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복분자주가 세계적인 와인경쟁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보해양조는 미국 샌디에고주 웨스트게이트(westgate) 호텔에서 열린 ‘샌디에고 국제 와인 컴피티션’에서 복분자주가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샌디에고 국제 와인 컴피티션은 미국의 명성 있는 와인대회 중 하나로 보해 복분자주는 복분자 특유의 맛과 향, 아름다운 빛깔, 동양적인 외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해 복분자주가 국제 와인경쟁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지난 2005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The Dallas Morning News Wine Competition 2005’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데 이어 2007년 11월에는 미국 펜실베니아 피트버그에서 개최된 ‘2007 Commercial Wine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일본, 미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실적은 140만 달러에 달했다.
사실 가장 중요한것은 와인이라고 해서 꼭 포도가 아닌 다른 재료로 만들어도 가치를 인정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와인 생산을 하기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 미진하지만...
첫댓글 다음에는 복분자주 번개를???
와~ 복분자 맛있는데~
축
오호라~~
복분자 좋죠..^^ 와인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