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8월 21일 토요훈련 [보정코스 달리다]

[秀山(김진수)]

         8월 21일 툐요훈련

  1.  시  간    :  16:30 - 21:30 ( 4시간 )

  2.  훈   련   :  장거리 LSD훈련

  3.  훈련코스  : 

       태평역 -  이매고 - 주택전시관 - 성남경계선 - 죽전이마트 - 

       보정역 - 한국전력기술공사앞 (반환)  약 37km         

  4.   참  석   :  이건형, 이광배, 이순자, 윤태윤, 김진수

      일요훈련이 하계수련회로 횟님들께서 토요훈련 건의로 

  태평역탄천에서 2개조로 나누어 훈련을 실시하려고 하였는데

  1개조가 나오지않아 1개조 보정코스만 훈련을 하였다...

      날씨가 무더운 토요일 오후3시 훈련을 계획하였으나 밖에 

 나가보니 더위로 인해 엄두가 나질않아 1시간 늦추어 4시에

이건형님과 이순자님을 태우고 태평역 탄천에 도착했다...

      시간은 조금늦추었지만 무더위에 땀을 계속내리고 햇볕이 쨍쨍

 내리 쬐니 달릴 엄두가 나질않는다... 그래도 우리는 옷을 갈아 입고

식수를 배낭에 담고 농구장으로 향하니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만원이고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논다..   마라톤이 뭔가 이런 무더위도

우리를 달릴수 있는 힘을 주니 그의 "매력"은 실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무엇이 있다.. 우린 6분20여초 페이스 천천히 출발해서 달리니 언제

더워는가 하는생각이 들려 바람도 불고 조금은 시원하다..

    맛나교회 못미쳐 물놀이장은 태평보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많이 나와 도로를 가득메워 천천히 통과하고 이매고를 지나 도저히

햇볕으로 달릴기 어려워 다리를 건너 물을 맛시니 시원하고 기분이

상괘해지며 힘이 솟는다.... 서울대병원을 지나니 이광배총무팀장이

벌써 돌아 내려온다... 혼자 3시 출발해서 죽전을 같다온다고하더니

다시 우리랑 달려 우리는 4명이 성남경계선을 지나 죽전이마트에서

선두에  3명이 가지 나는 컨디션 난조 혼자 달렸다. 처음 보정코스

달리는 이순자회원은 조금도 힘든기색없이 잘달린다... 보정을 지나

2시간여를 달려서 반환점에 도착했다..

  이건형형님이 물을 구입해오셔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조금

휴식을 취한다음 1시간50분이내에 태평에 도착하기로 하고 달려나왔다..  조금 달리고 있으니 윤태윤회원이 자전거 타고 자봉한다며 온다..  함께 레이스를 달리며 식수공급을 받으며 달렸다.. 

이건형님이 선두에 이광배님이 2위로 이순자님이 3위로 나는 꼴찌로 

들어와 오늘의 훈련을 37km 장거리 LSD훈련을 마쳤다... 

특히 여성회원으로 처음 탄천을 달려보정코스를 완주 이순자신입회원은 대단하다.. 앞으로 우리 성마클 남자회원들중 기록을 비슷한 3시간

30분 - 50분대 횟님들 분발해야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달리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고 성취감에

               너무도 기뻐다... 다음에 모든 횟님들이

                         기쁨의 순간을 함께 누리기를 바래봅니다..

    자봉하신 윤태윤님 고마워요...  

[토니]

저도 그날 뛸려고 했는데 그만!!! 앞으로는 술도 적당히 마시고 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순자 누님에게 추월 당하지 않을려면...ㅋㅋㅋ 근데 정말 대단 하신것 같아요! 담엔 훈련 마치고 난 다음의 성취감을 꼭 같이 느끼고 싶네요!

[秀山(김진수)]

자봉해줘 고맙고 나도 전날 술먹어 무지 고생했네... 아직 토니는 의지가 좀 약해서 그래
그냥 깡다귀로 밀어 붙치는것야 만약 안되면 겉고 그래도 안되면 택시타고 그러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훈련이 잡혀있으면 무조고 GO GO ,,,,,,, 토니 화이팅!!!!

[좋은아침(김종훈)]

그 날 아주 더웠는데 5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연습을 하시니까 가을 대회에는 좋은 성적이 나오겠네요. 화이팅!

[秀山(김진수)]

회장님 고맙습니다....

[별빛사랑(김영조)]

어휴 ~~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난 속으로' 이 더운데 장거리를 어떻게 뛰려나'
하고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그 먼거리를 완주를 하셨군요..

'썩어도 준치'라고 건형형님은 연습도 별로 못해도 그 기량은 여전하시고, 광배씨도 '비밀연습을 하시나' 남보다 더 먼거리를 지치지 않고 뛰고
순자씨는
ㅎㅎ 그냥 말이 안나옵니다.. 진수 형님도 정말로 그 정신력이 놀랍습니다..
성마클의 미래가 환하게 밝습니다......... 짝짝짝~~~~ 고생하셨습니다...

[秀山(김진수)]

그래요..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울트라대회를 뛴다고 생각하고 난뒤 생각이 바뀌면서 조금 열심히 하게 되네요.. 이광배총무와 순자씨가 가을찬치에 일낼것같에요... 힘

[박영훈]

이순자씨랑 이광배총무님은 이번에 빡세게 하시는군요. 우리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박하사탕(정성환^^)]

더운 날씨에 참으로 대단하심다~!! 정말 분발해야할 듯..

[박순재]

더운데 훈련 열심히 하시는 회원님들~~~~~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충무로 발바리 (이순자)]

제가 시지않고 뛸수있다는것은 총무님,홍보팀장님,건형 오라버님 덕분에 힘들지않고 완주를 했습니다. 아 또한사람 자봉 해주신 윤 태윤님 고맙습니다

[박하사탕(정성환^^)]

역시 함께하는 맛과 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