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색,검은색,흰색,노랑색,푸른색
붉은색은 '불'에서, 검은색은 '(눈을) 감다"에서, 흰색은 '해(태양)'에서, 노랑색은 '(밥 등이)누르다'에서, 푸른색은 '풀'에서 각각 유래했다.
썰매
한자어 설(눈)마(말)의 소리가 변한 것으로, 눈 위에서 타는 말이란 뜻이다.
술래
조선시대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경계하기 위하여 궁중과 사대문 안을 순라하던 순라에서 비롯된 말이다. 순라는 오늘날의 경찰에 해당한다.
숨바꼭질
순바꼭질에서 바뀌어간 말로, 순(巡)을 바꾸어 나가는 놀이란 뜻이다. '순'은 순라와 관계가 있는 말이고, 숨바꼭질은 순바꿈질에서 순바꼭질로 변해온 말이다.
오징어
서월지라는 책을 보면 '오징어는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 물 위에 떠 있다가, 날아가던 까마귀가 이것을 보고 죽은 줄 알고 쪼려 할 때에 발로 잡아 감아서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다고 하여 오(새)적(적)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 이름은 곧 까마귀를 해치는 도적이란 뜻이다.
허수아비
사람 모양의 인형을 만들어 세워놓은 것을 허수아비라 하는데 이는 '헛+우+아비'로 이루어진 말이다. 접두사 '헛'은 거짓을 말하며, '아비'는 아버지를 낮추어 하는 말로 여기서는 '사람'을 가리킨다. 중간의 '우'는 조음소이다. 그러므로 허수아비는 '살아있는 사람이 아닌 거짓 사람'이란 뜻이다.
헹가래치다
가래질을 할 때에는 여러 사람의 호흡이 중요하다. 그래서 가래질 전에 빈 가래로 손을 맞춰보곤 하는데, 이것을 헹가래라고 한다.
등신
나무나 돌, 쇠, 흙 등으로 사람의 크기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신상을 가리킨다. 이 등신상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해 준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등신상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어리석거나 바보 같은 사람을 비하하는 욕으로 바뀌었다.
쪽도 못 쓰다
이 말은 본래 씨름판에서 나온 말이다. 씨름판에서 상대한테 배지기로 들렸을 때, 자신의 발등을 상대의 종아리 바깥쪽에 갖다 붙이면, 상대가 더 들지 못하고 내려 놓지도 못하고 힘은 힘대로 빼면서 애를 먹는다. 이런 기술을 '발쪽을 붙인다'라고 하는데 그런 기술도 쓰지 못하고 당했을 때 '쪽도 못 썼다'라고 한다.
판에 박다
우리 나라 고유의 음식 중에 떡이나 다식 종류는 떡살이나 다식판에 박아서 일정한 모양을 만들었다. 이렇게 다식판에 박아서 만들면 그 모양이 똑같게 나오기 때문에 '판에 박은 듯하다'는 말이 나왔다. 요즘에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시대성을 반영해 이 말보다는 '국화빵이다'란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엿먹어라
이곳 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노래와 춤판을 벌이는 무리인 남사당패는 특수집단의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은어가 발달했다. 그 중에 몇 단어는 시중에 스며들었는데, '엿'은 여자 성기를 뜻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나온 '엿먹어라'는 남녀간의 성관계를 표현하는 것으로 여자한테 잘못 걸려서 된통 당하듯이 홈 좀 나보라는 뜻이다.
개밥바라기
샛별이 새벽녘 동쪽 하늘에 나타나는 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라면, 개밥바라기는 저녁에 개가 배가 고파서 저녁밥을 바랄 무렵에 서쪽 하늘에서 뜬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마누라
아내를 허물 없이 이르는 말로 조선 시대에 대비 마노라, 대전 마노라, 선왕 마노라처럼 마마와 혼용되어 쓰이던 극존칭어였으며 후기에 와서는 세자빈을 가리키기도 했다. 그러다가 낮춤말이 된 것은 조선 왕조가 쇠퇴하면서 봉건시대가 막을 내리기 시작할 무렵이다.
