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창문으로 부드럽고 환한 햇빛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뭔가 집안이 햇살로 살짝 뿌연 느낌??
그런데 거실에 맑은 물이 한 1m정도 차 있었어요. 그리고 물이 찬 거실 가운데 강아지 만한 두꺼비가 앉아있었어요.
원래 양서류 이런거 너무 징그러워하는데 그 두꺼비는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통통해서.
그래서 두꺼비 한테 고무 튜브를 던지고 튜브 구멍 속으로 들어오게 했어요. 근데 이 두거비가 어찌나 순하디순한지 도망도 안가네요. 그 모습이 더더더 귀여워서 계속 장난을 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야 아주 살짝 움직여요.
엄마도 그 두꺼비가 너무 귀여우신지 장난 좀 그만 치라고 하시며 기분좋게 웃으셨습니다. 그때 분위기는 너무 평화롭고 따뜻했구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두꺼비에 대한 느낌은 그냥 너무 귀여운 애완동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두번째 꿈- 라일락 향기가 진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라일락 꽃을 보며 향기를 밭고 있는데 누군가 저를 불러 가보니 아카시아가 너무 탐스럽고 하얗게 피어있습니다. 꽃송이가 굵었던 느낌이 그리고 꽃 위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색깔을 한 통통한 벌이 앉아있었어요. 벌의 털이 보송보송해 보였습니다. 아카시아와 아카시아위에 앚아있는 벌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보였습니다.
그동안 가장 궁금했지만 잘 풀리지 않은 꿈들에 대해 올렸습니다.
제가 글을 보았는데 꿈해몽을 정말 잘하시는 것같아 처음 쓰는 글임에도 불구 이렇게 많은 내용을 올렸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3달되었구요.(물론 그립거나하진 않습니다. 다시 사귈 생각을 해도 뭐 그렇게 즐겁지도 않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되구요,)
지금은 그냥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ㅠㅠ
첫댓글 꿈에 배경이 얼마나 좋습니까 환한 햇볕이 집을 비추이는 배경
님의 가정에 봄이 ㅇ찾아 온다는 그런 해몽이거든요
그런데 거실 에 물이 그처럼 들어왔는데 거기에 두꺼비 그 두꺼비가 복 (福) 두꺼비 이거든요
그렇게 님이 가지고 놀았던 두꺼비가 님의 짝 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 가 가요 ?
꿈 두번째 님의 정말 짝을 맞는 그런 꿈입니다
올해가 지나고 라이락 피는 그런 때에 님의 진정한 남친을 만난다는 꿈이지요
'꽃이 피면 그 향기에 벌이 찾아오는것은 당연한 현상이지요
그향기를 맞고 찾아온 벌 클로즈업 되어 보인벌 그 벌에 님의 짝 입니다
헤어진 그 남친보다 뭐든지 모든 조건이 확실하게 더 좋은 남자가
님에게 나타날 꿈입니다 허니 헤어진 남친 확실하게 마침표
찍으세요 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