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4장정도쓴필름)
출처 : https://six09y.tistory.com/5
이렇게 카드뉴스로 깔끔하게 정리하니까 이해가 잘 돼서 가져와 봤어!
근데 내가 보기엔 혐오자들한테 외모 열등감이 좀 있는 것 같더라.
포인핸드에 구조돼서 올라온 며칠 안 된 아기고양이 사진 보고, 괴물이네 뭐네 하면서 비하하는 걸 보면
혐오를 넘어서 지능이 의심스러울 정도더라고.
그렇게 동물한테 외모 열등감을 투사하면서 본인 내면의 외모 콤플렉스를 끝까지 부정하는 거지.
품종묘를 키우는 게 잘못된 건 아닌데, 품종묘를 키우면서 길고양이 외모 비하에 집착하는 건
자기 외모 열등감을 품종묘를 소유함으로써 동일시하려는 심리가 아닐까 싶어.
그리고 그렇게 애꿎은 길냥이 외모를 비하하면서 포토샵으로 정성껏 만든 'K-롱노오즈' 같은 걸로 길고양이 외모를 비꼬는 걸 보면, 자기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외모로 사랑받지 못하고 번식 탈락할 위기"라는 불안을 투사하는 거 같아.
저렇게 외모가 중요하다면서 왜 본인도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나는 번식 탈락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는
결론을 못 내리는 걸까?
양육강식, 도태, 외모 중심을 얘기하면서 정작 자기 DNA가 드랍되는 현실은 절대 인정 못 하는 게 참 이상하지 않아?....??
아니면 반대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모든 존재를 존중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도 존중했다면 이런 이야기도 안 나왔을 텐데...
참 신기해.
그리고 본인이 길고양이를 혐오하고 외모 비하하고 여성 비하까지 할수록, 사실 자기가 원하는 삶과는 더 멀어질 텐데 말이지.
솔직히 디씨 야옹이갤 논리대로라면, 그 갤에서 품종묘 키울 자격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앞으로 스코티쉬 폴드는 순수 스코티쉬 혈통의 아름다운 백인만 키우고,
브숏은 순수한 브리티쉬 혈통의 와꾸 준수한 사람만 키우도록 해야 하지 않겠어?ㅋㅋ
뭐 허구헛날 거울은 안 보고 품종묘를 마치 손노리개쯤으로 여기고 애꿎은 동물 외모 비하에만 열을 올리는 거 보면
혐오의 이면이 너무 투명하게 잘보여 ㅋㅋㅋㅋ
본인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외모 열등감과 불안감을 끝까지 인정하기 싫어서 저런 미성숙하고 비이성적인 방식으로 표출하는 거잖아.
나는 TNR없이 무책임한 광범위한 급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성적인 의견에는 동의하는 편이야.
그런데 디씨 야옹이갤에서 시작된 혐오 흐름의 본질은 단순히 '개체 수 문제'나 '생태계' 때문만은 아니더라고.
혐오의 이면에는 다른 동기들이 더 많아 보여.
첫댓글 말멀!
달았어~
말멀
그냥 여자가 남자말고 다른걸 챙기는게 존나 아니꼬운거잖아 길에있고 무방비하니 막 학대하는거고... 남노숙남 챙기면 천사라고 할껄 구웨에에에엑
222 역해
444 이거지... 지들 말고 다른존재를 챙기는게 싫은거잖아
555 이것도 반영된거지 여자가 그 에너지와 시간으로 남자가 아닌 다른존재에 쏟는게 아까운것도 깊은 심리. 질투.
777 공감 나는 안챙겨주고 안웃어주는데 길에있는 동물따위한테 웃어주고 챙겨주는게 질투나서
카드뉴스 가져온 링크도 첨부해야할거같아
첨부했어~ 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
ㅎㄷㄷ 그 마음을 자기 아들 챙길 잠재적 노동력으로 보는게 무섭다. 알아차려서 다행이네
아파트에서 고양이들 밥챙겨주는데 남자들만 와서 시비걸음 ㅋㅋㅋㅋ 여자들은 항상 좋은일한다고 칭찬해주고 간식도 갖다주심......단 한명의 남자도 좋은일 한다고 해준 적 없음
디씨 야옹이갤에서 다른 남초가서 동화작업 같은거 하거든? 켓맘이 ~ 이랬다 ~저랬다 주작첨부해서 말도 안되게 억까하는 글들을 올려서 디씨 야옹이갤 병든 혐오러들 수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그런 혐오 여론에 빠진 애들도 많아
고다 말고 네이버 다른 고양이카페도 고양이 키우지도 않은 디씨양갤 혐오러들이 가입해서 활동해서 은근슬쩍 켓맘 혐오선동하고 그러고 있는거 매일 올라와. 그카페 ㄴㅇㄴ
@4장정도쓴필름 할짓 시발 드럽게 없나보다..븅신새끼들....사회악
혐오할게없어서 고양이나 고양이 밥챙겨주는사람 혐오하는 수준 알만하지..
