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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시위하시는 분들 잠시 쉬시라고 시민분들이 추가로 버스 대절
르뱅쿠키 추천 1 조회 12,774 24.12.22 13:3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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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2 13:39

    첫댓글 아니 진짜 신기한게 이런 분들이랑 저런 인간들이랑 어떻게 공존하지...?

  • 그러니깐..너무 세상은 절망스러운데 아름답다

  • 24.12.22 13:40

    진짜 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나라를 구하는 거 같아ㅜ

  • 24.12.22 13:41

    멋진 사람들... ㅠㅠ

  • 24.12.22 13:41

    대단하신 분...

  • 24.12.22 13:41

    한강 작가님 말이 진짜 너무 와닿는 요즘이다 ㅠㅠ

  • 24.12.22 13:42

    화장실이나 이런 부분은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너무 걱정되...

  • 24.12.22 13:42

    멋진사람들.......

  • 와...

  • 저분 이미 버스 한대 보내신분인데.. 나도 진짜 성공해서 돈 많이 벌어서 저렇게 살아야지

  • 24.12.22 13:43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 하셨을까..고맙다 정말ㅠㅠ

  • 24.12.22 13:43

    고맙습니다...여러분들 ㅠㅠㅠ

  • 24.12.22 13:43

    한강 작가님 수상 소감에서 인용

    어렸을 때부터 궁금했습니다. 우리는 왜 태어났는지. 왜 고통과 사랑이 존재하는지. 그것들은 수천 년 동안 문학이 던졌고, 지금도 던지고 있는 질문들입니다. 우리가 이 세계에 잠시 머무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 세계에서 우리가 끝끝내 인간으로 남는다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가장 어두운 밤에 우리의 본성에 대해 질문하는, 이 행성에 깃들인 사람들과 생명체들의 일인칭을 끈질기게 상상하는, 끝끝내 우리를 연결하는 언어를 다루는 문학에는 필연적으로 체온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필연적으로, 문학을 읽고 쓰는 일은 생명을 파괴하는 행위들의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폭력의 반대편인 이 자리에 함께 서 있는 여러분과 함께, 문학을 위한 이 상의 의미를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2.22 13:44

    아눈물난다

  • 24.12.22 13:46

    분노와 벅참이 핑퐁팽퐁한다 요즘

  • 24.12.22 13:47

    저 분 자기가 보냈는데 시민분들이 보냈다고 말하는건가 어떻게 알려주는건지 했는데 대박이다..

  • 24.12.22 13:53

    감동되....ㅠㅠㅠㅠㅠㅠ

  • 24.12.22 13:54

    멋있다 정말 ...

  • 24.12.22 13:54

    너무 멋져ㅠㅠ

  • 24.12.22 13:56

    인류애가 사라졌다가가 다시 살아남 ㅜㅜ

  • 24.12.22 13:59

    어제 경찰이 막아서 대절버스 못들어갔다는거 봤는데 지금은 들어갈수있어??

  • 작성자 24.12.22 14:00

    응! 새벽에 처음 보냈던건 들어가서 이미 많은분들 쉬고 계신거 봤어!

  • 24.12.22 14:00

    @르뱅쿠키 아휴 다행이다ㅠ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 24.12.22 14:03

    다행이다 다행이야ㅠㅠ

  • 24.12.22 14:08

    아냐 지금 또 막혓어 ㅅ ㅂ ... 나 제이컴퍼니꺼로 보고잇는데 또 막혀서 대치중임 ㅅ ㅂ 수방사있는곳

  • 왜저러는거야 진짜 동사 시키는게 목적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24.12.22 14:22

    아 ㅅㅂ미친

  • 24.12.22 14:41

    와.. 멋져 ㅠㅠ

  • 24.12.22 15:05

    진짜 돈은 이렇게 쓰는거다를 보여주시네…. 멋지다 정말

  • 언제나 선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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