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22135006813
알바니아 “1년간 틱톡 사용 금지”
남유럽의 알바니아에서 틱톡이 청소년 사이에 폭력과 따돌림을 부추긴다며 내년부터 1년 동안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는 21일(현지시각) 학부모·교사들과 만난 자리에
v.daum.net
남유럽의 알바니아에서 틱톡이 청소년 사이에 폭력과 따돌림을 부추긴다며
내년부터 1년 동안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런 조치는 지난달 10대 소년이 동급생에 의해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난 뒤 나온 것이다.
현지 언론들은 이들 10대 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툰 뒤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라마 총리는 틱톡의 본사가 있는
“중국에서는 틱톡이 어떻게 더 잘 공부할지, 더 잘 자연을 보호할지,
어떻게 전통을 잘 지킬지 등을 고취하는데,
중국 바깥에서는 사기와 진흙탕만 본다”며 “이런 게 우리에게 왜 필요하냐”고 말했다.
라마 총리는 틱톡의 1년간 운영 금지 뒤 틱톡과 다른 나라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본 뒤
틱톡의 운영 재개를 허용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인정 유해함
맞네. 지들은 유익하게 쓰면서 외부에는 유해하든 말든 방치?
제발 아예 없어져라
첫댓글 인정 유해함
맞네. 지들은 유익하게 쓰면서 외부에는 유해하든 말든 방치?
제발 아예 없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