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병원 피부관리실 실장인데염~욤달까지 하고 그만두기로 했슴다.
뭐..어차피 결혼하고 임신하믄 피부관리일 계속 못 합니다.그래서 한살이라도 젊을때 제꺼 할려구염.
내꺼처럼 11시간씩 근무하며 병원 도움없이100%제가 티켓 끊어두 성과급이나 뭐 그런거 없거든여.
화장품 판매두 마찬가지!!! 제가 다 맡아서 운영하는 분위기~작년엔 자격증 대여까지 해줬음!(올해 폐업신고 했구염)
우리가 공무원도 아니고 출산휴가나 뭐,육아휴직???꿈도 안 꿉니다.
우리가 아직 힘이 없다보니 정당하게 세금내고 떳떳하게 일하려는 의도는 뭉개지고 있고 어느나라에도 없는 안마사법에~의사협회에~약사들까지~그간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장을 거저 먹을려구 난리네염.ㅋㅋㅋ
이것저것 다 제약을 걸어놓으니 (기기 죄다 사용 금지/간판규제(마사지,경락..)/마사지안되고 오로지 도포와 왁싱만 가능!!!)이거뭐,
정상적으루 차려두 문제임다.
그러니 다덜 주춤대고 홈케어가 불법인지 알면서두 하려는거 아닙니까?
창업의 계획을 세우고 정보를 수집중인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피부미용인의 밥그릇에 젤루 침 흘리는건 의사들이죵~
자기네들이 초음파돌리고 여드름 짜고 마사지하고 피부상담 합니까?
고주파 지네들이 하는거 아니잖아염~~클렌징은 물론이고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우리를 고용해서 버는 돈이 얼만데요?
걍 일반관리실에 비해 복리후생이 쫌 낫고 근무시간 좋고 몸이 편하다는?
좀더 전문적인 이미지와 대우?? 때매 병원취업을 한때 선호했드랬지만 알만한 분은 압니다.
이쪽이 요즘 얼마나 짠지~다 예전 얘깁니다.(안그런데도 많겠지만)요즘 일반관리실도 체인점쪽에는 월차니 퇴직금이니~근무시간도 좋아졌드라구요!
암튼 점점더 병원쪽으로 취업하는 피부관리사들의 대우가 간호조무사들을 대하는 시선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실장만 150정도에 성과급^^ (여긴 대구/경북지역^^) 연봉1800이상~2300미만선에서 조정됩니다.
신입직원 급여에(80선--) 수습기간 붙이고 월차도 없어지고 상여금도 대폭 삭감 되었구요~
글쎄 야간진료도 늘어나구 국공휴일두 1시나 4,5시 퇴근이 대다수지요!
가만히 앉아서 한해 아파트한채씩은 받아먹구 있더라니깐요~근데 우린 정당한 댓가를 못 받구염~
독립할까봐서~어케든 우리가 있어야 되는건 알아가지고는 헌법소원이니 뭐니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믄 혈압오르고 짱납니다.(우리땜에 vip고객도 잡죠~레이져니 뭐니해서 고가의 환자들은 예전처럼 간단한 처치만 해주믄 안되거든요~요즘 돈 되는거라믄 의사들 다 할라 합니다.비만주사 들여서는 고주파니 경락마사지두 하라 하죠~들은건 있어가지고! 두피관리도 지네들이 언제부터 했다고!자비로 배워노니깐 돈 버는 넘은 내가 아닌 의사가 벌드라구요)
암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꾸 의료기기니 뭐니해서 피부관리사들 태클걸믄 우리도 태클걸믄 됩니다.
세금탈세 젤루 심각한데중 하나가 병원이죠~현금으루 하구 영수증 안하는 조건에 다들 서비스 더 주잖아요!!!
피부관리실에 언제부터 지네들이 관리감독 했습니까?