미리내
미리내는 은하수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란 것쯤은 자 알죠. 그럼 정작 미리내는 무슨 말일까요? '미리'란 말은 '용'을 뜻하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리내'는 '용이 사는 시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시치미를 떼다
'알고도 모르는 체하다'란 의미로서 매사냥에서 유래한 말이다. 고려 충렬왕 때에는 매사냥을 적극 장려하고 성행했는데, 당시엔 웬만한 벼슬아치나 한량이면 거개가 매 사냥을 즐겼다. 그러다 사냥을 시키기 위해 길들인 매를 다른 사람들이 탐을 내는 일이 생기게 되었고, 매가 마치 요즈음의 사냥개 이상으로 귀하게 대접을 받았다. 이에 따라 매를 도둑 맞거나 서로 뒤바뀌는 일이 많아 이를 막기 위한 방편이 필요했다. 매의 주인을 밝히기 위한 특별한 표지를 매의 꼬리 위의 털 속에다 소뿔로 얇게 만들어 달았는데, 이것을 '시치미'라 했다. 따라서 '시치미'를 떼면 누구의 매인지 알 수 없게 된다는 사실로부터 오늘날과 같은 뜻이 생겨났다.
을씨년스럽다
'남이 보기에 퍽 쓸쓸하다'란 뜻으로 '을씨년'은 '을사년'에서 온 말이다. 을사년은 일제가 1905년에 이완용 등 을사오적이라 부르는 친일고관들을 앞세워 강제로 우리 나라의 외교권을 빼앗고 통감정치를 실시한 해이다. 이러한 사건으로부터 마음이나 날씨가 어수선하고 흐린 것을 을사년스럽다고 하던 것이 지금의 을씨년스럽다로 된 것이다.
바닷물고기 이름
순우리말 (바닷)물고기 이름엔 -치, -지가 붙는다. 그것은 물고기를 이르는 말이 '-디'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꾸라지는 미끌미끌해서, 칼치는 칼을 닮아서, 가물치는 검어서, 꽁치는 꼬리를 닮아서, 멸치는 말려서 만들어서, 실치는 실처럼 가늘어서, 쥐치는 쥐를 닮아서, 넙치는 넓적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다. 이에 반해 '-어'가 붙는 이름은 한자어 이름이다.
참치
해방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큼직한 다랭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수산 시험장에 있는 어류학자에게 그 물고기 이름을 물어 보았다. 그러나 갑작스런 질문에 말문이 막힌 학자는 우리 나라의 물고기 이름에 준치, 갈치, 넙치 등 '치'가 많다는 생각에서 "참, 참"하고 맴돌던 끝에 "참치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이로부터 참다랭이를 참치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순우리말1
뜸: 한 동네 안에서 따로따로 몇 집씩 한 데 모여 있는 구역
안날 : 바로 전 날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채꾼 : 소를 모는 아이
거지 주머니 : 여물지 못한 과실의 껍데기
울가망하다 : 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늘 근심으로 지내다
쇠지랑물 :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개밥바라기 : 저녁에 서쪽 하늘에 보이는 금성
감또개 : 꽃과 함께 떨어진 어린 감
샘받이 : 논에 샘물을 끌어 대는 곳 또는 샘물이 나는 논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소댕 : 쏱뚜껑
여우별 : 궂은 날에 잠깐 나왔다가 숨는 별
지새는달 : 먼동이 튼 뒤 서쪽 하늘에 보이는 하얀 달
덧물 : 얼음 위에 괸 물
숲정이 : 마을 근처에 있는 수풀
새밭 : 억새가 무성한 밭
서덜 : 냇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석얼음 :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또는 유리창에 붙은 얼음
알섬 :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나무말미 : 오랜 장마가 잠깐 동안 개어 풋나무를 말릴 만한 겨를
자위뜨다 : 밤톨이 익어서 밤송이 안에서 밑이 돌아 틈이 나다
이징가미 : 질그릇의 깨진 조각
바재이다 : 어쩔 줄 모르고 머뭇거리다
너볏하다 : 번듯하고 의젓하다
사름 : 모 뿌리가 정착된 것. 모를 옮겨 심은 지 4-5일 뒤에 파랗게 된 상태
해감내 : 물찌끼의 냄새
손 넘기다 : 시기를 잃다
손사래치다 : 손을 함부로 휘젓다
지며리 : 차분하고 꾸준히
지저깨비 : 나무를 깎거나 다듬을 때 생기는 잔 조각
흐놀다 : 무엇을 몹시 그리어 동경하다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영각 : 암소를 찾는 황소의 긴 울음소리
