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강남에 음방모임 천둥벙개치는 날...
하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신 없을거 같기에...
2차 노래방서 제가 부를 곡은 미리 찌임~해둡니다요^^
상처 - 조용필
젖어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반주)
바람이 잠 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동작이 좀 굼뜬데...인정...^^
빠르다고 새치기 하면 치사뽕
음.. 어쩌지요
제가 행동이 진짜루 빠른데...
쎄~여사~~니~~~임^^
뽕이 낳을까요...아님 빤수가 낳으실까요^^
요 답변 내용에 따라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하면...
치사뽕 아니면 치사빤수란 별명을 얻으실거래유~~~ㅋ
뽕보다는 빤수로 할껀데....
치사빤쮸로 해주세요...ㅎ~~
저는 노래 선곡은 못했지만 약속 하나 미루었다는거 아닙니까. ㅎ자기랑 밥 먹을라구. 근데 자기야 요즘도 이런 노래가 땡겨?
근데 자기는 버얼써 이런 표현이 익숙혀? 같은 남자한테... 자기야~~ 라구 다정히 부르는거 말이야...자기야...ㅡ,.ㅡ
ㅍㅎㅎㅎㅎㅎ 두 분 아주 잘 어울리시는데요? 설마 부르스까진 안추실거죠? ㅎㅎㅎ
저의 자기 심빈님이랑은 버얼써 지난번 인사동 모임에서 부르스 비스무리한게 있었지요.
...모든걸 다 자연스레 받아드리도록 하세욧
아마 당시 모임 사진에도 있을터인데...제가 뒤에서 심빈님을 두 팔로 안고 찍힌게 있을걸유
자연님은 모...조런걸 가지구 스멀거린다캅니까
번개가 무서워서리 못갈것 같아유~~~번쩍!~~~
성님^^
허리 90도로 꺽은채 열창하시는 모습을 봐드려야만 하는데...제가 모시러 갈까유
모니터 온창이.. 반짝이는 녹색 빗방울로.. 빗방울도 녹색이에요 모두..님... ^^
님을 안좋아할 수가 없으요.... ;
싱그럽기 그지없네요 해와
가만 뵈니.. 분위기 있는 곡들의 레파토리가 끝도 없으실듯한데요..
넘 근사하세요.. 여심을 뒤흔들 곡들로만 무장하고 계신 해와
아궁 왜 이리 과찬을 하시나요...오여사님^^
살아온게 아픈 이면이 있었던건지...대체로 요런 풍의 노래를 좋아라 하드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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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래 제목이 먼데요...
미리 알려주심...노래방 사장님한테 미리 김밥이라도 좀 말아봐야하는겅가...@.@
해와달님한테 치사뽕을 인정받게 새치기를 할까~ 했는데
노래를 몰라서 패쓰~~ ㅋㅋ
날두 더운데...간만에 여여사님의 대표곡...^^
슬픈 겨울 어쩌구 하던 그 노래 다시 함 들어봤으면 하네욤...
ㅎㅎ~~
경쟁자 한명은 물러쳤구요....
전 예쁜여우 부를껀데...ㅎ
그윽한늑대란 노래가 있음 겁나게 연습할턴데...ㅡ,.ㅡ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들
비 온다는데...조심혀서 올라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모시님... 미오
담엔 꼭 봐요^^
쩝...쩝......흑흑엉엉엉
저두 울어요
에휴...깜짝이야...휴
첨엔...컨여사님 마저두 못오신다는거로 헷갈렸자나요...
이런 노래도 있었네~~~~~~~~즐감이요~~~^^*
폐하께옵선...이 여름에 무탈하신죠~?
덕분에 무탈합니다~~~~~^^*
그라게요. 오늘도 어째 날이 번개 칠 듯한 표정으로, 필드에 드리워진 깊은 상처 잘 들었고 두루두루 화기애애한 모임이 되시기 바램다, 후기를 기대 하렴다,,,^L^
두분 공쥬님은 여전히 명랑, 쾌활, 귀여주시쥬~?
네네,그러하옵죠, 뭐
멀 해두 귀여운 연하남이시니..
저의 우락부락함 실제 본 사람들 중에선...
깜찍...조런 표현 못하는데...컨여사님은 특이하시군요...
에이.. 발상이 깜찍했단 얘기자나요~
해와달님의 외형적인 남성미야 거꾸사가 다 아는 거구..
왜 정색하구 그래여..ㅎㅎ
아...네...^^
그럼... 감사드려야 하는거네욤...
ㅎㅎ
그럼요 그럼요 해와달님의 내면의 감성과 발상은 말랑말랑하기 그지없으시다.. 그리 봅니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