기계사용법두 모르는데...관리금액 제대로 알믄 다행이지~
4월부터 현금영수증 끊어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는데 있습니까??(30만원 이상 무조건 끊어줘야 합니다)
우리 숨통을 쥐고 그렇게 계속 바뀌지 않겠다면 우리가 반격에 나서서라도 쟁취해야 합니다!!!
병원들이 피부관리실을 차려놓고 얼마나 많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데요?
필링도 지네가 합니까?기계두?데콜테 마사지는 왜 하죠?무슨 치료 목적에서?
그래놓고 치료의 연장선이라는데 그럼 의사의 관리감독을 받는 간호조무사가 해야지~관리사가 할일은 아니죵~
그래서 조무사 자격증 갖춘 관리사 구합니다^^주사도 놓고 다용도로 쓰는거죠!!!
그래놓구 연말정산 떼러오믄 (치료목적이라구 해놓고)비보험 진료니 뭐니 둘러대면서 난색을 표합니다.
글구 그런 사람들 관리 한두번 더 해주믄서 꼬시라네요~허참!!!
이제 의사들 상대로 우리도 협박 합시다!
기기 안 떼주믄 같이 죽자고!!! 아님 지네가 직접 해보라죠! 아님 우리 관리사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주고 쓰든가!!!
안마사들도(안 그런 분들이 더 많지만)지네 하던거 계속 하믄되지 왜 난리 랍니까?
우리일 너네일 그렇게 정확히 분리하자고 덤비믄 지금은 이래두 결국 자기네들이 더 득 될건 없잖아요?
대한민국 피부미용인들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 안마사들한테 외국인들이 뷰티 목적에서 마사지 잘도 받으려구 하겠네요~
웃습니다1!1
지금 이대로 가다간 세계의 웃음거리입니다!
세계 어디서 마사지가 안마사, 의사,물리치료사등 의료인만 하고 기기사용도 죄다 의료기기라뇨???
화장품 뷰티산업부터 피부미용 산업도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치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네일도 멘하탄지역에는 한인들이 꽉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만 외국인 유치합니까?
한국의 뷰티계는 나라에서 쫌만 밀어주믄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데 말이죠~~
갑자기 창업준비하면서 열 받아서 적어봅니다^^
성매매목적의 안마실 차려놓구 안마사들의 자격증을 대여할려는 불법행위도 단속해야 하구요~
네일샵에서 하는 왁싱도 당당히 우리꺼죠~피부미용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하던가...(미용이든 피부든 한가지만 하세염)
의료기기니 뭐니 해서 우리 발목 잡고 늘어지지 말고 의사답게 아픈 사람 치료하는데 전념하시고~
스팀기에 간단한 피부미용기기는 풀어줘야죠~
안 그럼 저 라두 주변 병원부터 탈세신고 하렵니다!
우리 터는거에 비하면 새발에 피죵! 어디 누가 더 손해볼까요?
첫댓글 신소하는 방법, 절차 알려주세요. 행동으로 옮기게요.
다들단합하여 우리의생존권을 찾아야 된다고봅니다 숨통이막혀서 살수가없네요
사실 지금 병원에서는 임상적 피부관리(즉,치료의 연장선만!!)까지만 허용되는걸루 알고 있어염!
레이져하구 진정목적의 팩이나 미백레이져후에 비타민 기기관리..두피탈모치료를 위한 두피 스켈링관리,여드름관리...
근데 미용목적의 마사지도 의사들은 원해요~돈되는 거믄 다 하길 바라죠.지금 우리나란 병원이믄 뭐든 다 됩니다.병원 피부관리실운영은 의사가 직접 하는거 아니거든요~실장 뽑아서 다 맡깁니다.매출만 신경쓰지~~(웨딩관리 프로그램 만들어서 마사지 다 넣구...)코에 걸면 코걸이구 귀에 걸믄 귀걸임다.
저두 오픈할라구 카는데 이것저것 다 불법이고...짱나네염. 또 욱!!!
