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그게 무엇이든 사람들은 진실과 충고를 좋아하지 않는다.입으로는 이런말 저런말 진실
이라고 떠들고 있지만,이게 자신과의 이해 관련이 있다면 오리발 내밀고 시쿤둥 하다.마치 지역
개발을 위해 이곳 저곳,이사람 저사람들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고 요란하게 떠들다가도,자신의
희생과 얽히면 슬그머니 뒤로 빠져 엉뚱한 소리를 하는 기회주의 유지들 행태와 비슷하다고 할
수있다.한국의 현실이 모두 이지경이라 크고 작은 역사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고,또 역사를
통해 새로운 역사의식과 정신이 배양되기가 쉽지 않다.그만큼 한국의 기득 세력들의 부정부패
카르텔(적폐)의 범위가 너무 넓고 깊다.TV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비유하면 사람들은 진실의
다큐보다 허구의 드라마를 좋아하고,리얼 보다는 잡탕의 예능을 좋아하는 것으로 비유할수가
있다.따라서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는 일은 다반사다.그동안 이런 상식의 리듬 속에 살던 사람
들 앞에 새로운 진실과 객관이 나타난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일 것이다.또 정체성의 혼란이와
괴롭기 까지 할것이다.그래서 진실은 괴롭다.
2, 역사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현재 한국사회의 역사교육은 학교에서 시키는 것이 아니라,티비
史劇이 시킨다.그러나 史劇은 질낮은 소설이지 역사가 아니다.일반 서민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내용들을 각색해 다루는 철저한 허구다.한국의 어떤이들은 문화재 쁘로커 들과 짜고서 서울
성북동에 있는 1950년대 현대 정원인 성락원이란 이름의 정원을 철종조때 이조판서를 하지 않았
고,있지도 않았던 심상응의 별서(별채) 또는 별장으로 과대 포장해 보존을 이유로 국가돈 빼먹을
궁리를 하고 있다.일명 전문가 들이란 작자들이 이런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엔 전 문화청장
거듬도 있었다.사실 일반인들은 하루 종일 먹고사는 문제로 골몰하다 돌아와 지쳐 골치 아프고
복잡한 일을 손수 할수가 없다.그래서 전문가들을 두게하고 대리인 이란 정치인들을 뽑아 놓고
있다.이들이 다수의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한다면 다행이나,이들은 뽑히는 순간부터 유권자 보다
오히려 특정 계급을 위해 봉사를 한다.즉 돈만 밝히는 주구와 도둑으로 변신을 한다.그래서 국민
들은 한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돈많고 권력을 가진자들이 국민들
로 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 역시,그들은 국민들과 더불어 살 생각이 전혀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3, 얼마전 외교부의 무능한 참사관이 죠션일보와 티비죠션 출신의 국개에게 국가 정상간 한 대화이
자 국가기밀 내용을 몰래 알려줘 본국으로 소환됨은 물론 국가기밀 누설죄로 형사 고발된 바 있다.
조금전 그의 파면 소식이 들렸다.나라의 외교적 비밀을 알려준 국개의 고등학교 후배인 외무공무원
이야 당연히 신세를 망쳤고 중대한 문책을 면할길이 없지만,이러한 기밀을 정치의 선전선동에 이용
하고도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한심한 정당과 당사자는 아주 뻔뻔하다.자신의 행위에 대해
여전히 거짓된 스텐스로 일관하고 있다.그런데 국민들의 시선은 매우 차겁다.정당과 본인도 겁먹은
듯 하다.일이 커지자 사태의 본질을 물타기 할려고 안간힘을 쓴다.기밀을 공유했다는 이들은 모두
한국의 명문대학(서울대학교)을 나온 엘리트들 인데 자기들의 행위가 범죄가 되는줄 몰랐다고 말
해서는 정말 곤란하다.더군다나 해당 국개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다.국민의 알권리라고 말했다는
것은 그야 말로 낯 간지러운 거짓말이자,사기꾼들의 전형적인 말 돌리기다.
