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 조합 하수의 블레이드와 러버사용후기(플래틴과 오메가3 그리고 록손450과 바리오골드)

[비룡]

하수의 코퍼레이트와 러버조합 사용후기

블레이드는 버터플라이 코퍼레이트(코퍼레이트의 무게는 81g이며 그립은 FL)

오늘은 다시 한번 사용하는 블레이드와 러버조합을 하면서 하수의 사용후기를 몇자 적어봅니다.제가 사용하는 블레이드는 버터플라이사의 코퍼레이트입니다. 그런데 코퍼레이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극명하게 나뉘어져 호평과 악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블레이드가 아니지만 하수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숨어있는 흑진주를 얻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블레이드는 버터플라이의 코퍼레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코퍼레이트의 장점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코퍼레이트를 사용하게된 이유는1) 쉐이크(합판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첫째 손맛 때문에 카본을 꺼리게 되듯이 저 또한 그이유중에 한명입니다. 합판이 손맛도 좋고 드라이브시 공의 회전이 많이 걸려서 좋아하지요. 탁구는 못치는 하수이면서도 늘 손맛 타령만 하며 탁구를 치는데 늘 아쉬운점이 하수의 설움이라는 것이 임펙트가 없다보니 파워가 딸려서 합판을 사용하다가 5겹에서 7겹 그것도 양이않차서 9겹 다시 히노끼 단판 숱하게 이것 저것 방황을 하다가 우연히 잡아본것이 흑진주 코퍼레이트 였으며 한번 치고는 그만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코퍼레이트의 장점은

첫째) 아릴레이트 카본 블레이드인데 구성이 총5겹인데 손맛이 좋다고 하는 점.히노끼(얇게)＋아릴레이트 카본＋중간에 두꺼운 히노끼＋ 아릴레이트 카본＋히노끼(얇게)※ 총5겹인데 (히노끼3겹에 아릴레이트 2겹으로 구성되어있음)

둘째) 드라이브시에 파워가 엄청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이 날리지 않는 점이 강 점이다. 흔히 야구에서 홈런타자가 잘 치는 직구가 아닌 홈런치기 어려운 묵직한 슬라이더 공이라고 하는 점. 그래서 상대가 디펜스가 상당한 부담되죠.

셋째) 드라이브가 잘 걸리는 블레이드가 스매싱 한방을 갖추기가 어려운데 코퍼레이트는 강력한 스매싱도 가능하다는 점.

넷째) 디펜스시에도 공을 잘 잡아준다. 즉 공격시에는 아주 날카로움과 수비시에는 공을 잘 잡아주는 이중얼굴인 “야누스”의 성질이 있는점.

다섯째) 블레이드가 81g부터 90g이 넘는 무게까지 다양하다고 하는 점.

여섯째) 무게중심이 헤드쪽에 있어서 공격시 더욱 날카로움이 있는 반면에 실제 무게보다 피부로 느끼는 무게감이 더있다고 하는 점.(좋은 점과 나쁜 점이 같이 있음)

단점을 꼽는 다면 ~~

첫째) 그립이 FI 그립 한종류만 판매되고 있고 그립이 좀 가늘다는 점.

둘째) 무게 중심이 헤드쪽에 있어서 실제무게 보다 피부로 느끼는 무게감이 더한 심리 적인 부담감. 장점과 단점이 그밖에도 사람에 따라서 더 많이 작용할 수도 있으나 하수인 저의 경우 너무도 멋진 블레이드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강력한 드라이브와 막강한 스매싱을 날릴 수 있는 점. 전폭기와 전투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전전후 비행기왜 이제야 이런 라켓을 만났을까? 아쉬움보다는 늦게나마 나의 기쁨을 주고 내가 원하는 양핸드 드라이브 컨셉에 최대화력을 갖춘 비밀병기라 명명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탁구가 더욱 재밌습니다.

러버조합에 대해서 - 하수의 사용한 느낌

가. 포핸드는 도닉 제이오 플래틴과 백핸드에는 엑숌의 바이오스 오메가3 아시아버젼

포어핸드 러버 - 제이오 플래틴

1)커트시 - 찍힘이 한마디로 죽음입니다. 대체로 커트시 찍힘이 많은 것이 공이 날 리는 경향이 있는데 공이 묵직하면서도 찍힘이 강하니 상대가 당혹스러 합니다.

