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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 한 가지
(이사야11:1~5)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의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이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핍박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아멘!!
1. 하나의 가지로 암시되신 그리스도
오늘 본문은 메시야가 오시기 700백년 전에 선지자 이서야가 예언한 말씀이다. 이사야는
장차오실 메시야를 가리켜 ''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한싹,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 한가지 '' 라고 표현하였다. 구약을 잘 살펴보면 메시야를 나무의 한 가지로 암시한 말씀을 많이 찾아보게 된다. 크게 세가지인데 첫째는 가지, 둘째는 지팡이 또는 막대기, 셋째는 순이다.
1) 가지라고 암시된 것들이다.
2) 지팡이 또는 막대기라고 암시된 것들이다.
야곱의 지팡이와 모세의 지팡이는 평소에는 아주 하찮게 보였지만 그 지팡이는 엄청난 기적 그 자체였다. 다음으로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에도 손에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나갔다(삼상17:40,43). 오늘날에는 총칼은 물론 그 어떤 핵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이 막대기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본문 이사야11:4에서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막대기는 악인을 심판한다. 현세에서도 그러하거니와 마지막 심판의 날에는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3) 나무의 순이라고 암시된 것들이다.
이사야53:2에서는 그리스도를 ''하나님 앞에서 자라나는 연한 순과 같다.'' 라고 표현하였다. 순은 아직 가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어린 가지를 뜻한다.
2. 그리스도를 이렇게 '하나의 가지' 로 표현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첫째로 이는 그리스도의 겸손하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2) 둘째로 유일하신 메시야 이심을 나타낸다.
''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난다 '' 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나타낸다. 세상을 구원 할 메시야는 하나밖에 없었다. 종교다원주의라는 것이 있는데 다른 모든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교회는 예수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독선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굉장히 너그러운 척하고 유식한 척한다. 오늘 날의 타락한 교회가 이런 이단을 지지한다. 그리하여 정통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박해한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시다. 공자도 석가도 마호멧도 구세주는 아니다. 그들도 모두 구원을 받아야 할 죄인들일 뿐이다.
또한 다른 복음도 물론 없고 다른 그리스도도 있을수가 없다. 지금 이세상에는 거짓 그리스도들이 너무도 많다. 그 거짓 그리스도들이 예수님의 흉내를 내며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어 들이고 있다. 말세가 될수록 가짜들이 그리스도를 참칭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현혹 시킬 것이다. 2천년 전에 세상에 오신 예수님!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려고 대신 죄를 짊어지신 그리스도. 오직 그 분만이 유일하신 메시야 이시다.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유일한 구주이시다.
3) 생명을 주시는 메시야이심을 의미한다.
미미한 존재였던 한 가지에서 마침내 열매가 열렸는데 이것은 곧 예수님을 생명의 근원이심을 보여준다. 생명체의 특징은 성장하여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결실하는 가지이다. 즉 생명의 구주이시다. 그분을 통해서 셀수 없는 큰무리들이 생명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다. 주님은 이렇게 많은 열매를 거두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시였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십자가 고난을 통하여 많은 열매를 맺으셨다.
이 고난과 부활을 통하여 모든 죄인들을 구원 하셨다(히2:14~15).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으신 것이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의 시작은 연한 순같이 약하고 천하고 보잘것이 없었지만 그러나 오늘날 오대양, 육대주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가 왕성하게 뻗어나가고 있다. 전세계 수많은 족속과 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왕으로 모시고 그 분께 충성을 하고 있기에 예수를 믿는 사람들마다 만복의 결실을 가지고 있다.
4) 이 가지는 의로운 가지이다. 그러므로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의로운 가지로 세상에 오셨다.
하나님은 오늘도 의인을 찾고 계신다. 의인 열명이 없어서 소돔은 멸망했고 의인 한명이 없어서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말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인이 되라고 하신다. 그리스도를 나누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나아와 그의 의를 간구해야 한다. 의로우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기의 의를 심어 주신다. 구약시대 사람은ㅈ행위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그런 노력은 실패로 끝날 뿐이었다. 인간에게는 의가 없다. 아무리 애를 써도 겉으로 보기에는 행위가 완전한것 같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의인이 되는것은 아니다.
