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智慧)란 ???��‍♂️

[용마]

🧚‍♀️ 지혜(智慧)란 ???🧜‍♂️

옛날,

외다리에 애꾸눈인

난장이 임금이 있었습니다.

임금은 화가(畵家)를 불러

자기 초상화(自己 肖像畵)를

그리게 했습니다.

첫번째 화가(畵家)는

왕(王)을 배려(配慮)해

두 다리에 두 눈을 뜬,

보통 키의 초상화(肖像畵)를

그려 올렸다가 목을 베였는데,

거짓 초상화(肖像畵)를 그렸다는

이유(理由)였습니다.

두번째 화가(畵家)는 이미

소문(所聞)을 들은지라

사실(事實)대로 그렸다가

임금의 트라우마(trauma)를

건드렸다 하여

그도 목을 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려 온

화가(畵家)는 왕(王)이 말을 타고

총(銃)을 겨누며 사냥 하는

모습(模襲)을 그렸다가 일등(一等)

공신(功臣)이 되었습니다.

다리 하나는 말의 반대편(反對便)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총(銃)을 들고 목표물(目標物)을

조준(照準)하니 자연(自然)스레

한 눈을 감고 있었으며

말을 타고 달리기에 몸을

자연(自然)히 앞으로 숙이게 되니

난장이도 정상인(正常人)처럼

보이게 그렸던 것입니다.

이렇게 지혜(智慧)란

남을 속임도 아니고,

남의 아픔을

정직(正直)히 표현(表現)하는

행위(行爲)도 아닌,

자신(自身)이

살아남는 묘책(妙策)입니다.

지혜(智慧)란

이 세상(世上)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제대로 깨닫고,

그것을 통(通)해서

자기 자신(自己自身)의 행복(幸福)을

연주(演奏)해 나갈 수 있는

우리 인간(人間)들의

지적 능력(知的 能力)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혜(智慧)는

올바르게 판단(判斷)하고

최선(最善)의

행동 방침(行動 方針)을 따르는

능력(能力)으로

정의(正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통찰력(洞察力),

올바른 판단력(判斷力),

건전(健全)한 의사 결정(意思決定)이

포함(包含)됩니다.

지혜(智慧)는 단순(單純)히

지식(知識)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지식(知識)을 실제 상황(實際狀況)에

적용(適用)하는 능력(能力)도

포함(包含)됩니다.

지혜(智慧)란

이 세상(世上)의 삶의 등불이며,

우리는 지혜(智慧)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世上)의 어둠을 걷어내고,

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장애물(障碍物)이라고 하더라도

그 장애물(障碍物)을 극복(克復)해

넘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앎은 지혜(智慧)가 되고,

지혜(智慧)는 등불이 된다.

지혜(智慧)는 용기(勇氣)가 되고,

용기(勇氣)는 천하무적(天下無敵)의

영웅(英雄)을 탄생(誕生)시킵니다.

모든 교육(敎育)은

이 지혜(智慧)를 얻기 위한

입문 의례 과정(入門 儀禮 過程)에

지나지 않으며,

이 지혜(智慧)를

창출(創出)해낸 자 만이

그 사회적 지위(社會的 地位)가

인신(人神)의 위치(位置)로까지

상승(上昇)할 수가 있는 것이며

최고급(最高級)의 문화(文化)를

창출(創出)해 낼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참 지혜(智慧)입니다.”

공자(孔子)가

논어(論語)에서 한 말입니다.

자신(自身)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智慧)의 첫걸음입니다.

하루 걷는 것을 거른다고 허리가

바로 망(亡)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년 내내 한 번도 제대로

산책(散策)하지 않으면

회복 불능(回復不能) 상태(狀態)에

빠집니다.

망(亡)가지고 나서

진통제(鎭痛劑)를 복용(服用)해도

소용(所用)없습니다

"중요(重要)한 일을 게을리하지 말라".

스티븐 커비 박사( 博士)의

충고(忠告)입니다.

오늘도...

상대(相對)를 배려(配慮)하고

자기(自己)가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는

상생전략(相生戰略)이 우러나오는

지혜(智慧)로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담아왔습니다

< misoon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