2)드라이브시 - 공이 뭍히면서 날아갈 때 손에 전달되는 짜릿함이 좋고(감이 아주좋 습니다), 공이 묵직합니다. 그러면서도 포물선이 네트에 낮게 저공비 행을 하면서 상대 테이블에 맞고는 대포알 처럼 날아갑니다. 공이 빠르면서도 잘 뭍히고 경질러버 인데도 저같은 하수가 큰 부담이 없 는 것이 또한 좋은 것 같습니다. 수명도 임펙트는 약해도 빵빵하게 드라이브 연습을 매주 1시간 이상하고 게임으로 6시간 이상 즐탁을 해도(총 일주일에 6시간에서 8시간) 3개월이 지나도 드라이브 위력은 대단합니다. 내구성도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3)서비스시 - 빠른공과 짧은 공을 구분하지 않고 빠른서비스는 빠르고 짧은 서비스 는 짧게 전천후로 만족하게 들어가고 하회전 서비스시에도 회전이 막 강 해서 대만족입니다.

4) 포어디펜스시 - 상대가 드라이브를 걸어도 한방 스매싱을 날려줘도 각만 맞줘주 면 알아서 자동으로 되돌아보내 줍니다. 아주 쉽게..... 넘 좋습니다.

포어 핸드러버 - 엑숌 바이오스 오메가 3

1)커트시 - 찍힘이 아주 좋습니다. 공이 러버 깊숙이 들어왔다가 반구되어 나가 는 느낌이 그대로 손에 전달이 됩니다. 그런데 공이 회전은 많은데 묵직함이 좀 플래틴에 떨어지는 것이 아쉬운것 같은데 상태는 리시브가 까다로운것 같아 보여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2)드라이브시 - 공이 뭍히면서 날아갈 때 손에 전달되는 짜릿함이 좋고(감이 아주좋 습니다), 공은 그리 묵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전량은 플래틴보다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디펜스의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뭍혔다 나가는 것은 느낄 수 있고 회전은 많으나 공이 무겁지 않다고 하는 것이 좀 아쉽지만 모든 러버가 특징이 있으니 자기 취향에 따라서 사용함이 좋은 것 같습니다..

3)서비스시 - 빠른공과 짧은 공을 구분하지 않고 빠른서비스는 빠르고 짧은 서비스는 짧게 전천후로 만족하게 들어가고 하회전 서비스시에도 회전이 막강한데 묵직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바이오스 오메가3 러버를 포어핸드 쪽에 사용하기에는 잘 뻗어주고 회전도 많은데 비하여 공이 묵직하지가 않아서 제이오 플래틴 보다는 못한 것 같습니다.(물론 이것은 제 경우에 그렇습니다만 아무튼 좋은 명품 러버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바이오스 오메가 3 러버를 빽핸드 쪽에 붙여서 사용후기

1) 커트시 - 러버 깊숙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느낌이 그대로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너 무 좋습니다. 회전 또한 죽음입니다. 아쉬운 점은 공이 약간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2) 빽핸드 드라이브나 한방 빽핸드 스매싱시 - 핸핸드 드라이브시 회전이 기가 막힘니다. 전진 탑스핀 드라이브나 루프드라이브시 압권입니다. 스매싱 한방에도 좋고 타구감도 아주 좋습니다.

3) 블록(디펜스) - 각을 맞춰주면 자동으로 알아서 들어가주고 상대 서비스시에도 큰 부담없이 리시브를 할 수가 있습니다.

※ 엑숌 바이오스 오메가3 러버를 종합해보면 제가 하수이지만 포어핸드와 빽핸드 모두 사용해 보았을때 포어핸드 쪽 보다는 빽핸드 쪽에 훨씬 더 좋은 러버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포어핸드 보다는 빽핸드가 강한면도 있지만 러버가 포어핸드보다는 빽핸드에 사용할때가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명품러버인것 같았습니다.