선샘 : 빗물이 되솟아나는 샘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난바다
노굿 : 콩이나 팥의 꽃
섞사귐 : 지위나 처지가 다른 사람끼리 사귀는 일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 벽이나 담의 갈라진 틈을 진흙으로 메우는 일
안다미로 : 그릇에 넘치도록 많게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비거스렁이 : 비가 온 뒤에 추워지는 일
목새 : 물결에 밀리어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새
눈바래기 : 눈으로 배웅한다는 뜻으로 떠나는 이를 멀리까지 바라보는 일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괴꼴 : 타작할 때 나도는 벼알이 섞인 짚북데기
워낭 :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또는 마소의 귀에서 턱 밑
으로 단 방울
벌불 : 등잔불이나 촛불 등의 심지 옆으로 번져 댕기는 불
오래뜰 : 대문 앞의 뜰
동바 : 지겟줄
순우리말2
보늬 -밤 따위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더새다 -길을 가다가 어느 곳에 들어가 밤을 지새다
다붓하다 -떨어진 사이가 그리 멀지 않다
구죽 -바닷가에 쌓인 굴 껍질
너겁 -1. 갇힌 물 위에 떠서 몰려 있는 티끌이나 지푸라기, 잎사귀 따위. 2. 물가에 흙이 패어 드러난 풀이나 나무의 뿌리
거섶 -1. 물이 둑에 바로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2. 비빔밥에 섞는 나물
너설 -험한 바위나 돌 따위가 삐죽삐죽 내밀어 있는 곳
벌물 -논이나 그릇에 물을 넣을 때에 한데로 나가는 물
들마 -가게 문을 닫을 무렵
띠배 -풍어제 등에서 바다에 띄워 보내는 띠풀로 엮어 만든 모형 배
조새 -굴조개를 따는 쇠로 만든 제구
집들이 -새 집에 든 사람이 자축과 집구경을 겸해서 친지를 초대하는 일
집알이 -남이 이사했을 때에 집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메밀꽃 피다 -바닷가 사람들이 파도가 포말을 일으키는 현상을 이르는 말
녈비 -지나가는 비
배추고갱이 -배추의 연한 속
배추 꼬랑이 -배추의 뿌리
보람줄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매 -겉으로 보기에, 겉으로 보건대
비마중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살사리꽃 -코스모스
소솜 -소나기가 한번 지나가는 동안
솔수펑이 -소나무숲이 있는 곳
아슴아슴하다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다
허당 -땅바닥이 움푹 패어 빠지기 쉬운 땅
산꼬대 -밤중에 산 위에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방울꽃 -물방울을 예쁘게 이르는 말
엉그름 -차진 흙을 갠 바닥이 말라 터지며 넓게 벌어진 금
계란꽃/달걀꽃 -개망초를 이르는 말
비켜덩이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외주물집 -마당이 없고 안이 길 밖에서 들여다보이는 보잘 것 없는 집
에멜무지로 -언행을 헛일 겸 시험 삼아
졸가리 -잎이 다 떨어진 가지
너테 -얼음 위에 더끔더끔 덧얼어 붙은 얼음
길섶 -길 가장자리
송아리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감치다 -잊혀지지 않고 늘 마음에 감돌다
도사리 - 1.풋과실이 절로 떨어진 것 2. 못자리에 난 잡풀
가르친 사위 -독창성이 없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
먼지잼 -비가 겨우 먼지나 일지 않도록 조금 옴
숫눈길 -새벽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
배동바지 -벼가 알을 밸 무렵
장맞이 -길목을 지켜 서 있다가 사람을 만나려는 짓
보리누름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알섬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석얼음 -1. 물위에 떠 있는 얼음 2. 수정 속에 보이는 줄 3. 유리창에 붙은 얼음
수수러지다 -돛 따위가 바람에 부풀어 둥굴게 되다
늦김치 -봄철까지 오래 먹을 수 있도록 젓갈을 넣지 않고 담근 김치
다모토리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그런 집
순우리말3
사전에서 찾은 순우리말입니다.
