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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낭만을 찾아 그땐 그랬지!(군대/신병에서 자대배치까지)
violet 추천 0 조회 110 17.01.24 15:2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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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4 15:30

    첫댓글 초딩때
    위문편지 보냈는데
    답장왔던 백마부대 아저씨
    울집까지 초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랑군번까지 기억하다니~~^

  • 작성자 17.01.24 16:21

    초딩 편지에도 기뻐했던 군인아저씨들...
    그 순수했던 시절^^

  • 17.01.26 11:04

    아니, 그럼?
    그 때 그 꼬마 아가씨가 올리브 여사님?
    아 세상 좁네!
    이제야 찾았네.
    내가 그 백마부대 아저씬데...
    그 때 고향 떠나 뻬트콩들에게 시달리며 윤일로의 '월남의 달밤' 참 많이 불렀어요.
    그러다가 그 때 받은 그 위문편지, 지금까지도 가보로 보관하고 있어요. :)

  • 17.01.24 15:46

    제 군번이 12569187이니까
    낭군님께서 3년 정도 늦구먼유~
    충성!

    스티커
  • 작성자 17.01.24 16:22

    혹 1975년 6월에 입대하셨남요?^^
    나 쪽집게징??ㅋㅋ

  • 17.01.24 17:01

    @violet 1975년 7월 1일 논산훈련소 입소~

    스티커
  • 17.01.24 17:27

    @오륙도 1976.3.30. 논산훈련소 28연대 입소. 후반기 교육 병참학교 거쳐 육군보병학교 자대 생활.
    저보다 9개월 빠르시네요! ㅎㅎ..

  • 17.01.24 17:44

    @태현 상무대 포병학교에서 김포공항으로~
    보병학교도 같이 있었지요~
    그땐 고생 많았지요~
    요즈음 군대생활하곤...

    스티커
  • 작성자 17.01.24 17:48

    @태현 1263****???
    아님 말구..ㅋㅋ

  • 17.01.24 18:14

    6606**83..제군번..ㅋㅋ 너무쫄아서 지이름잊어 까먹은늠...난잡혀서 기타만쳐주다 경월소주에 맛간채로..점호..헐....

  • 작성자 17.01.24 18:24

    앗~갑자기 멘붕와쓰...
    시작이 어째 6606~이냐는...
    12660683 이 딱인디??
    '76년 6월에 군대가고..ㅋㅋ

    요즘애들도
    20~일케 나가는데..
    혹 특수부대출신?

  • 17.01.25 20:52

    @violet 방위??? ㅋㅋ 현역도 예비사신병교육있었어요..

  • 작성자 17.01.25 21:14

    @JAZZ CAFE 특수방위..ㅋㅋ

  • 17.01.25 21:36

    @violet 아.....놔...군악병이야여~~~~

  • 작성자 17.01.26 00:57

    @JAZZ CAFE 긍께..특수부대
    군악병..

    스티커
  • 17.01.25 07:44

    12751220. 77년 4월 김일성 생일날 논산훈련소 입소. 후반기 광주 상무대 화학학교에서 교육받고 북으로 북으로 올라와 전방 25사단 방카작업. 아이고 지겹게 산을 오르던 그 뜨거운 여름. 죽어도 잊지못할 추억.
    아직도 가끔 제대하지 못한 꿈을 꿈

  • 작성자 17.01.25 09:52

    ㅎ까르미나님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책 출간하시고 많이 바쁘신가봐요.
    음~제 예상이 거의 맞아떨어지는 군번^^
    남자들 군대경험은 죽을 때까지 여자들 출산경험처럼 잊지 못하는 경험담이라더니...그런 악몽에 가끔 시달리기도 하는군요..^^

  • 17.01.25 20:32

    대단하숑, 12991953

  • 작성자 17.01.25 21:15

    1979년 9월이나10월 신병훈련소에 계셨군.ㅋㅋ

  • 17.01.25 21:18

    @violet 귀신이닷! =3 =3

  • 17.01.26 09:42

    세상에....
    이럴 수가...
    자기 군번도 아니고 몇십년전 신랑 군번까지 기억을 하다니...
    따님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결코 우연이나 노력만은 아니군요.
    머리는 조상 머리 따라가거든요.
    우리 애들은 나 닮어서 머리가 과히 안좋다는...

    욜렛, 그렇게 귀신이면 내 근무시기도 맞춰보세요.
    그 때 나는 영장을 받았지만 일본군 하기 싫어서 만주로 가서 군복무를 했어요.
    들어보셨나 몰라...
    욜렛처럼 신세대들은 잘 모를겁니다.
    부대 이름은 '광복군'이라구 해서...

  • 17.01.26 09:41


    저 위에 답글들을 다 읽어보니까
    해답이 나오네요.
    분명히 욜렛은 전생에 국방부에서 근무했거나,
    아니면 최소한으로 논산훈련소 내에서 매점을 경영했다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잘 알 리가 없지.

  • 작성자 17.01.26 09:44

    @강원경 광복군이나 군미필자는 군번 없심.ㅋㅋㅋ
    중핵교 때 미국가셨담서..

    스티커
  • 17.01.26 11:07

    @violet Hi.

  • 17.01.28 12:00

    면회 엄청 다니셨나봐여~

  • 작성자 17.01.28 12:09

    KATUSA여서
    미8군 클럽에서 캔맥주 먹는 재미로 무지 면회 마이 댕겼지요. ㅋㅋ

  • 17.01.28 12:13

    ㅇㅎ 그이까네 몇십년지난 오늘날까징 군번을 외우실 정도겠지요~

  • 작성자 17.01.28 12:15

    @하마 지난 동기들 모임에서 사원번호.수험번호 외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14명 중에 딱 2명 외우는 애 중에 한명이 나유..ㅎㅎ
    8153154^^

  • 17.01.28 12:18

    @violet 을매나 뿌듯허셨을까~ 추억을 먹고살 나이에 이게 제대로 나와주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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