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2022.7.3.일
■코스: 서산파출소 제부도 분
소-탑재산(66M)-제비꼬리 데크길-제부도 등대-Back-제
부도 해수욕장-갯벌체험장-매
바위-Back
■구간거리/평균속도: 별첨
■동반자: 심공님/오솔길산우
회 따라서(정회원25,000원/일반회원35,000원)
■차기 산행지:
○7.5(화): 충북 영동 갈기산-
월영산-출렁다리-부엉산-자지
산/에코힐링
○7.7(목): 남원 상서바위-상서
산(287M)/빛고을목요산악회
○7.9(토): 광주 왕등저수지-쓰
래산-내왕산-용진산-산보래산 + 명곡마을 500년 팽나무 숲-본량동 10리 메타세콰이아길
○7.12(화): 함양 영취산-백운
산-지지계곡
○7.15(금) 임실 지초봉(570M
)-원통산(603M)-시루봉
○7.17(일): 장수 토옥동계곡/
자연과동행 산악회
○7.19(화): 공주 진날산-청벽
산 또는 담양 용흥사계곡-용구
산(726M,병풍산)
○ 7.22~23(금~토, 무박): 낙
동정맥 15구간/무등마루산악
회
○7.26(화): 논산 천호산(371
m)-두리봉-계룡시 천마산(28
7M)
○ 7.29~30(금~토, 무박): 낙
동정맥 최종 16구간/무등마루
산악회
○8.1(월): 경남 김해 굴암산
(663.1M)
○ 8.4(목): 담양 병장산(685
M)-능주봉
○8.9(화): 공주 계룡산-신원
사 계곡 미답 코스
○8.12(금): 곡성 원효계곡-동
악산(737M)
○8.16(화): 진안 부귀산(806
M)
○8.25(목): 충남 태안 옹도/반
월산악회
○8.??.일: 강원 화천 해산령
(1,194M)-비수구미마을 트레
킹(6.2KM)-평화의 댐+백암산
(1,178M, 군사보호지역 케이
블카로 접근) 연계 산행/KJ산
악회
○8.??(): 충남 금산 금성산 술
래길
○8.??(?)화순 한천 돗재-태악
산-노인봉-성재봉/동가리계곡
○9.20~22(2박3일): 인천광역
시 옹진군 백령도ㆍ대청도/반
월산악회
○2023.4(초): 여수 하화도 꽃
섬
○2023.5(초): 경남 함양 악양
둑방길 꽃양귀비~자양산
(401.6M)
○2023.5(초): 경남 거창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정양늪~대
야성산(267M)
○2023.5(초): 고흥 애도 쑥섬
작약꽃,꽃양귀비 탐방
■후기: 오늘은 처음 참여하는 오솔길산우회를 따라서, 제부
도 탑제산과 제비꼬리길~매바
위 코스 트레킹에 나섰다. 문예후문에서 07:10 출발하여
제부도 까지 이동하는데만 4시
간 20분 이상 걸리는 원거리여
서, 이동하는데 다소지루했다.
원거리 이동이라 시간 절약 차
원에서 간편식을 준대서 내심 떡을 줄지 걱정했으나, 왠걸!
맛있는 김밥과 생수.떡.바나나.
두유까지 주는 게 아닌가? 이토록 아낌없이 많이 주는 산
악회는 처음이었다. 거기다가
특이하게도 세끼를 다 제공하
면서도 산행 분담금이 고작 35,000원이었는데, 다른 산악
회였다면 제부도는 원거리라 50,000원 이상을 책정했을 것
이다. 그러나 오늘 오솔길산우
회는 50,000 이상을 받아도 될
만큼 아침ㆍ점심ㆍ 저녁을 제
공하면서도, 끼니마다 고기와 반찬ㆍ소주ㆍ맥주ㆍ막걸리를 얼마나 많이 주는지 이해불가
였다. 나중에 회장 말로는 오늘 46명 정원 초과인데도 50만원 적자인데, 산악회에 자금이 많
아서 그렇게 제공할 수 있단다. 이토록 걸판지게 많이 주는 산
악회는 처음 봤다. 단, 코스가 6KM도 안돼서인지 광주지역 산악회에서는 제부도 트레킹
에 나선 산악회는 아직껏 본적
이 없었다. 따라서 오늘 오솔길
산우회가 광주지역 산악회 최
초로 탐방한 듯 한데, 트레킹 코스 거리가 짧아서 다소 아쉬
웠지만,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와 다행히 더위를 별
로 느끼지 못하고, 제부도 섬을 거의다 돌아봤으니 기분은 좋
았다. 탑재산을 돌아 제부도 등
대 까지 코스는 수상 데크길이 멋지게 설치되어 운치를 자아
냈다. 특히, 매바위 가는 길에 펼쳐진 광활한 제부도 해수욕
장에는 수많은 행락객들이 텐
트를 쳐놓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19
형국과는 전혀 거리가 없이 느
껴졌다. 아울러 매바위 가는 길은 모세의 기적처럼 하루에 두번 열린다는데, 입구에서 2~
300M 바다 속으로 들어가야 있는 멋진 바위였다.
■산 소개: 생략
첫댓글 이곳도 정말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경치도 좋았고 또 새기를 잘 얻어 먹고 아주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덕분에 아주 좋은곳을 다녀 왔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네. 짧은 코스가 조금은 아
쉬웠지만 그런대로 가볼만
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