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군수당선자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 같이’
△ 앞서가는 행정 △ 도와주는 행정 △ 되게 하는 행정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 같이’ 라는 케치프레이스로 출범하는 민선 5기 울진군 군정방침은 △ 앞서가는 행정 △ 도와주는 행정 △ 되게 하는 행정으로 결정하고 7월1일 오전10시 울진군청 청사에서 취임식을 거행한다.
지방분권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고 전국이 광역시로 행정구역 이 개편돤다. 이러한 기초를 수행하는 역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시점에서 출발하는 민선5기 제45대 울진군수(임광원)는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한다. 울진군수 라는 공직수행은 전문성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 경쟁을 통한 지속적 성장을 하여야 할 역활을 하는 중심인물 이기에 군수의 마인드는 군정발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행정공무원 출신인 임군수는 주민들의 요구인 변화와 개혁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울진군수 당선자( 임광원)는 인수위 실무팀을 배치길(울진경찰 발전위원회 위원장) 고문과 정일영(행정동우회 회장) 위원장으로 한 정책개발팀 위원 이화영(국민건강관리공단 울진영덕지사장). 임원식(전 경상북도 도의원). 전주수(국제폐차장 대표). 박태근(울진군 산악연맹회장). 최병욱(LG전자 대표). 손병일(향토발전협의회 회장 ).임영수(전 울진군 산림과장). 김광석(아성 천마고속 울진지사장). 장세진(전 농협전무 )으로 구성하고 인수실무위에는 팀장 전광수(전 울진군 기획실장). 위원 김정자(전 경상북도 도의원). 임문홍(전 경상북도 국장). 이종인(전 울진군 재난안전관리과장). 정만화(전 울진군 재무과장). 강진철(전 부산일보 편집부장) . 이상섭(당선자 수행실장) 로 구성하고 실과별로 업무를 파악한후 ‘비전울진 정책개발위원회’ 보고회를 가졌다.
"정책개발위원회" 에서 실무자들은 최종적으로 군수당선자에게 업무를 보고 하고 임당선자는 군정 업무파악을 마쳤다.
향후, 중점사항은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형평성, 원전 특별지원금 관리, 친환경엑스포예산 과다투입, 엑스포공원 시설물 관리운영비 문제점, 미래전략사업 효율성 여부, 포스텍 대학원 추진 내용, 울진종합문화예술회관 운영실태, 골프장조성 내용, 바다모래 허가 남발 해안선 침식, 울진상품권 발행 효율성, 울진의료원 운영, 장례식장 운영 전반적 개선 필요 등 52개 항목이다.
임광원 당선자가 "정책개발위원회" 최종보고회에서 “인수위 실무팀의 업무보고 내용과 정책개발위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본으로 군수취임 후 울진의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이 바람직한 것인가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무에 반영하겠다.” 는 발언에 군민들은 성원을 보내며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