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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일상
역도산 추천 0 조회 146 18.09.29 06: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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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9 09:27

    첫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물흐르듯 정감이 가도록
    문장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항상 건강 하시길 -----

  • 작성자 18.09.30 00:18

    감사합니다
    과찬의 맔씀

    수시로 생각나는 대로 낙서 합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멍해지고
    오전에 있엇던 일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몸도 마음도 마모 되어가는듯 싶습니다
    지나간 날들
    일기를 다시 읽어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구나 !
    스스로 위안 받고 새힘을 얻기도 합니다
    배움터지킴이 생활
    그런대로 소일거리도 되고
    돈도 벌고 -
    이런 대화의 광장도 있고-
    자족하며 살아갑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18.10.01 08:28

    고맙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18.10.01 09:55

    진심이 보이는 글이군요! 역도산님은 외손자가 외할머니와 같이 살겠다며 우는군요!
    나는 4살된 친손녀가 엄마,아빠보다 할머니가 좋다며 가지 않겠다고 울고 불고.....
    오래된 기계도 고장이 자주 난다고 생각하시며 운동 열심히 하시고 한의원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18.10.01 10:52

    감사합니다
    요즘은 손주들이 엔돌핀을 제공합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까?
    손주들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이 샘솟고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들은 힘들게 살아왔지만 -
    후손들이 잘 되면 좋겠읍니다
    문득 생각해보니 손주들은
    집이 3채나 됩니다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아버지집
    재산세도 안내고 월세도 안내고 전세도 아니고
    모두가 자기집이구나~
    공짜로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고 -
    자라가며 힘든 시간들이 오겠지요
    자식들 생각하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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