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빛날개는 경륜 출범때부터 함께 했으며 그동안 경륜운영본부
나의 예상 코너에서 7년차베테랑이란 닉네임으로 많이 올렷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삼복 40배와 쌍승 62배 ,특선 4개 전경주 적중으로
경정의 참패를 단번에 만회 하기도 햇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짬짬이 예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1경주 : 추입력 우수급에서도 통할 이은우가 동기인 이호환의 강력한
선행력을 활용할수 잇는 경주로 끌어내는 마크노릴 이성원과
후위 외선 마크나 추입노릴 김삼왈이 빈틈을 노릴듯...
문제는 이은우의 작전으로 경우에 따라 길게 가거나 짧게가는
스타일로 만에 동기를 데리고 간다면 이호환이 유력하며 길게 간다면
마크력 우위에 잇는 이성원이 기대되는 경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은우-이성원에 주력하고 이은우-이호환을 받치시길...
2경주 : 박정식- 정춘현,안창민
부상으로 신음하는 김영범은 제외해야 하며 한수위인 박정식을
축으로 광명-인천연대 세력인 정춘현을 후위에 둘걸로 보며
안창민은 선행후 내선마크 추입을 노릴듯하나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박정식- 정춘현 주력 하시고 박정식-안창민 받치기 입니다.
3경주 : 신인 오치열의 선행력과 이를 마크후 역전 노릴 김동옥의 접전으로
연대 세력 우위에 잇는 김동옥이 잠실경주 약점을 드러내는 오치열을
직선에서 크게 제압할걸로 보며 후착 마크력 뛰어난 허중욱과
박희석이 직선에서 추입 1착 까지도 노릴수 있는 경주 입니다.
김동옥-허중욱 복승주력,박희석 받치기 고배당 쌍승 뒤집기 전략
4경주 : 금일 가장 치열한 혼전성 경주로 단 한선수도 입상 제외할수 없을듯...
최근 성적 좋은 지규성은 잠실경주 유독 약하고 금일 초주선행 확률도
높아보여 과감히 제외 하시길 바랍니다. 박계준을 축으로 보고 싶으나
몸상태 과히좋지 않고 뚜렷한 선행 타킷이 없어 마크추입맨 으로선
상당히 곤혹스러운 경주 입니다. 개인적으론 큰경주 강한 문정두의
선전을 기대하며 삼복승을 노려 봅니다.
박계준-윤이상-문정두에 주력 박계준-윤이상-이진우 받쳐 주시길...
5경주 : 이응주를 축으로 이석훈과 김태호의 도전양상...
제가 눈여겨 보는 선수중 하나가 김태호인데 신인경주에서
김종훈을 마크후 직선에서 2차신정도로 제압한바 잇어
현재 부상회복 정도에 따라 쌍승 배당낼 요주의 선수 입니다.
이번 경주는 복으로 이응주-이석훈주력, 이응주-김태호 받치기 입니다.
그리고 김태호를축으로 이석훈,이응주를 뒤집어 보시길...
6경주 : 임권빈- 권현(주력) , 김지은 (받치기)
7경주 : 신호재-권태원 (복승주력) 신호재-권태원-오준의 (삼복)
8경주 : 홍석헌- 이승주 (주력)
9경주 : 전병일-김형규 , 김용대 (균등구매)
10경주 : 김병섭-박현수(주력),현정운 (받치기)
11경주 : 김민철이 피로누적으로 강력한 선행력을 보여 주기엔 무리가
잇어 보이며 잠실에서 유독 3-4코너 젖히기를 구사하는
김치범이 무난히 넘어설수 잇을걸로 보며 후위를 집중적으로 노릴
강종현이 마크후 직선에서 송곳 추입으로 역전에 도전할듯...
만에 김치범이 의외로 김민철을 넘지 못한다면 강종현의 동반
몰락도 예상할수 잇는 경주 입니다.
개인적으론 김치범이 김민철을 넘어설때 많은 힘을 소진할걸로 보며
강종현이 쉽게 추입 역전할걸로 봅니다. 지난해 정성기에게
무기력하게 당하던 김치범의 모습이 아른 거립니다.
(쌍,복) 강종현-김치범
12경주 : 최용진- 고광종(주력),유창표(받치기)
전법상 궁합 맞지않는 유창표 보다는 최용진의 후위를 노릴
고광종에게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최용진 보다 먼저 나선다는건
거의 자폭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유창표가 선행후 내선 마크를
노린다면 모르겠지만요... (고배당) 후착 정성오
13경주 : 후착이 난해한 경주로 이성광을 활용후 직선에서 제압할 윤진철이
길게 간다면 자신의 라인을 챙길걸로 보는데 박수환이나 이용욱을
붙일걸로 봅니다. 그렇다면 송인원과 임형윤은 기회를 보며
마크를 뺏어내려 할텐데 특히 송인원은 찍어 올리는 마크로
간단히 빼앗을순 있으나 윤진철이 지난번처럼 박수환을 챙기며
서서히 끌고 간다면 쉽게 장담할수 없습니다.
특히 이용욱을 붙인다면 끝까지 갈수도 있기에 어렵습니다.
또한 간혹 짧게가는 윤진철이 금일도 그 전법을 고수 한다면
이성광의 후착도 잇을수 잇으나 잔머리가 뛰어난 윤진철이 일요 결승을
대비해 창원라인을 데려갈 확률이 없어 누굴 챙기느냐가 관건 입니다.
윤진철- 송인원, 이용욱 (균등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