동감입니다~ 이 나라에서 피부관리로 정당하게 사업자 내도 성매매업소라는 말부터 듣는 게 현실이고, 먼저 사업의지를 꺾는게 현실이예요^^;;
차린지 한달되었지만 개인 사정상 오픈이 미뤄져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신청했는데, 구청에서 실사해서 영업신고증 받고, 세무서에 신청했어요.
며칠후 세무서라며, 전화해서는 실사를 또 한다고 해서 "구청에서 실사하고 영업신고증 받아 정식으로 신청했는데, 무슨 소리냐" 했더니, 메일로 가게 찍어서 보내라" 하며 사람 귀찮게 하며, 메일주소도 잘못 보내놓고 큰소리 치며, 빨리 보내라고 재촉까지 하더이다,,,나 참!! 우리 생존권을 찾기 위해 노력합시다!!!
스팀기는 왜 불법이애요? 참나원..... 뭘어케하라는건지.. 자격증이 있으면 머하냐구요.. 할수있는건 없는데.. 강자한테는 약자가되는 나라군요....
전국에 관리사님들 병원 피부실에서 다 나와요~~빨리요
저도 한표요
우리도한번들고인나요!!서명운동한번해서..법좀만듭시다..전아직초보지만..진짜이글보니깐
짱나네여..온갖해먹을거다해먹음서..죽어라일이나시키고에혀...힘내서우리끝까지해바여~파이팅
미용면허증 과 산업예술전문학사 이면 공부 더 하세요 편입 하세요 그럼 됩니다 의사들 음... <3학년으로 편입 해야지 된다> 무슨과 비밀
참고로 경희대 학교 여러 싸이트 돌아 다녀보니
러시아 우즈벡 의사 공부 있더라구요 음 평생교육원 으로
저는 지방미용전문대 나왔습니다.
병원 의사 들 미용 공부 하면 해부학 의학 책 까지 보게 됩니다 쉽게 화학 도 봅니다 끝이 없는
중화제 필링 음 피부 손님 멜라민 색소
너 머니~! 하면서 한국 사람들 이지만 베이스 피부 있고 미들 피부 있고 탑 피부 있고 노튼 피부 있네 멜라민 사람이 아주 작아다가 커지면 생기는 검은 버섯
포도당균 관리사 적입니다 우울증 조심
동감입니다.........아주 마니 동감...
우~와...속이 다~시원하네요...고맙습니다..이런글 자주 올라오길...^^홧팅!!
제일 좋은 방법은 피부관리사들이 병원으로 취업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병원에 피부관리사가 취업이 점차 늘어날 수록 병원은 점점 더 해질것입니다. 몸 편히 일하고 돈 좀 더 벌겠단 생각이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는것 같네요~ 피부과가 피부관리를 하기전엔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던거 같은데~ㅠㅠ 피부자격증을 딸수 있는 방법을 조금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경력 얼마이상~ 그럼 조무사들이 따기 힘들지 않을까요? 이젠 별별생각을 다해보네요~
병원에서 저두 일하구있지만 경락이랑 두피까지 시키는건 넘했네용...정말..간조가싫어서 관리사 힘들게 배워서 땄더니
병원근무하니깐 간조랑 틀릴게 업드라구용...병원원장밑에서 일하는건 간조나 관리사나 별반대우 틀린거 업는거 뼈저리게 느낌...ㅜㅜ특히 타과의사들은 더함~
cd몇번보궁 ...이렇게 해라 저렇게하는게 어떻냐...터치심함...동영상몇번보궁...학회몇번간게 전부인게..더러운세상..ㅜㅜ
속이 후련하네요 너무도 하고싶었던말들 님이해주셔서~~
정말 힘든 현실이네요 뭉쳐야 삽니다!! 우리의 자리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편한일만 할려고 하니 ......
정말 힘든 현실이네요 뭉쳐야 삽니다!! 우리의 자리 우리가 지켜야 하는데 편한일만 할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