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혜성 같이 나타난 이탈리아 3인조 보컬 일 볼로(Il Volo)
특별한 성악 교육 없이 ‘노래 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라던 3명의 10대 이탈리아 소년들이
매끄럽게 부르는 성악 발성은 정상급 테너가 들려줄 때와는
또 다른 강력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멤버 평균 연령 16세였던 2010년에 데뷔한 일
볼로(Il Volo)는 2009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Ti Lascio Una Canzone
버라이어티 쇼'에서
지안루카 지노블레가 최종 우승을 하고, 담당
PD를 통해 주목을 받았던 3명을 하나로 묶어
'O Sole Mio'
를 함께 부를 기회를 잡게
됩니다.
한편 이들이 부른 ‘오 솔레미오(O sole mio)’를 눈여겨 본 미국 음반회사가
이들과 계약을 하고
만든 데뷔 앨범은 발매 3주 만에 플래티넘 (판매량 100만장
돌파)을 기록하게 됩니다.
‘일 볼로(Il Volo)’는 ‘비행(Flight)’을
의미하는데 그들은 정말로 하늘 높이 날고 있습니다.
스핀토 테너로 젊고 활기찬 목소리를 자랑하는 1993년생
피에로 바로네(Piero Barone),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리릭 테너 1994년생
이그나치오 보스케토(Ignazio Boschetto),
바리톤으로 부드럽고 우아한 목소리를 지닌 1995년생
지안루카 지노블레(Gianluca Ginoble).
앳된 소년들로 이루어진 이탈리아의 신생 트리오 일 볼로
(Il Volo)가 이제는 데뷔 7년을 맞은
20대 초반으로 성장하여 차세대 쓰리 테너로 계보를 이어나갈 날도 멀지 않았음을 기대해
봅니다.
Il Mondo (From PBS Performance 'Il Volo...Takes Flight')
https://youtu.be/b06_ffOYE4U
Nessun Dorma (2016)
http://youtu.be/pWffUAg8zyc
Grande amore - 유로비전 송컨테스트 2015 3위
입상
http://youtu.be/mAZ-gT0Ip-0
O
sole mio (2017. 03) , New York
http://youtu.be/GRMsreMk4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