그리스도께 나아가 회개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어야 비로소 인정을 받게 된다. 의인이 되는 첩경은 회개하여 죄를 사함받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회개하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어하고 자존심이 상하는 것으로 알아서 자기 귀에 듣기 좋은 소리만 찾아 다니니까 결국 의인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그리스도께 접 붙임을 받아야 한다. 돌배나무 가지 하나를 잘라내고 참배나무 가지 하나를 접 붙여야 비로소 나무 전체에 참배가 열린다.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이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어떻게 의인이 될수 있는가를ㅈ잘 보여주시는 것이다.
3. 그리스도는 이새의 뿌리에서 부터 나온 가지였다.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왔다고 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이새의 족보를 빌려서 오셨음을 뜻한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은 이새의 족보만 빌리신 것이지, 그의 피가 유전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또한 예수님은 마리아의 태를 빌려서 태어 나셨지만 어느 남자의 정액을 받아서 잉태된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가 우리의 죄를 씻을수 있다.
2)그리스도는 이새의 뿌리에서 나온 한 가지로서 우리에게 오신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이새의 뿌리에서 나오셨고 그 뿌리 자체이셨다. 참된 뿌리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 답게 거룩해져야 한다. 우리가 이제껏 뿌리 박고 살아온 그 근본을 잘라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손과 발을 잘라내는것과 같은 고통이지만, 그러나 천국에 가려면 그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접 붙임의 원리가 잘라내야 새로 붙일수 있는 것처럼 우리를 붙잡고 있는 악한 부리로 부터 잘라져야 한다. 그래서 새로운 뿌리인 이새의 뿌리, 하나님께 접 붙여져야 한다.
3) 우리가 참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께 접 붙여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 좋은 열매를 맺는 유일한 방법은 접 붙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잘 붙어있어야 한다. 말세에는 태풍 강풍은 물론 쓰나미 같은 외부환경에 견딜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도무지 안정을 취할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에 좀 다니다가는 태풍에 휩싸여 날아가고 만다. 물론 교회내의 부정과 부패, 여러가지 도덕적 타락으로 인해 실망하게 되고 교회를 떠나게도 된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런 모든 일들은 이미 충분히 예고된 일들이라는 것을 잘 기억하고 그러므로 참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께 잘 붙어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참 뿌리를 찾아서 그곳에 우리의 뿌리를 박아야 한다. 헛된 것에 뿌리를 박으면 우리의 일생은 물론 우리의 내세 까지도 비참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깨어서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화와 행복을 누려야 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지은혜~
49. 감사할 줄 아는 백성 (1)
(시편:136~21~26)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멘!!
복된 추수감사절을 맞으면서 금년에는 나는 얼마나 컸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마음으로 부터 감사가 넘치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1. 먼저 내 마음에 진심의 감사가 들어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결정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
1)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아 자기를 발견해야 한다. 먼저 자기를 볼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 눈속에 들보가 들어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 때에 비로소 내 마음속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없고 남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진실한 마음이 없음을 깨닫게 되지 않습니까?. 이것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여전히 소경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라고 말씀 하셨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발견도 위대하고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도 위대한 것이지만 참으로 중요하고 위대한것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것을 진실로 깨닫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그 죄에서 또한 죄인 상태에서 벗어날수 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2) 죄를 깨닫고 예수님 앞에 나아올 때에 비로소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된다. 석가모니는 죄의 문제를, 중국의 노자나 공자 같은 분들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평생을 바쳐 수도에 정진 했지만 정작 죽음의 문제, 내세의 문제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말할수 없었다. 그런데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신 분이 계신다. 그 분은 바로 아무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비로소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함 받게 되고 천국의 길이 열려지게 되었다. 그리스도인이란 바로 이 놀라운 은혜를 깨달은 사람이요, 또한 직접 체험한 사람이다.
3)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야 한다.
