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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카페 게시글
수필 팥빙수 한 그릇
조효정 추천 0 조회 59 08.08.20 17: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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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0 20:38

    첫댓글 행복하고 아름다운 글을 읽으며 왜 맘이 짠하며 세상이 뿌옇게 다가오는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8.20 23:22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살아와서인지 부모님에 대한 정이 더욱 깊습니다.

  • 08.08.20 22:06

    아름다운 가족애가 묻어나옵니다. 그 팥빙수 정말 맛이 있었을 거에요 감동을 주는 글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작성자 08.08.20 23:23

    저는 아버님이 내년에도, 또 그 다음해도 팥빙수를 사주시기를 기다립니다....ㅎㅎ

  • 08.08.21 01:02

    언제가 다정다감한 울림으로 와 닿는 행복~~ 진심으로 배어나는 기쁨이 함께 하네요..

  • 작성자 08.08.21 18:27

    언제나 정성껏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8.08.21 08:08

    팥빙수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네요 몇일전 예당저수지 까페에서 팥빙수를 먹었는데 6000원이더라구요 비싸다는 생각뿐 ㅎㅎ

  • 작성자 08.08.21 18:26

    전 팥빙수 엄청 좋아하거든요..하지만 아버님이 사주신 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08.08.21 13:17

    정말 감동이 진하게 전해지는 글입니다. 평범한 소재가 능력있는 수필가님의 손을 거치면서 가슴 짜릿짜릿한 얘기로 전해지네요.

  • 작성자 08.08.21 18:25

    과찬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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