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

[서울엘지꿈을향해달려가자]

출처: 여성시대 조립식가족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

-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가 최후 도청 항전을 앞두고 남긴 말 https://t.co/WH7WWMpTYj

— 하라🕯 (@M__haragoyo) December 14, 2024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네 그렇습니다….눈물나요
희생된 혼들이 사라지지않고 남아 민주주의를 지켜주네요.. https://t.co/ACCGHlKNIv pic.twitter.com/JlTWqIa0Ux

— 떼루🕯️ (@eqlaad) December 14, 2024

어제자 박찬대 원내대표 국회 본회의 연설 중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자가 산자를 구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고 싶다.

1980년 5월이 2024년 12월을 구했기 때문이다. pic.twitter.com/orBsYD2wEH

— 순문학 (@venomduct) December 14, 2024

[거루리리랑]

눈물나네 진짜

[나라가도랏서요]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알면서도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게 진짜 대단하다.. 잊지 않겠습니다..

[동물조아인간은죽든지]

눈물난다ㅠ

[풍향GO]

ㅠㅠㅠ오늘 꼭 광화문가야지

[순례자의길]

눈물난다..

[특별한기적을기다리지마]

광화문에서 만나

[많이먹어도살안쪘으면좋겠다]

어떻게지킨 민주주의인데

[노예와 12똥냥]

광주 감사합니다...

[아뇨아뇨아뇨]

광화문 가서 탄핵 시키고 민주주의 되찾고 광주도 갈 거야

[여자+한강=노벨상/남자+한강=재기]

패배가 보이는 전투에 들어가는 기분은 대체 어땟을까

[호서거더]

가슴아리다..진다는 건 곧 고문과 죽음이었을텐데 그 모든걸 감수하고 민간인이 군을 상대로 대항하길 포기하지 않았다는 게...대체 어떤 마음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