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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상고62회
 
 
 
카페 게시글
10.기독교/카톨릭 방 신부님 강론 반영억 신부님의 '신을 벗어라' 말씀 모음집을 연재하면서
앤드류 추천 0 조회 41 12.11.15 12: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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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5 13:12

    첫댓글 인간은 스스로를 이길 힘이 없습니다 이것만은 확실합니다
    괜히 엑소시스트가 존재하겠습니까?
    수 많은 갈등과 번민 복잡한 머리속 이러한 상태를 본인이 만들지 않습니다
    그렇게 어지럽히는 존재가 없다면 정신병원도 세상에는 없겠고 종교란게 없겠고
    스님이니 신부니 목사님이니 하는 구도자이자 성직자가 존재의 이유가 없을겁니다
    우울증이니 빙의 니 모두가 자기가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생겨나 빚어지는 현상입니다
    정신세계도 신경,소화,순환기 처럼 복잡한가 봅니다
    그저 하나님을 굳게 믿고 마음의 평정과 평안을 늘 찾아야 겟지요
    분노 갈등 번민 시기 질투 복수 방황 의 불씨가 타오르지 않도록
    기도하는 수밖에 별수가.

  • 12.11.15 13:18

    다들 깨어있는 지성이 존재하고 이성적이라면 우째 전쟁을 벌이고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실성을 하고 그러겠습니까?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요?
    일탈을 즐기다 아예 이탈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인간이 마음속 감정을 다 극복하면 신과 가까워 지는 것 아닌가 보입니다
    그래서 무당처럼 영매도 가능한거 아닌지..
    하긴 예수님인지 선지자인지 하는 분이 저자거리에서 영매를 찾는 귀절이 성경에도 나오더군요

  • 작성자 12.11.15 14:01

    우리가 5감을 갖고 보는 세상은 빙산의 일각일뿐 보이지 않는 세계는 너무도 크다고 합니다
    신의 존재를 믿는 유신론자들은 인간의 유한함과 한계를 알기에
    특히 보이지 않는 영계가 있음을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인간은 이성의 힘으로 과학에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과학은 바벨탑처럼 끝없이 이어져 하늘에 닿을 둣합니다
    인간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진리이며 상식입니다
    그러니 과학의 끝은 어디일까 너무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들은 겸손되이 신망애의 3덕을 실천하면서
    기쁨과 감사와 기도로서 순례자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고인돌님도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알고 인간의 모순과 한계를 아신다는 것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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