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닐라에서 버스로 12시간 거리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말에 혹해서 무박 3일의 일정으로 이곳 바나우에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떠한 도구 없어 사람의 힘으로만 만든 이 곳 계단식 논(라이스 테라스)은
큰 감흥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 필리핀에 와서 최대한 많은 곳을 다니려 노력하였는데
그 중에서 이 곳 바나우에로의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 듯 싶습니다.
그 만큼 고생도 굉장이 많이 했구요
좋은 모습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업로드 시간 10분 감수하며 사진 한장 올리고 떠납니다^^
멋진 사진전 되길 학수고대 하겠습니다
첫댓글 파인애플 농사 안짓든가요?
네 파인애플은 보지 못했어요^^
므찌네~~ 나도 가고싶다.. 에효.. 시간도 엄꼬..돈도 엄는 내 신세야~
저는 언제 해외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