나. 포어핸드에는 도닉 제이오 플래틴 맥스와

    백핸드에는 앤드로 록손 450 맥스 러버 사용후기

포어핸드쪽에 제이오 플래틴은 위에 있으므로 생략하고 

빽핸드에 록손 450 맥스에 대해서만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빽핸드 - 록손 450 맥스요즈음 인터넷 탁구 홈페이지 마다 독일 앤드로 록손450에 대한 극찬으로 도배되어있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다가 결국 유혹에 빠져서 러버를 사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 커트시 - 러버 깊숙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느낌은 플래틴이나 오메가3 보다는 오히려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탑시트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회전은 아주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공이 가볍지도 묵직하지도 않고 그저 평범해서 강한 느낌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2) 빽핸드 드라이브나 한방 빽핸드 스매싱시 - 핸핸드 드라이브시 회전이 기가 막힘니다. 전진 탑스핀 드라이브나 루프드라이브를 쉽게 걸 수는 있습니다만 파워는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가 플래틴이나 바리오 골드 엑숌의 바이오스 오메가3를 사용하다가 경도가 좀 낮은 러버를 사용해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 블록(디펜스) - 플래틴이나 바리오골드 그리고 바이오스 오메가3는 각을 맞춰주면 자동으로 알아서 들어가주고 상대 서비스시에도 큰 부담없이 리시브를 할 수가 있었는데 록손450은 내가 더 힘을 싣어서 보내야하고 중진에서는 파워가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부담이었습니다.

※ 빽핸드에 록손 450 맥스에 대한 저의 총평은 러버가 회전은 많이 걸리어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고 잦은 미스를 유발하는 것이 좋고 플릭이라든가 네트가까이 짧은 플레이에는 아주 강점이었습니다. 같아 좋은 반면에, 공이 묵직하지 못한점과 파워가 떨어져서 내가 힘을 더 싣어서 보내야 하는 것이 부담이었습니다.인터넷상에는 록손450에 대한 좋은 호평을 제가 그대로 느끼기에는 하수라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 몰라도 오히려 빽쪽에 사용하기에는 차라리 엑숌의 바이오스 오메가3 또는 도닉의 바리오 골드가 훨씬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블레이드나 러버는 내가 직접 사용해 봐야지 남의 사용후기만을 가지고 결론 내리는 것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록손 450 러버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저의 지향하는 컨셉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고 이또한 하수인 저의 사용한 소감이니 그저 전적으로 믿어서도 않될것입니다.

다.(포어핸드에는 도닉 제이오 플래틴과 백핸드에는 도닉 바리오 골드)

포어핸드 러버조합에는 잘 뭍히면서도 잘 뻗는 러버를 찾아 헤메다가 만난것이 도닉 제이오 플래틴이었습니다 ~ ~ ^^

유럽풍의 러버들이 잘 뭍히는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그런데 러버가 잘 뭍히면 급부적으로 잘 뻗지않으면서도 공이 날리는 맹점이 있는데 이것을 한방에 날려 보낸것이 바로 도닉에 제이오 플레틴 이었습니다.

하수의 사용후기이지만 한번 잘 읽어주세요~ ^^

사용 블레이드 : 코퍼레이트 무게 81g

포핸드 롱

- 아주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특히 묻히는 느낌이... 그러면서도 공이 묵직하게 쭉 뻗어갑니다. 러버에 공이 붙었다가 쭉뻗어 가는 느낌 이라고 말씀하더군요.

드라이브

- 양핸드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저에게 임펙트가 부족해도 만족한 느낌을 주는... 그리고 무엇보다 회전도 강력하고...잘 묻힌다고 해서 공이 가볍거나 느린 것은 아닙니다. 사용자가 힘 조절을 하면 아주 강력한 한방도 나옵니다. 그것도 단순히 빠른 것이 아닌 아주 묵직한 공이... 이렇게 감각이 좋다보니 강약 조절도 아주 용이합니다. 상대의 강한 커트도 루프로 걸기가 아주 쉽구요~

커트

- 살짝 찍어도 충분히 묻혔다가 들어가니 아주 강하게 들어갑니다. 죽음입니다.