내미손 -물건 흥정하러 온, 만만하고 어리숙하게 생긴 사람
알음장 -눈치로 넌지시 알려 줌
섯등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하여 땅바닥을 다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 게 둘러막은 장치
봄동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밭어버이 -아버지
우금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존조리 -조리있고 친절하게
바람꽃 -큰 바람이 일 때 먼저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뽀얀 기운
산돌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오는 소나기
도르리 -음식을 돌아가며 제각기 내는 일
얼거리 -일의 골자만을 추려잡은 전체의 윤곽
운김 -여러 사람이 한창 함께 일할 때 우러나는 힘
재넘이 -산으로부터 내리부는 바람
해미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마중물 -펌프에서 물이 안 나올 때에 물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위로부터 붓는 물
고섶 -물건을 넣어두는 그릇 같은 데의 가장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곳
오래 -한 동네 몇 집이 한 골목으로 또는 한 이웃으로 되어있는 구역
살피 -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지은 표
제밑동생 -자기 바로 다음의 성별이 자기와 같은 동생
솔수펑이 -솔숲이 있는 곳
한뎃부엌 -방고래와 상관 없는 한데에 따로 솥을 걸고 쓰는 부엌
말림 -산에 있는 나무나 풀을 베지 못하게 말리어 가꿈
보릿가을 -보리가 익어 거두어 들이게 될 만한 계절
헛삶이 -모내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그저 논을 갈아서 써레질하여 두는 일
흙다리 -흙을 덮어 만든 다리
자드락길 -나지막한 산기슭에 경사지게 있는 좁은 길
보자기 -바닷물 속에 들어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들때밑 -권세 있는 집안의 고약한 하인
동배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지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맡는 일
받자 -남이 괴롭게 굴거나 부탁하는 것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일
여탐 -무슨 일이 있을 때 웃어른의 뜻을 살피는 일
볼달다 -닳아서 무디어진 연장에 쇳조각을 덧붙이어 벼리다
부사리 -대가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붉덩물 -붉은 황토가 섞여 탁하게 흐르는 큰 물
세뚜리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쇠구들-불을 때도 안 더운 방
수멍 -논에 물을 대거나 빼기위해 방축 따위에 뚫어놓는 물구멍
알천 -1.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2. 음식 가운데 가장 맛나는 음식
비게질 -마소가 나무,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도둑눈 -밤 사이에 사람 모르게 내린 눈
누렁우물 -물이 궂어서 못 먹는 우물
놀금 -팔지 않으면 그만둘 셈으로 아주 적게 부른 값
노해 -바닷가에 퍼진 들판
넘나물 -원추리의 잎과 꽃으로 무쳐 먹는 나물
넉걷이 -오이, 호박 밭의 덩굴을 걷어치우는 일
벙어리 매미 -매미의 암컷
벗개다 -구름이 벗겨지고 날이 개다
벗닿다 -나뭇조각이나 숯이 여럿이 한데 닿아서 불이 일어나게 되다
켯속 -일의 갈피
콩멍석 -물것에 물려 살가죽이 부르터 두틀두틀한 것을 이름
첫댓글 아해가 누나 공부시키누나. 이거 프린트 빼서 한 번쯤 베껴 적어야 할 것이다. 나는 공부하는 게 젤 좋아!
이거 시험볼때 나 부르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읽어야겠네여~
앗! 펭귄과 동시에 !!!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