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로 일본교류체험학습을 갔다왔다.
꺅!! 오늘 드디어 일본을 간다!!
우리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모여서 7:20분경에 실내체육관에서 출발했다.
흑!! 부모님을 두고 해외로 떠난다고 생각해서 조금 슬펐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김해국제공항으로 갔다.
WOW!! 드디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설레는 마음 반, 들뜬 마음 반으로 비행기를 타러 갔다.
비행기를 타니까 비행기에서 영화도 볼 수 있는 비행기였다.
비행기에서 경치를 보니 ↑모습이 보였다.
드디어 오사카 도착``
버스를 타고 밖을 보니까 눈이 펑펑 내렸다.
그 다음 산토초 지소에 도착해서 환영회를 했다.
헉!! 우리가 걸어갈때 마다 일본 친구들이 박수를 쳐주었다.
조금 창피하기도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
환영회를 마치고 우리는 홈스테이 가정으로 가서 홈스테이를 했다.
↓↓ ↓↓ 난코 센세가 준 선물!! ↓↓요후도 초등학교에서 활동한 것!!
하지만 난코 센세가 미팅을 가야해서 유키네 집으로 갔다. ↑↑
다행히 유연이와 현지랑 함께 활동을 했다. 옥돌 만들기 체험에서 만든것!!
먼저 우리는 선물을 드리고 타코야끼도 만들어 먹고 온갖 음식들을 먹었다. (완전 진수성찬!!)
그 다음 유키와 유키 언니랑 온천에 갔다. 물이 마치 오일을 바르는 것 처럼 미끄러웠다.
노천탕에 가서 온갖 즐거움을 만끽했다.
온천을 마친 후, 난코 센세 집에 가서 축구 경기를 보았다. (일본이 이겼지만, 쩝...)
홈스테이를 마치고 아침으로 과일을 먹고 나서 다시 산토초 지소로 집합했다.
둘째 날, 우리는 먼저 요후도 초등학교에 갔다.
이 곳도 마찬가지!! 우리가 걸어갈때 박수를 쳐주었다.
헉!! 아뿔싸`` 대표 인사말 종이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래서 빨리 옆방으로 가서 가져왔다. 다행히 별 지장은 없었다.
그 다음 공연을 보여줬다. 너무 떨려서 태권도는 약간 망쳤지만 소고춤은 잘 했다.
공연이 끝나고 일본 공연을 보니 친구들이 북을 쳤다. 정말 환상적이였다.
공연을 다 본후 학년별로 학교 수업을 했다.
1~2학년 수업은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고
3~4학년 수업은 서예, 5~6학년 수업은 아주 큰 공 가지고 배구 게임을 했는 것이였다.
일본 학교는 아주 작아서 항상 두 학년이 섞여서 수업을 한다.
수업을 마치고 쇼핑을 하고 온천에 또 갔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이 곳은 별로 물이 미끄럽지 않았지만 눈이 와서 정말 좋았다.
온천을 마치고 자연의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셋째 날, 오늘은 관광을 하는 날이여서 일정이 빠듯했다.
교토로 출발해서 토에이 영화마을을 갔다가 금각사에 갔다.
↓↓
금각사는 절에 금을 얇게 입힌 것이였다. 금각사를 풍경으로 사진을 찰칵~~
이 곳은 도쿄 시내가 한곳에 보이는 곳!!
WONDERFUL``
그 다음 청수사에 갔다.
이 곳은 물을 마시는 곳인데 첫번째 물은 공부, 두번째 물은 건강, 세번째 물은 부자가 되게 하는 물이였다.
나는 첫번째 물을 마셨다.
↑↑
이 돌 뒤에서 눈을 감고 돌까지 걸어와서 돌을 만지면 좋은 남자를 만나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송현주 선생님께서 하셨다.
관광을 마치고 옥돌 만들기 체험을 했다.
사포로 옥을 간다고 정말 힘들었다.
그래서 모서리를 없애는 것은 교장선생님께서 도와주셨다.
일정을 마친 후 자연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넷째날, 꺅!! 드디어 간다`` 조금 섭섭했다.
한국에 막상 도착하니 다시 일본에 가고 싶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가족끼리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이번 일본 교류 체험학습을 통해서 일본인들은 정말 예의 바르고 길가에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내가 먼저 실천해서 다른 사람들이 본받게 할것이며 또한 나 한사람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을 망신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번 일본교류 체험학습은 정말 재미있었다.
6학년때도 꼭 가야지~~~~~~~~~~~~~~
첫댓글 정말 재밌었겠다.. 그리고 혹시 일본에 쓰레기 있었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