서비스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커트 서비스가 위력적이면서도, 횡회전 서비스 또한 아주 강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짧은 서브를 넣는 것도 넣기가 쉽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쇼트-

 정말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입니다. 힘을 조절하기 따라 어떻게든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상대의 드라이브를 대주면 데면 왠만하면 다 들어가 줍니다. 대기만 하면 알아서 들어가 줍니다 . 너무 비약이 심했나요 ^^

여기에 살짝 건드려 주면 상대회전에 회전을 더해 대단합니다.빽핸드 드라이브 시에도 아주 강력한 회전과 뻗는 것이 좋았으며 한방 스매싱도 상대에겐 죽음입니다. ^^

종합적으로 평을 하자면

코퍼레이트는 정말 좋은 블레이드이고,

제이오 플래틴과 바리오 골드는 정말 좋은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텐션 러버들이 수명이 짧은것이 보통인데 플래틴과 바리오 골드는 내구성도 업그레이드 된 멋진러버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회전이 많이 걸리면서도 공이 뻗는 위력이 있어서 강력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공을 다루는데 그리 어렵거나 힘들지도 않습니다. 안정적인 플레이만을 고집한다면 잘 뭍히는 데는 만족을 하는데, 잘 뻗어주는 공격적인 성향이 때로는 역으로 부담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러버를 사용해 보면, 경질러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멋진 러버가 될 것입니다. ^^

처음에는 바로 적응 하시기 힘들겁니다.러버 사용하다가 다른 러버로 바꾸면 부담이 되지만 모험을 하지 않고는 좀더 강력하고 막강한 플레이를 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적응만 되시면 자신감을 주는 최고의 러버가 될 겁니다.

탁구에 있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냐 좀 더 공격시에는 강력하고 막강한 공격으로 상대의 수비를 뚫고 득점을 하고 수비시에는 공을 잡아주면서도 내 힘을 조금도 잃지않고 공에 실어주는 블레이드는 단연 버터플라이의 코퍼레이트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제 경우에 있어서는 말입니다.) 

러버도 경질러버에 대한 경계심을 없애주고 안정적인 플레이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환을 가능케 하는 러버이면서 수명도 길은 러버라고 생각합니다.(이 또한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블레이드나 러버가 나의 컨셉과 맞아야지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림에 떡이니 너무 용품만 집착을 하면 탁구도 늘지않고 경제적 손실도 만만치가 않다고 하는 점을 잊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모든 블레이드와 러버가 나의 마음처럼 모든 것을 채워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머지는 나의 멈추지 않는 연습으로 변화무쌍한 공이 오더라도 내 맘 대로 공격을 하고 아무리 강력한 공이 날아와도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누가 얼마만큼 땀을 많이 흘렸느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수의 사용후기를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탁하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

[탁사남(서울)]

자세히도 써주셨군요. 사용하지 못한 러버들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사용기 감사합니다.

[애벌레(안산)]

초보라서 감히 나에게 맞는 용품 사서 요리조리 도전할 처지가 못됩니다만...이런 블레이드와 러버도 있구나..라는 의미루다 후기 끝까지 잘 읽어 봤습니다..고맙습니다^^

[비룡]

남들이 좋다고 하여도 내게는 맞지않으면 그림에 떡이고 남들은 별로라 해도 나에게 좋으면 흑진주이지요... 용품이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기회가 주어지면 내가 직접사용해봐야지 남 사용후기만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했다가는 여러가지로 손실이..... 그저 참고만 해야하고 한우물만 파다가 밋밋하고 너무싱거워서 안되겠다 싶은때..... 이제 더이상 이조합으로는 않되겠다싶을때 한단계 업을 시켜서 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싶으니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오늘도 즐탁하세요.

[독수리[부산]]

록손450 ...아주 좋습니다.타구음도 좋고 파워도 좋고..한번 사용해 보시면 알겁니다.

[비룡]

록손450과 엑숌 바이오스 오메가3 두 러버가 하도 입소문이 좋게나고 사용후기가 좋게 올려서 꾹참는 마음이 밀려서 결국 구입을 해서 빽핸드 쪽에 사용을 해보았는데 역시나 쉐이크는 펜홀더하고는 다른가 봅니다. 아님은 제가 빽쪽에 스폰지 경도가 47도 이상인 러버를 사용한 영향인지 몰라도 저의 경우는 맞지않아서 떼어서 아는 회원에게 패스하고 다시 바리오 골드로 사용중입니다.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 제일이라는 평소의 생각을 한번더 증명을 받은 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오삼유나 록손450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감각도 좋고 좋은 러버이지만 제 컨셉하고는 좀 차이가 있다는 얘기지요 러버나 모든 것은 한계가 있으니

[비룡]

부족한 부분은 많은 반복 연습많이 커버를 해줄거라 생각이 듭니다. 즐탁으로 더욱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