4, 그런데 이번에 중대 범죄를 저지른 기레기 출신 강뭐라는 국개는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듯 하다.또한 사안이 사안인 만큼 대국민 물타기도 쉽게 않되는것 같다.변명을 하면 할
수록 黨이 옹호를 하면 할수록 물먹은 솜처럼 죄가 무거워지고,토끼 잡는 올가미 구조처럼 조여 올
것이다.당연히 내년 대구 달서구에서 맞붙을 조원진과의 일대회전도 물건너 가는듯 하다.필자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건 적폐공무원의 보험 들기인 동시에 공무원이 진보 정부인 문재인 정부를
향한 개기기란 생각을 한다.또한 적폐공무원과 기꼴보수 국개(犬)의 행위를 두둔하고 편드는 죠션
을 비롯한 기레기들의 행태를 보면서 이들은 반동을 조장하는 조직적 3각 동맹이자 편대라고 생각
했다.무론 이들의 이런 행위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이들 뒤에는 돈(재물)이 도사리고 있다.한국의
사회권력 지형은 여전히 옛 그대로 란 것도 알수가 있다.여기에 숭미와 친미의 어느 개독 먹사는
한국의 국회에 빨깽이들이 가득하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한심함이 있다.한국의 부패 코어는 바로
이들과 연계되어 있다.
5, 관료사회는 원래 보수성을 지닐수 밖에 없는 조직이지만,기꼴의 국개와 정당 그리고 기레기들의
3각 카르텔과 뻔뻔한 철면피는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엇 그제 기재부 공무원은 문재인
정부에 나라 부채 문제를 들먹이며 기업과 부자들 편드는 경제정책으로 기어 먹었고,여기에 외무
적폐공무원의 이적 행위 역시 보험없이 이런 일을 했다고 보질 않는다.부패하여 제대로 수사도 못
하는 검찰도 총장이 개기고,경찰은 구조적 부패를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좌초하는 느낌을 받는다.
여기에 제1 야당의 대표는 GP를 방문해 군대는 문재인 정부와 다른 소리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쿠테타 선동을 하는가 하면,독재와 총풍(북풍)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정당이 북풍과 독재를 말
하고 있으니 합리적인 사람들이자 산토끼들이 호응을 할 것인가? 합리적 산토끼들이 모두 도망을
가버렸다.국민의 70%이상이 대학에 진학하고 시대는 이미 블로그 시대를 지나 브이로그 시대로
가고 있다.또 밖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그들의 의식 세계는 아직도 제조업 시대에 머물러
있으며,국민들을 너무 깔보고 있다.
6, 특히 기꼴들이 정권을 잡고 있을때 유명한 예술 영화감독 이었던 '이창동,봉준호,박찬욱' 등과
같은 명감독 들을 불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아무런 지원이나 혜택도 주지 않았던 사실도 있다.한국의
기꼴보수들은 문화사업을 통해 국가 번영과 융성을 추구했던 것이 아니라,문화융성 조직을 만들어
놓고 그 조직을 통해 저항적 예술인들을 통제했던 것이다.예술인들이 돈없고 가난하다는 것을 십분
활용하려 했던 것이다.블랙리스트로 통제 받았던 감독들 중에 이창동 경우는 칸영화제에서 이미
각본상을 받은바(詩로) 있고,박찬욱 감독은 심사위원 대상(올드보이)을 받았었다.2019년 봉준호
감독은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기생충)이자 작품상을 수상했다.이들 감독들은 영화란 작품을 통해
가진자들의 무한대의 횡포와 부패함,부조리하고 정통성 없는 한국 사회의 일상,일신교들의 무지함
등을 예리하게 지적한바 있다.그래서 기꼴은 이런 예술가들을 싫어했다.그들에게 있어 예술의 기준
은 작품성의 완성도가 아니라 권력자들의 심기도 였다.이들은 이점에 대해 사과도 없었고,영혼 1도
없는 축하 말은 있었다.
첫댓글 구가기밀을 누설하고도 30%넘는 지지를 보내는 수꼴들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참칭하고 훼손하는 무리들
그럼에도 지역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무리들
이런 무리들을 축출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완성됩니다.
그게 가능 한가요???
상상만 하지 말고,구체적인 방안은 있나요?
내가 보기엔,
아무도,구체적인 방안을 가진 자는 그 누구도,
없을 것이라 봅니다,
김어준 마져도,상상으로,
자기위로로 끝나고,
자유한국당은,자본의 끝판왕이 되겟지요,
토착왜구는 자본의 최대 수혜자들이기도 하고,,,
상세한건 생략~ 그들이 누린것이고,그들이 누린것을 우리가 아는~
@0놀다간다0 모든건 장기적 안목으로 가야지요.우선 선거를 통해 카르텔과 동맹을 서서히 제거 해야지요.그러면 미국도 판세를 읽고 민주진보의 편을 들겁니다.빨리는 안될 겁니다.그래도 무기는 사줘야 해요.요즘 일본 보세요.즉 노통이 말한대로 '깨여있는 민주시민' 이 많아 질때 가능하지요.이미 기꼴보수의 운동장 보다 진보개혁의 운동장이 조금 우세하다고 느끼지 않나요.그러기 위해선 남북간평화,지역갈등해소' 등을 어느정도 완화해야 겠지요.
