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동아제약(000640) : 하반기 실적 회복 전망에 급등. 금일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점유율 확대뿐 아니라 해외진출 및 신약개발 분야에서 고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목표주가 14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올해 상반기 정책리스크와 업황 악화로 제약업종의 프리미엄 갭이 계속 축소돼 왔으나 최근 정부의 정책 선회로 매출 감소리스크가 거의 해소되었고, 특히 동사는 2분기에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양호한 외형 성장세와 기대 이상의 이익 개선세를 보여주었다고 호평하였음.
세원셀론텍(091090) : 원전 KEPIC 인증 획득 소식으로 급등.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대한전기협회로부터 국내 원전시장 진출의 필수 자격요건인 “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 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번 인증을 통해원자력발전소 시공 입찰에 참가하고 원자력발전 기기를 국내에 제작, 공급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을 획득했다며 석유화학 플랜트 기기 등 기존사업과 태양광, 원자력을 비롯한 발전플랜트기기 등 신규 성장사업을 조화롭게 영위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음.
코오롱(002020) :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 급등. 금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이 50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음. 또한, 올해 영업수익과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각각 862억원, 427억원으로 전망하였음.
삼성SDI(006400) : ESS(에너지저장솔루션)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상승. 금일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를 바탕으로 한 ESS 시장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100% 이상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음. ESS란 전기에너지를 그 자체로는 저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물리, 화학적 에너지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시스템으로, ESS 시장이 LiB 산업(리튬이온전지)에서 xEV 용보다 더 매력적인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20,000원에서 320,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삼성카드(029780) : 계열사 상장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 솔로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삼성생명 상장에 이어 최근 아이마켓코리아가 상장되고, 이후 삼성SDS의 상장 가능성이 점쳐짐에 따라 삼성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1.27조원 상당의 이월결손금에 대한 공제가능시한이 올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 중 이를 활용하기 위한 유가증권 매각이 예상된다며 건전하고 꾸준한 영업 흐름과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금융계열사로서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상승여력은 충분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1,000원에서 63,5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웅진에너지(10313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동양종금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원가 및 품질에서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단결정 잉곳 제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 2공장 설립을 통하여 잉곳 생산 능력 확대 및 웨이퍼 제조 역량 확보로 잉곳-웨이퍼 수직계열화를 통한 매출 증대 및 수익성 강화가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잉곳 사급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웨이퍼 직납으로의 변화를 통해 매출 규모는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양광 산업의 Top Pick으로 선정하였음. 이와 관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제시하였음.
메리츠화재(00006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글로벌 보험사 중 최상위권 ROE를 기록중이라며, 장기 손해율이 상위사 중 가장 낮아 향후 상위사와 차별되는 100% 수준의 합산비율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절대적 저평가 국면에 장기간 머물러 있어 투자 매력도가 매우 높다고 호평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BUY에서 Strong 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11,500원에서 12,000원으로 샹향조정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에스폴리텍(050760) : 삼성그룹 피인수설에 상한가.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그룹측이 태양광에너지 관련업체인 동사의 인수를 검토중인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언론은 삼성그룹 계열사중 한곳이 현재 삼성과 공동으로 태양광 모듈 EVA(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시트 관련 생산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동사를 인수하기 위해 최대주주측에 인수 의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음.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공식으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음.
에이앤씨바이오(039670) : 줄기세포 화장품 출시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 화장품인 애플리셀(AppliCELL)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음.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재생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나고야대학 우에다 미노루교수와 공동 개발한 피부노화 방지 및 미백화장품임. 한편, 동사는 전일 장마감직전 공시를 통해 제너럴싸이언스와 51.48억원 규모의 줄기세포 배양액추출물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음.
이큐스앤자루(058530) : 세계 세번째로 고주파 본딩기를 자체 개발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미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세번째로 초고밀도 PCB(인쇄회로기판) 생산의 필수 장비인 고주파 본딩기를 자체 개발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음.
AD모터스(038120) : 동사의 저속전기차가 국내 자동차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저속전기차(NEV) “체인지”가 자동차성능연구소(KATRI)에서 진행된 성능평가에서 국내 자동차안전기준을 모두 통과했다고 밝혔음.
에스엠(041510) : 소녀시대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급등. 소녀시대는 익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1만명 규모의 대형 공연장인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일본 진출 첫 무대를 공개할 계획임. 일본 현지 언론과 음악 팬들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한류열풍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SK브로드밴드(03363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SKT의 유선 재판매 효과가 당사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고, 연간 마케팅비 절감 효과도 2천억원 가량을 절감해 줄 것이라며 향후 실적 개선흐름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9월 중으로 예상되는 접속료 재조정시 접속손익 개선 효과, 8월 인력 구조조정(250명 감축)의 결과 월간 약 25억원의 인건비 절감효과 등으로 3분기, 4분기 모두 당사 추정치 및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100원을 유지하였음.
인포피아(036220) : 진단의료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금일 현대증권은 동사에 대해 혈당측정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진단의료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음. 또한, 하반기 혈당바이오센서 OEM사업부문의 강화 및 미국, 중국 등의 해외수출 증가로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였음.
평화정공(043370) : 2건의 특허 취득으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파울 리프트 레버를 이용한 래치모듈과 마스터링크 구조를 갖는 차량용 도어잠금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본 특허로 구조간소화 및 원가절감효과 등이 있으며, 향후 수주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음.
일신바이오(068330) : 슈퍼개미로 알려진 개인투자자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 추가로 소폭 상승. 금일 김정환씨는 특별관계자 1인과 함께 경영참여목적으로 동사의 보통주 86,379주(1.18%)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하여 총 지분이 6.23%로 증가했다고 밝혔음. 한편, 김정환씨는 밸류25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슈퍼개미로 알려져있음.
디지텍시스템(091690) : 성장성 둔화 우려감으로 급락. NH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고객사의 스마트폰 전략과 터치패널 업체들 간의 가격경쟁에 따른 ASP 하락 및 정전용량 방식에의 더딘 진입 등으로 성장성이 둔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기존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하향조정하였음. 또한, 동사의 현주가는 PER이 2010년 예상 EPS 기준 9.4배, 2011년 예상 EPS 기준 9.8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