하루종일 화내고 혐오할거 말고 생산적으로 하루를 보낼 거리가 없는거지
한남새끼들 진짜 개역겨워
생명존중을 알고 정상적인 한국남자는 저런 커뮤 안하지..
진짜 그성별은 한심하기 짝이없다 걍 다들 뒤져
정상적이고 사고 바른애들은 저런 커뮤안해. 커뮤하는 그 성별 중에서도 모자른애들이 혐오 선동되는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모가 제대로 교육한 남자 아이들은 저런 행동 안해. 오히려 생명존중을 실천하지. 그런 케이스는 부모가 그런수준이라서 보고 자란거야.
그리고 밥준다고 개체수 늘어나니까 쓰레기통 뒤진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도 많고 발정소리 듣기싫다 하는 사람도 많은데 일단 tnr이란 정부 지원 중성화 수술 하려면 밥주는곳을 일정하게 만들어두는게 맞음 그래서 시 차원에서 밥집 만들어주는것도 있는거고 그래야 일정하게 오고 잡을수도 있고 하는거지 애들 구역도 모르고 어케 잡아서 어케 중성화 수술 하나요? 그리고 밥주는데 애들이 왜 쓰레기통을 뒤짐 또 그러면 이제 밥주니까 의존도가 높아져서 사냥을 안 하고 어쩌구도 하는데 애들 쥐잡아서 노는거 여러번 봤고요? 아무튼 걍 무맥락 혐오 너무 심해 정부지원 중성화수술 선정업체들이 돈에만 미쳐서 거기 가면 죽어나가는 애들도 많고 있던 구역으로 안 돌려주는 경우도 많은데 정 줬던 애들 그러는거 다 감수하고 중성화 시키는거임 그래서 웬만하면 사비로 시키는 캣맘들도 많고 암튼 본문처럼 걍 각설하고 여성들이 주니까 혐오하는거잖아 고양이든 캣맘이든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직원들이 예뻐하니까 밤늦게 가서 몇시간 동안 고양이 폭행한 남사원 사례만 봐도.. 에휴
맞어. 디시 야옹이갤 하는거 보면 여성혐오도 같이 물려있어. 고양이 돌봄하는 대상을 '아줌마, 늙었다, 퐁퐁남, 폐경'이란 여성혐오 워딩을 쓰는 것으로 혐오의 이면은 사실 약자혐오야.
질투지. 자기가 사랑 못받으니깐 질투나고 패악질 하고 싶은 심리
ㄹㅇ 지보다 덩치크고 번듯한 남자가 고양이 밥주고 그러면 찍소리도 못함
포항 학대놈도 덩치크고 번듯한 어흥탐정님이 가니깐 알아서 두손 모아서 고개숙이고 쫌
남자캣대디한테는 구라 안까고 찍소리 못하고 밥자리 훼손도 안함. 내가 챙겨주던 밥자리 졸라 훼손하길래 아빠글씨+한문 추가+남자라고 명시 해놨더니 3년 넘게 아무도 안 만짐. 이래도 여성 혐오가 아니야?
남집사랑 같이 다니면 아무도 찍소리 못한다
외모 열등감 있는거였네 하긴 주위에 보면 여친 잘 사귀고 하는 애들은 길냥이 귀여워하거나 딱히 관심없음 근데 여친이 미치도록 사귀고 싶은데 못 사귀는애 있는데 괜히 냥이 겁주고 성질 내고 난리야 그래서 나는 남자들 길냥이 싫어하는거 편견있음
사회생활 잘하고 여친있고 커뮤 안하는 정상적인 남자는 고양이 잘 반려하고 잘삼. 도태남들 혐오하는데 에너지써서 사회 물 흐려지는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