기꼴 3각 동맹이자 카르텔 들은 국가와 국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오직 개인의 영달이고 뒷돈대주는 자들의 주구 노릇을 할 뿐인거지요.그런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다국적 기업인 삼성이 사기인 분식회계를 하고 고위 간부들이 조작(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등)행위에 가담한 이유가 결국은 오너의 돈(이재용의 상속세 때문)지켜주기 위한 게임이 아니 였든가요?그나마 희망은 이게 진보정부니까 알려진다는 거지요.앞으로 촛불과 선거혁명을 통해 개혁을 이뤄야 겠지요.
내년총선 깨여있는의식.참여 기대해봅니다.
기대 하지 마세요~
경찰도 밑바닥인데~ 돈의 노예짓 하는 것 보소,
경찰도 밑바닥인데,
제자식 걱정 안하는 것 보소,
그냥,돈의 노예 일뿐~
깨여있는 사람들이 어느정도 생겨나 운동장 기울기가 약간 달라지니까 자유망국당 애들이 간첩질을 하잖습니까? 지금 갸들이 발광을 하는 이유가 뒷돈 대주는 사람들에게 보은 하기 위해 그런 겁니다.민도를 무시하는 이유 역시 그들의 장래 불안과 연관이 있지요.그들은 국민들이 모를수록 좋습니다.정치는 배우들 처럼 멀어지거나 떨어지면 개털이거든요.고급인력들이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모르겠어요.앞으로 국민들이 깨이는 데는 인터넷과 SNS 가 큰역할을 하겠지요.이유는 노력해서는 잘 살수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변화를 바라는 이들이 많이 늘어 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0놀다간다0 선거를 통한 장기적 안목으로 대처 합시다.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노예가 아닌자들이 과연 몇명이나 되겠어요.국가 자체가 돈의 노예가 된 현상황이 이닌지요.
역사연구회에서 무슨 놈의 정당 비판이 한쪽으로 기울었나? 순수 역사 연구회에서 좌파 주장만 요란 한가! 원초적이고 참된 진실의 역사연구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 증명되지도 않고 확정 되지도 않은 소문 정도의 불확실한 내용들을 각색하여 기정 사실화 하는 주장 자가 까페의 주 논조를 장악 하고 전체 까페를 주도 한다면 이러한 까페에 순수한 연구 파들이 냄새나는 현실에 참여 하고 싶겠는가?
자신의 주장도 좋지만 극단적으로 치우친 이념을 강력 주장 함에 따라 대승적 까페 발전에 해악으로 작용될 수 있는 우를 범치 않기를 권장 합니다
그쪽은 어떤 우를 범하나요?
그쪽의 입장을 듣고 싶군요?
물론,당신들은 말하지 않겟지요? 말을 한다 해도,
당신들은 항상 갑 이겟지요.
현재는 과거로 부터 왔다.현 한국 기득권의 부조리와 부패 코어들이 자행하는 부정함을 고치지 못하면 한국 사회는 미래로 가지 못한다는 역사 연구의 결과가 말해 주고있다.그래서 개혁,혁신 해야 한다고 한다.특히 한국 역사 발전 저해 집단이 누군지는 알아야 발전을 하지요? 그러다 보면 그들이 누구인지가 밝혀지지요.그래서 그들이 누구인지 늘 어필되지요.또 역사는 이념의 생성과 함께 발전과 소멸을 반복 한다는 건 아시지요.
@0놀다간다0 앞의 코리가문님 처럼 확증편향적이거나 나이가 들어도 연역적인 사람들은 과거로 부터 온 역사적 객관적 사항에 자기 생각을 고치거나 바로잡지 않지요.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특히 그들은 역사의 진실과 객관을 싫어 합니다.
공감이 가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늘 건승하시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걸림돌,위협,최대의 적폐인 체제변혁세력(주사파,친중 매국,그외세력)의 비판에는 입을 닫고,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쪽만 무자비하게 비판하는 것에는 동의 할수가 없습니다. 먼저 체제변혁세력을 신랄하게 성토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그러고 나면 선생님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님의 생각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