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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드디어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344/K217 도곡역 추천 0 조회 253 13.01.26 03: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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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6 07:23

    첫댓글 수퍼-하쿠쵸 아오모리 방면의 경우 막차까지도 도호쿠신칸센과 연계하는 형태로 바뀌면서 막차 시간이 단축된 이유입니다.
    **기존에는 하코다테 20:33 출발 수퍼-하쿠쵸44호 운행(아오모리 22:20 도착)

    일정에서 고려할 점: 올해 들어 동해안 쪽 집중 폭설 영향으로 인해 우에츠선, 오우선 경유 열차의 운휴가 빈번한 상태입니다.
    침대특급 아케보노가 운휴했을 경우 대체일정 마련은 준비해야 할겁니다.

  • 13.01.26 15:32

    일정을 보면서 걱정되는 점이 있는데, 야간열차나 버스 숙박이 좀 많네요. 그것도 이틀 연속인데, 많이 피로합니다. 앉으면 어디서든 곧잘 자는 사람이 아니라면 편히 쉬고나서 다음 날 일정을 진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철도 여행이 주됨은 알겠지만 환경이 급격히 달라지는 통에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매우 고생합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건 나가사키나, 교토 같은 곳은 하루 이상을 투자 해도 볼게 많은 곳인데 너무 체류 시간이 짧은 게 아닌지 하는 점 입니다. 관광 가이드맵만 살펴봐도 볼 것도, 체험 해 볼 것도 많은데 그저 열차 시간표에 쫓기듯 움직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 13.01.26 15:34

    일본은 정말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볼거리도 많은 곳이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곳곳에 숨어 있는 곳입니다. 열차를 많이 보고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열차 타 보았다" 정도만 느끼려는 것이 목적이라면 나중에 아쉬움이 클 것 같아요. 철도여행은 테마 하나만 잘 잡아도 여러가지를 느끼고 올 수 있습니다. 아직 출발 전이니 다시 여행 계획을 살펴 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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