세상 만물을 보면 분명히 지으신 분이 계신다. 우주 만물이 아무렇게나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질서와 조화가 있다.
시편19:1에서는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라고 찬양한다. 이 위대한 창조 그 한 가운데 내가 있다. 그 분이 나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다. 이제껏 엄청난 복을 부어 주시면서 길러주시고 인도해 주셨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랑과 은혜를 깨달은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인줄 깨닫고 하나님을 더 잘 섬기겠다고 나선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찾아 오셨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가 오셔서 우리에게 천국을 가르쳐 주시고 우리 삶의 길을 보여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위해 친히 한 마리의 어린 양이 되셔서 속죄의 죄물로 하나님께 바쳐 지셨다. 그리하여 우리가 죄를 용서 받게 되었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오늘도 우리의 길을인도해 주시며 마음의 생각까지도 주관하셔서 악한 마음을 버리고 항상 좋은 일을 생각 하면서 살아가게 하시며 나아가 의의 길로 가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년 한 해 동안도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가 이렇게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면서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백성이 되어야 한다.
1) 추수감사의 마음이다.
2)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
다. 더 나아가 우리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됨으로 주님의 농사에 열매를 맺어야 한다. 논에서 자라는 벼도 한 여름의 뙤약볕과 사나운 비바람을 잘 견뎌서 드디어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도 이런 고난을 잘 견디고 이겨야 한다.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그 큰 은혜 안에서 거룩하고 복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농사를 하시지만 또한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몸을 주시고 피를 흘려 주셨다.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에 우리가 농사를 짓도록 하셨다. 우리는 기도라는 씨를 주님의 마음에 뿌려야 한다. 한 사람의 마음에 내가 어떤 좋은 자리를 차지 하고 있을 때에 그것을 일컬어 사랑이라고 하고 또한 만일 나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미움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마음에 내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마음에 두셨고 베드로를, 그리고 바울을 마음에 두셨다. 그러나 이제는 나를 마음에 두시려고 하신다. 농사를 잘 지으면 천국에 보화를 쌓아 놓는 사람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3)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농사에 대해 감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 감사할 수 있게 되면 드디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또한 감사하면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된다. 지금 나에게 원치 않는 일도 생기기도 하고, 내가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되기도 하지만 그 배후에 전능하신 주님의 손길이 역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면 오히려 감사가 충만해 지게 된다고 목사님은 말씀하셨다. 또한 성경은ㅈ전화위복의 역사를 이루심을 늘 가르치고 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롬8:28). 범사에 감사함은 우리 믿음을 주님께 보여 드리는 것이고 또한 우리의 마음이 그만큼 더 커져서 하나님께 쓰임 받을 그릇이 되었음을 보여 드리는 것이기도 한다. 너그럽지 못하면 남을 용서하지도 못하고 또한 감사하지도 못한다. 그러니까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너그러운 사람이요, 주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이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하면서 눈에 보이는 것만 감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에 감사하지 않고 모든 일이 잘 되면 내가 잘해서 잘된것으로 생각하고 안되면 남을 탓하기 일쑤였고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복이 언제나 응당한것으로 생각하고 감사하지 않고 살아온 날들을 주님앞에 무릎끓고 회개하면서 날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늘 감사가 넘치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50. 감사할 줄 아는 백성 (2) 김 에스더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 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의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끊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면 죽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에 행하던 습관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 끊고 기도 하였다.
자기 방에 창이 여러 개 있지만 예루살렘을 향한 창을 향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감사 한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 할 수 있는가 다니엘은 언제나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감사할 줄 모르는 민족 이였다.
애급에서 종살이 하다가 해방 되여 나왔어도 놀라운 기적과 광야 생활 속에서 만나로 살아왔어도 원망과 불평만 부리다가 모두 멸망당하였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불평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싫어함을 당한다.
감사하는 것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배운 사람이나 못 배운 사람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니엘은 이사야의 예언대로 된 사람으로 감사 할 수 없는 조건이지만 그런데도 감사했다.
