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진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 과정 수석 졸업 후
현재 전문사 과정에서 김 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를 향하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음악계의 재원이다.
장 유진은 8세 때인 1998년 충청북도 음악협회에서 주관한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시작으로 이화 경향콩쿠르 까지 초등부 주요 콩쿠르를 모두
석권 하면서 국내 음악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국제적으로도 2003년 제9회 Yfrah Neaman Competition에서 12세의
나이로 최연소로 2위 입상하였고, 2004년에는 메뉴힌 콩쿠르에서 주니어부
3위에 최연소자로 입상하였으며, 2006년도에 폴란드에서 거행된
Lotos Mozart Prize Gda?sk 2006에서 1위 수상과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6년에 러시아 2006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Tchaikovsky's Homeland "에서 그랑프리 및 창작곡상을 수상 하였다.
2009년 3월 Seoul Interntional Music Competition 2009에서 입상자중
최연소로 4위 수상, 2009년 6월에는 The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 최연소자로 참가하여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우승, 청중상,
창작곡상 수상 등 동시대 음악영재들 중 가장 도전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장유진은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문화재단의 영재 콘서트 무대에서 첫 독주회를
가진 이래, 일찍부터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과
많은 공연을 가졌으며, 특히 2007년에는 서울 국제음악제에 초청돠어
연주하였으며, 또한 10월에는 이반 피셔가 이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재 바이올린이스트로 발탁되어
협연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
장유진은 2009년도5월 London String Quartet Competition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실내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금호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서울 스프링 페스트벌 등 다양한 실내악 공연에 참가하여 음악적 다양성을 키우고 있다.
최근 장유진은 Kioi Sinfonietta Tokyo와의 호암아트홀 및 포스코센터
신년음악회 공연, 독주회, 빈체로 신년 에투알 발레 갈라 콘서트 참여,
스페인 Exremadura Orchestra의 초청공연, 국민대표 초청 국회의사당 공연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장유진은 2010년 9월부터 New England Conservatory, Master 과정에서
Miriam Fried를 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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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12월 22일 충주에서 출생
□ 1994년 청주 청주유치원에서 스즈끼 교육으로 바이올린 시작
□ 2000년 한국 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입학
□ 2006년 청주 대성여중 졸업
□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 수석졸업
□ 2010년 New England Conservatory, Master 과정 입학
사사 : Miriam Fried, 김남윤, 양승돈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8번 5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