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뒤의 무더워가
한창입니다.
충주농고 식품생명과 3학년인
혜수가 인턴사원으로 취직을 하였습니다.
회사생활의 유의사항을 다시한번더
팀장선생님게 듣고 ..
잘 하겠다는 결심하구...
팀장선생님과 동생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취생활도 해보고,
집을떠나 생활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다른도시로 떠나게 되니...
마음이 짠~~~ 합니다.
동생들은 형님 마중한다고
모두나와서 인사하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혜수가 집을떠나 다른데서 생활하는 것이
남의 일이 아니어서 약간 긴장하는 빛이구요
초등학생들과 유아들은 오빠가
맛있는거 사온다고 하니
마냥 좋아서 신이 났습니다.
근데 울 소윤이 표정은
ㅎㅎㅎ
오빠 따라가고싶은 표정이네요*_*
보내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서로 아쉬움만 한가득 담고
갈길을 떠나갑니다.
혜수야 ~~~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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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여원의소식
울 혜수가 인턴사원으로 기숙사 에 입사 하였습니다*_*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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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11.07.17 13: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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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혜수 적응 잘 할거야. 더위에 건강하고 힘내렴.~~~~~~~~~
기숙사가 아파트형이라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합니다. 울 혜수는 잘 할거같아요~~*_*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동생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의지할 수 있는 맞형이 되렴
아는사람들은 아는내용이군요 *_* 정말 우리 대웅이, 민혁이, 수정이가 의지할수있는 맏이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