우리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특히 탈북 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똑같은 처지에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원망하며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서 복음통일의 마중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뜻대로 잘 세워지고 준비 되도록 훈련되기를 기도한다.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1.누구에게 감사해야 하는가?
부모에게 감사해야 한다. 사람의 모든 도덕은 효도에서부터 나온다.
십계명의 넷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것이고 여섯은 사람과의 관계의 것인데 첫째가 바로 효도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고 내 나라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나라 법에 순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공산 치하에서 사는 사람들은 감사 할 줄 모른다. 참 공감되는 말씀이면서 가슴 아픈 말씀이다. 나서부터 김일성을 우상으로 섬기면서 살았던 다 빼앗기며 살면서도 모르고 조금 주는 것을 감사하게 강요 당 하였던 것이 습관이 되어서인가 참으로 마지막은 비참해서 방랑할 수밖에 없고 상가 집 개만도 못한 세월을 보낸 나날들이 빚어낸 비극인지도 모른다.
2.우리는 감사 할 줄 아는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
추수감사절을 지낸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후손들에게 가르쳤다. 한국은 요즘 미국에서 고마음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나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6.25에 대한 바른 인식과 모르는 후세들에게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
3.감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감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시50;23) 감사는 복 받은 사람이 할 수 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다 아멘 아멘.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을 충만케 하며 감사해야 한다.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감사하는 민족을 찾으신다. 내가 그 찾으시는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우리나라 가. 우리 한반도가 감사하는 나라와 민족이 되어야 함을 믿는다. 감사합니다. 항상 귀한 말씀 듣고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지명하여 불러 주시고 너는 내 것 이라고 당신을 찬양하기 위해 불러주시고 감사하는 자로 세워주셨으니 온전히 기쁨 드리는 삶. 범사에 감사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받았음을 감사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사랑합니다.
51. 세계 제일의 선진국
(신명기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것이라. 네가 네 하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아멘!!
1. 선진국을 주실 약속.
1) 아브라함에게 주신 원초적 약속-'' 너는 복이 될지라.''
2)모세에게 주신 약속-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3) 이사야를 통하여 주신 약속.
2. 선진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선진국은 우리말로 다른 나라보다 앞서가는 나라이다. 곧 다른 나라들보다 더 발달한 나라이다. 이제껏 소위 G-7 국가라고 하면 미국,영국, 독일. 프랑스, 이테리, 캐나다, 일본, 등을 가리켰고 이들을 선진국이라고 했다. 그러나 세계가 부러워 하던 이 나라들에 어둠이 찾아왔고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에 새로운 선진국 곧 ''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 세게 모든 나라 위에 뛰어난 나라 ''(신명기 28:1)를 일으키신다.
1) 선진국이란 다른 나라들보다 무엇이 발달해야 하는가?
ㆍ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라야 한다.
ㆍ과학기술이 발달해야 한다.
ㆍ교육이 발달되어야 한다.
ㆍ사희복지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ㆍ문화 강국이어야 한다. 문화는 군사력이나
경제력보다 강하고 중요하다.
ㆍ도덕성이 높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보아 세계 어느 나라나 도덕이 타락하면 정치가 혼탁해 지고 경제에도 큰 위기가 오고 온갖 자연 재해를 비롯한 여러 재앙이 쏟아졌다. 개인의 일생도 마찬가지이다. 깨끗하게 살아야 건강하고 장수한다. 도덕성이 무너지면 개인은 물론이고 나라도 망한다.
2) 가장 중요한것은 종교이다.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은 서구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개신교 국가들이고 그 다음에 카톨릭 국가들이다. 모든 종교는 평등하다는 주장을 내세우지만 다른 종교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제약을 가하지 않고, 유독 기독교에 대해서만 족쇄를 채운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성을 보여 주는것이다. 기독교 복음이나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빛이다(마5:14). 교회가 타락하면 세상이 어두워 진다. 능력도 없어서 머리털을 잘린 삼손처럼 이방인의 조롱거리가 될 뿐이요, 세상의 암초(유1:12)가 된다.
