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가 데리고 가서
아름아름 물어 찾아간 커피숍입니다.
동창생이 커피숍을 한다길래 일부러 찾아갔어요.
아담하고 분위기가 아늑하네요.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쓴줄로만 알았던 에소프레소는
정말 예상을 깨는 맛이었어요.
쓴거 시러하는 제 입맛에도 환성적이네요.
명함의 이름은 다른사람꺼네요 ㅡ.ㅡ;;
저런 동창 있었나? 이러심 일됨ㅋㅋ
상과 미숙이! 만나서 반가왔어.
나 성임이야!
또 놀러가께
카페 게시글
졸업연도별 모임(90 이전)
동창이 운영하는 커피숍 구월동 '쁘띠아르'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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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0
12.12.22 15:5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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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쥔장이 아기자기 여성스러운 듯 싶네요.
향긋한~~커피내음이 여기까지 나는 듯~~~!!
쥔장이 아담해요. 저기 분위기처럼 따스해요.
오늘은 이브 ~~
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느끼고 가네 ^^
메리크리스마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 빵도 맛있고^^
아...여기.오래전에 맛집번개모임이 있어서 간곳...그땐 몰랐었네요. 선배님가게인지..에고.
다시한번 가봐야쥐.
^^가서 저 후배입니다 하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