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3 sides는 Triangle로 다들 아ㅡㄴ데...
물어볼게 있다고...
그러지 뭐야?
뭘까?
했는데...
저녁에 퇴근해 가보니...
Not parallelogram에 대해 물어보지 뭐야?
요즘 Geometry의 shape을 배우고...
그동안 영어 실력이 향상 되었는지...
Form 4 수학에서 Form 5 수학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배우고...
거기서 그걸 했다고 하지 뭐야?
Not parallelogram 이면서 3 sides와 6 sides를 가진 shape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3 sides는 Triangle로 다들 아는데...
6 sides는 보미는 모르겠었다고... ^^;;
그걸 가르켜 달라고 말이지...
아이들과 선생님이 Decagon이라고 했다고... ^^;;
10각형은... sides가 10개이고... ^^;;
Hexagon인가?
했는데...
그건 Parallogram이 3쌍이 필요하고... ^^;;
Tetrahedron이 답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라고 자꾸???
결국...
발렌트...
캄봄보...
에릭...
한테 다 전화했는데... ㅠ.ㅠ
바로 통화가 안되었고...
에릭이 나중에 전화 했더라구.
전화 상태가 안좋았지만...
에릭도 헥사곤을 얘기하더라구.
그러면서 오늘 아침에 와서 다시 얘기하자고... ㅠ.ㅠ
좀전에...
와서 이런 저런 얘기만 하다가 갔어.
뭐 수학적인것도 아니고... ^^;;
기본적인...
개념적인 거라서 말이지... ㅠ.ㅠ
그만큼...
보미가 이제는...
언어가 조금 들리고...
기억도 좀 되고...
한다는...
긍정적인 면으로...
생각해야겠지? ^_^
덕분에...
아빠가...
Primary Mathematics 책을 몇권 찾았고...
출력해서...
읽어보고 공부해서...
보미가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켜 줄께. ^_^
꾸준히...
그런 노력을 해온 보미한테는...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어.
내용이 들리고...
이제는 얘기도 하게 되고...
영어에 자연스러워 지겠지?
아빠가...
곧...
영어에 대해서...
보미한테 물어봐야 되지 싶다. ^^;;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