3) 한국의 선진국 진입은 인류 역사의 기적이다. 6.25당시 한국은 세계 최빈국, 최후진국이었는데 7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서는 세계가 깜짝 놀라는 기적을 이룬 나라가 되었다. 남의 도움을 바턴 나라에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가 되었다. 역사상 이런 예가 없었다. 그러면 이런 기적이 어떻게 가는했는가?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6.25가 터지자 세게 16개국의 군대를 보내주어 공산주의 자들의 침략을 물리쳤다. 이런 일은 역사에 없던 일이다. 인천상륙 작전은 성공확률이 5000분의 1이였다. 기적에 기적이 이루어졌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대한민국을 건국함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를 내세웠고 미국이나 영국같은 기독교 국가를 세움에 목표를 두었지만 반대로 북한의 김일성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무신론을 앞세으고 자기를 하나님으로 섬기게 했다. 또한 건설대통령 박정희는 이승만의 걵국 정신 위에 경제적 기적을 일으켰다. 자원도 기술도 잆던 나라긴 세게 최고의 기술 국가로 만들었고 세계의 모든 자원을 끌어다 살수 있게 되었다. 이 바탕 위에 88올림픽을 개최하였고 북방을 개척하여 세계를 도약하는 계기를 만듦으로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고 있다.
3. 선진 한국의 미래.
1) 남북의 분단과 통일에 대한 비밀.
성경은 작은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뉘어 있다가 멸망했음을 보여준다. 근대의 역사에서는 베트남의 분단. 독일의 분단, 몽골의 분단. 등을 본다. 그래도 베트남과ㅈ독일은 통일했는데 한국은 1945년 분단 이후 75년이 지났어도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끝내 통일을 이루지 못했지만 그러나 제2의 선민국인 대한민국은 반드시 통일을 이루고 성경에 계시된 모든 예언을 반드시 이루게 될것이다.
2) 땅 끝까지 복음 전파와 대한민국의 사명.
이스라엘의 족장이라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 땅의 뫁ㄴ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는 것이였다. 그러면 어떻게 복을 받을까?
구약의 이스라엘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을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없이 오히려 이방인을 배척 하기만 했고 심지어 이방 풍속과 우상을가져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형식적이 되고 우상숭배에 쉽게 물들었다. 결국 북왕ㅈ국이 먼저 망하고 이어서 남왕국도 망하고 말았다. 드디어 메시야 예수님이 오셔서 생명의 복음을 전 하셨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복음을 받아들이지도 못했다. 오히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승천하시어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셨다. 제잦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교회를 세우고 드디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되는 첫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말세현상의 가장 큰 특징은 교회의 타락이다.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고 도덕이 타락하여 교회에서 참 신앙을 가진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세상은 캄캄해지며 이러한 어둠이 극에 이르게 될 때에 홀연히 새로운 빛의 나라가 나타난다. 그 나라가 동방의 은둔의 나라 대한민국이다.
3) 온 세계에 건설되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셨고 ㅈ천국과 지옥에 대해 많이 가르치셨다.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는 모두 '' 천국비유 '' 였다. 성도의 긍극적 목적은 천국이요, 영생이다.
천국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구약과 신약은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곧 구약에서는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천국에 가려고 노력했다면 신약에서는 ''천국의 도래'' 를 말한다.
성도란 주님의 명령을 따라 이 땅에서 천국을 건설하기에 충성하는 사람이다.
천국은 영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육신의 눈에 잘 보이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건설하셨지만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는 불행한 실패자로 보인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였다.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무리 간곡히 호소했어도 들을때에는 행할것 같았어도 돌아서면 믿음없는 간신들의 말을 따라가고 결국 망국의 비극을 맞고 말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를 행하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자가 누구인가?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충만한 사람이 아니면 온 세계에 나아가 천국을 건설할자가 어디에 있겠는가? 주님은 이 마지막 때에 한국 백성을 부르신다. 우리를 새 시대의 새 일꾼으로 부르신다. 우리도 이사야 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극히 작은자 죄인중의 괴수인 무익한 저를 새 시대의 새 일꾼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이사야 처럼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하고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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