

계절과와는 같이 않으며 다름이 있다.

[려니秀]

하늘아래 멋있는 역동,
항상 한솥밥을 지어먹는다는 의의로 동참을 해주시니
그 훈김이 채곡채곡 쌓인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모쪼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돈야)]

미달한 마음을 보아주시니
송구할뿐입니다.
한가위 후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

[心濟,,,]

음/평: 1960년 10월 28일 @@:20 남자&병중유약
년운/시 일 월 년
丙甲/@ 戊 戊 庚ㅡㅡㅡ57/수병토약/목용화희
申午/@ 寅 子 子

戊丙
子申
日月/신자진수국극화하니 고혈압으로 사망햇다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6 76 66 56 46 36 26 16 6.11

한줄만 사용하면 대넌것을,,,미주얼고주얼하니,,

심제,,

[에너지(돈야)]

봉사는 나도 아니고
님도 아닌것 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海印역학]

원래 혈압이 고르지 못하고 심혈계통이 약한 체질이다. 갑오대운에 들면서 수화기제 화양생목 목극토하는데,
병신년 병신월 무자일에 극설교가로 가중되니, 뇌혈관파열로 사망하였다.

[본각]

병.정을 못쓰며
오.사화도 못쓰니

인.이 충거되면 왕수를 설할수없어
극설교가명
술이 형충되면 무토 입묘되니
역시나 힘든명

임진운 갑신년 어찌 무탈했을까?
사주는 역시나
잘도 비켜가는운도 있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