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혜화,연희,보성의 3대 사학이었지만 당시 변두리에 있었던 연세,고려에 비해 서울의 중심가인 남산에 위치하여 발전에 한계가 있었던 동국대학교가 개교 100주년과 남산의 고도제한이 풀리는것을 계기로..백년간 참았던 급발전을 시작한다.
현재 5만평인 남산캠퍼스가 연고대와 비슷한 수준인 20만평의 캠퍼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이건 퍼온 글----------------------------------------------------------------------
1. 신공학관 : 8000평
작년에 매입한 테니스장 부지에 곧 첫삽을 뜨게됩니다.이미 설계에 들어간 것으로 압니다.일산병원건설이 마무리되고,이제부터는 신공학관 건축에 돌입합니다.공대의 일산이전 소문에 의한 공대인풋의 하락이 너무 가슴 아프지만,이 첨단 공학관 건설이 기폭제로 동국공대의 부활이 기대됩니다.
2. 기숙사: 22000평
테니스장의 또다른 용도가 바로 기숙사 건설입니다.그동안 지방대의 우수학생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이들을 수용할수 있는 기숙사가 없다는 것인데,공학관과 함께 동시에 공사를 진행합니다.대학기숙사 건축에 전문인 유명건설사에 이미 용역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더구나 내년부터는 고도제한이 일부나마 완화된다고 하며,지하3층 지상5층정도의 규모로 세워집니다.1200여명 수용가능. (2008년 완공)
3. 원흥관, 과학관 리노베이션
신공학관 건설이 마무리되면,공대학부가 이전하게되고,지금의 원흥관과 과학관은 리모델링하게 됩니다.첨단 신공학관의 완공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4. (구)필동병원 부지에 지상 15층 건물신축
이미 서울시와 중구청의 건축관련부서와 어느정도 합의예정하에 여러 부분적인 부분만 보완하면,곧 설계에 돌입하게 됩니다.15층짜리 최첨단 영상센터가 지어지면,이 건물의 값어치는 급등하게 되며,영화영상관련 인프라가 이 영상센터 건물에 집결합니다.이미 신축후에 기득권을 보장 받으려고,싸이더스HQ 등의 최고기업체들이 속속 이삿짐을 반입하고 있습니다.30여개 주요기업들이 입주완료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총건평이 10000평에 다다르며 건물 완공후,매년 임대료등의 매출액이 수백억원에 이를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우리 동국대의 영상분야 위치는 관련학과중에서 가장 먼저 스카이를 뛰어넘는 인풋을 기록할 것이 틀림없습니다.따라서 우리의 경쟁대학들과 인터넷상에서 충돌할 필요가 없습니다.기다리면 이뤄집니다.금년도 광고홍보학 영상 신방과가 소속되어있는 사회과학대의 상승이 예약되어 있으며,이미 주요입시학원 상담책임자들은 이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5. 대운동장지하에 지하주차장건설, 지상에 야외공연장
주차공간 문제도 포화상태입니다.그러므로,대운동장을 지하주차장화하면,동대의 공간도 한결 여유롭게 됩니다.현재의 대운동장과 그 아래 수영장과 저 아래의 리틀야구장까지의 공간이 멋있게 재개발되면 동대의 새로운 약속의 땅이 실현된다고 봅니다.
6. 수영장부지에 스포츠콤플렉스 신축
실내수영장, 헬스센터, 콘서트홀 신축
중구청의 스포츠.문화홀과 저 위의 국립극장과 연결되는 핵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기에 이정도만 공개합니다.
7. 체육관과 운동부숙소가 6번으로 이전하면.. 그 자리에 5000평 강의동 건설
이미 이 내용은 밝혀진 것으로 당연히 재개발되어 강의동으로 신축됩니다.그렇다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이뤄지는 중요 프로젝트중의 하나입니다.상당히 넓은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8. 장충단 롤러스케이트장에..디지털 도서관 신축
9. 학술관, 문화관, 동국관, 혜화관 1~2층 증축
고도제한의 완화에 의한 강의공간 확보차원에서 보강되는 사업입니다.
10. 캠퍼스 전체 용적률 확대를 통한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승인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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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현재 부지,자금확보 80% 이뤄진 상황.
인풋 건>>동 /// 아웃풋 건>>동 개념 1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