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불(법성게 종송 화엄경 제일게 파지옥진언 극락세계십종장엄 석가여래 팔상성도)

[나경[甚結]]

새벽예불(법성게 종송 화엄경 제일게 파지옥진언 극락세계십종장엄 석가여래 팔상성도)

            (서울 봉은사 대웅전 삼존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드디어 코로나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 다~~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壬寅年 올해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소멸되고 종식되기를 빕니다 ~~

꼭 그렇게 되리라 믿고 빕니다~~

이제 마스크를 벗고

지구촌 어디로도 예전처럼 안심하고 여행을 가게 되고

사람들을 만나고 웃고 살고 해피하게 잘 살 날이 속히 왔습니다.

그래서 감사해서 정성을 다해 절하며 기도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새벽예불 (해인사 새벽 예불 중에서)

법성게

진리는 원융하여 두 가지 모양이 아니니

현실은 본래부터 고요하고 움직임 없네

이름과 모양도 없고 분별마저 끊어지니

깨달아서 터득할 뿐 지식으로 알 수 없네

참다운 본성은 너무나 깊고 너무나 묘해

주체를 고집하지 않고 인연 따라 모양 짓네

부분 속에 전체 있고 전체 속에 부분 있나니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 속에 하나 있네

작은 티끌 속에도 온누리가 다 들어있고

모든 티끌 속에 또한 온누리가 다 들어있네

영원한 시간은 한 생각 속에 들어있고

한 생각 또한 영원을 품고 있으니

한 생각과 삼세지간 서로서로 맞물리어

복잡하게 얽혔어도 조화롭게 작용하네

진리 찾는 첫 마음이 성불하는 그 자리니

생사고와 열반락이 한 모양도 차별 없네

본체계와 현상계가 동일시공 그대로니

불보살의 높은 경지 그 자리가 이 자리라

삼매중에 제일가는 해인삼매 들게 되어

서원따라 성취하는 부사의를 보여주고

중생 위한 단빗줄기 허공가득 내리오니

한 중생도 남김없이 그릇따라 받아쓰네

평화로운 본래고향 다시찾은 화엄행자

번뇌망상 안 쉬어도 걱정할 것 따로 없네

모든 인연 뛰어넘는 뜻에 따른 방편으로

여래집에 들어갈제 발원대로 능력얻네

무진장한 진리보배 화엄법계 다라니로

법계장엄 이루어서 진리궁전 터를 잡고

금강같은 중도자리 여여롭게 앉았으니

예나지금 다름없이 그 모습이 부처로세

종송

이 종소리 널리 퍼져서 어두운 곳 다 밝아지라

고통의 세계 벗어나서 모든 중생 성불하시라

화장세계의 자비로운 교주이신 청정법신 비로자나 부처님께서

십조구만 오천사십팔자로 설하신 대방광불 화엄경에 귀의합니다

나무 대방광불 화엄경~

나무 대방광불 화엄경~

나무 대방광불 화엄경~

화엄경 제일게

만약 너희가 모든 부처님들의 참다운 모습을 알고자 한다면

응당 법계의 성품을 관찰하라 일체는 오직 마음이 만드느니

만약 너희가 모든 부처님들의 참다운 모습을 알고자 한다면

응당 법계의 성품을 관찰하라 일체는 오직 마음이 만드느니

만약 너희가 모든 부처님들의 참다운 모습을 알고자 한다면

응당 법계의 성품을 관찰하라 일체는 오직 마음이 만드느니

파지옥진언

나무아따 시지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나무아따 시지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나무아따 시지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목숨이 다하도록 다른 생각없이 오로지 아미타불을 따르오리다

마음은 항상 옥호광명에 두고 부처님 모습만 생각하오리다

염주를 들고 법계를 두루 살피니 허공을 끈 삼아 모두가 통해있네

어느 곳엔들 부처님이 안 계시랴 극락정도 아미타불 뵈옵고자

서방정토 교주이신 무량수불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극락세계 십종장엄

극락세계는 법장비구 인행으로 장엄하니

마흔여덟가지 크나큰 원력 또한 거룩하네

아미타불 명호는 무한광명 무한생명이니

세 분 큰 스승 지혜와 상호 거룩하옵시고

그 분들이 있는 곳은 편안하고 장엄하네

보배로운 강물은 청정하게 흘러가고

극락보전 누각들은 화려하게 빛나네

밤과 낮은 언제나 편안한 시간이고

스물 네가지 즐거움이 항상 넘치네

서른가지 공덕이 모든 중생 이익케하니

아미타불이시여 이 귀의를 받아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석가여래 팔상성도

도솔천에서 내려오시어 룸비니에서 탄생하시고

인생의 생로병사 아신 뒤 진리를 찾아 출가하셨네

육년동안 고행 수도하여 마침내 깨달음 이루시고

평생을 전법에 힘쓰다가 쌍림에서 열반에 드셨네

나무아미타불~

오종대은 명심불망

국가의 은혜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 이웃의 은혜

그리고 친구의 은혜를 잊지 않으려 염불하네

나무아미타불~

첩첩한 청산은 아미타불 집이요

망망한 창해는 적멸의 궁전이네

일체만물은 일체 걸림이 없는데

머리붉은 학은 몇 번이나 보았는가

나무아미타불~

내가 먼 옛날부터 지어 온 악업

모두 다 탐진치로 비롯되었네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죄업

이제 모두 진심으로 뉘우치네

나무아미타불~

깊은 밤 고요한 집에 말없이 앉았으니

만물은 본래부터 고요하고 고요하네

서풍은 무슨 까닭으로 숲을 흐드는고

겨울 기러기 울음은 장천에 가득하네

나무아미타불~

원컨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여

아미타불 품속으로 들어가시라

미래가 다하도록 중생을 구제한 뒤

마침내 한 날 한 시에 성불하시라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원컨대 이 공덕 널리 미쳐서 모든 중생 극락세계 태어나

함께 부처님을 친견하고 함께 성불케 하시옵소서

오늘 새벽예불 함께 하시는 

여러분 모든 분들~
부처님의 크고 크신 가피로~

하고자하는 모든 일이
다 술술 풀리고 다 잘 되셔서

평생 건강의 복과 장수의 복과
재물의 복이 넘쳐나시기를빕니다

이번 생에 살아가는 동안에
부처님 가피로 받은 복으로

보시하고 나누고 중생구제하는 일로
공덕을 쌓고 복덕을 쌓아 몇 천 억 겁 동안 지은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업장 소멸되시고
스스로 몸과 마음을 수행하여 반야바라밀다를 이루시고

다음 생에는 먼지로도 태어나지마시고
생사고와 윤회의 고리를 끊고 성불하시기를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이번 생에 살아가는 동안에

살아서 복을 짓고 덕을 쌓아서

부처님가피로 건강의 복과 장수의 복과

재물의 복을 누리고 사시기를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나경[甚結]]

우리카페에 놀러오시는
여러분 모든 분들~

부처님의 크고 크신 가피로~

하고자하는 모든 일이 다 술술 풀리고 다 잘 되셔서
평생 건강의 복과 장수의 복과 재물의 복이 넘쳐나는
복을 받으시기를 빕니다~

​가는 곳마다 칭찬받고 인정받고
그 주위에 있는 사람까지 다 잘 되고
복을 받게 되는 사람이 되시고 ~

​이번 생에 살아가는 동안에

재물의 복과 명예의 복과 시절 인연따라 만나는
좋은 인연의 복이 끊임 없이
넘쳐나는 복을 받으시기를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서해[西海]]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거성(巨星)]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수석(水石)]

나무아미타불~()~

[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