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년대논산 신병훈련소에서 자대배치 받기까지...^^여러분들 추억담은요?'78년 8월 입대한 울 신랑은 군번 12886943 별 걸 다 기억하는 녀자.ㅎㅎ
동영상군대, 그땐 그랬지~♪ #1-신병훈련에서 자대배치까지60~80년대, 그 시절의 군대를 이야기합니다. #1. 신병훈련에서 자대배치까지 이제 군인, 진짜 사나이로 다시 태어난다! 좌충우돌, 천방지축의 훈련병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내며 점점 늠름한 모습의 군인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www.youtube.com
첫댓글 초딩때위문편지 보냈는데답장왔던 백마부대 아저씨울집까지 초대했던 기억이 나네요~^신랑군번까지 기억하다니~~^
초딩 편지에도 기뻐했던 군인아저씨들...그 순수했던 시절^^
아니, 그럼? 그 때 그 꼬마 아가씨가 올리브 여사님? 아 세상 좁네! 이제야 찾았네. 내가 그 백마부대 아저씬데... 그 때 고향 떠나 뻬트콩들에게 시달리며 윤일로의 '월남의 달밤' 참 많이 불렀어요. 그러다가 그 때 받은 그 위문편지, 지금까지도 가보로 보관하고 있어요. :)
제 군번이 12569187이니까낭군님께서 3년 정도 늦구먼유~충성!
혹 1975년 6월에 입대하셨남요?^^나 쪽집게징??ㅋㅋ
@violet 1975년 7월 1일 논산훈련소 입소~
@오륙도 1976.3.30. 논산훈련소 28연대 입소. 후반기 교육 병참학교 거쳐 육군보병학교 자대 생활.저보다 9개월 빠르시네요! ㅎㅎ..
@태현 상무대 포병학교에서 김포공항으로~보병학교도 같이 있었지요~그땐 고생 많았지요~요즈음 군대생활하곤...
@태현 1263****???아님 말구..ㅋㅋ
6606**83..제군번..ㅋㅋ 너무쫄아서 지이름잊어 까먹은늠...난잡혀서 기타만쳐주다 경월소주에 맛간채로..점호..헐....
앗~갑자기 멘붕와쓰...시작이 어째 6606~이냐는...12660683 이 딱인디??'76년 6월에 군대가고..ㅋㅋ요즘애들도20~일케 나가는데..혹 특수부대출신?
@violet 방위??? ㅋㅋ 현역도 예비사신병교육있었어요..
@JAZZ CAFE 특수방위..ㅋㅋ
@violet 아.....놔...군악병이야여~~~~
@JAZZ CAFE 긍께..특수부대군악병..
12751220. 77년 4월 김일성 생일날 논산훈련소 입소. 후반기 광주 상무대 화학학교에서 교육받고 북으로 북으로 올라와 전방 25사단 방카작업. 아이고 지겹게 산을 오르던 그 뜨거운 여름. 죽어도 잊지못할 추억.아직도 가끔 제대하지 못한 꿈을 꿈
ㅎ까르미나님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책 출간하시고 많이 바쁘신가봐요.음~제 예상이 거의 맞아떨어지는 군번^^남자들 군대경험은 죽을 때까지 여자들 출산경험처럼 잊지 못하는 경험담이라더니...그런 악몽에 가끔 시달리기도 하는군요..^^
대단하숑, 12991953
1979년 9월이나10월 신병훈련소에 계셨군.ㅋㅋ
@violet 귀신이닷! =3 =3
세상에.... 이럴 수가... 자기 군번도 아니고 몇십년전 신랑 군번까지 기억을 하다니... 따님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결코 우연이나 노력만은 아니군요. 머리는 조상 머리 따라가거든요. 우리 애들은 나 닮어서 머리가 과히 안좋다는...욜렛, 그렇게 귀신이면 내 근무시기도 맞춰보세요. 그 때 나는 영장을 받았지만 일본군 하기 싫어서 만주로 가서 군복무를 했어요. 들어보셨나 몰라... 욜렛처럼 신세대들은 잘 모를겁니다. 부대 이름은 '광복군'이라구 해서...
저 위에 답글들을 다 읽어보니까해답이 나오네요. 분명히 욜렛은 전생에 국방부에서 근무했거나,아니면 최소한으로 논산훈련소 내에서 매점을 경영했다거나....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잘 알 리가 없지.
@강원경 광복군이나 군미필자는 군번 없심.ㅋㅋㅋ중핵교 때 미국가셨담서..
@violet Hi.
면회 엄청 다니셨나봐여~
KATUSA여서미8군 클럽에서 캔맥주 먹는 재미로 무지 면회 마이 댕겼지요. ㅋㅋ
ㅇㅎ 그이까네 몇십년지난 오늘날까징 군번을 외우실 정도겠지요~
@하마 지난 동기들 모임에서 사원번호.수험번호 외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14명 중에 딱 2명 외우는 애 중에 한명이 나유..ㅎㅎ8153154^^
@violet 을매나 뿌듯허셨을까~ 추억을 먹고살 나이에 이게 제대로 나와주니...ㅋ
첫댓글 초딩때
위문편지 보냈는데
답장왔던 백마부대 아저씨
울집까지 초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랑군번까지 기억하다니~~^
초딩 편지에도 기뻐했던 군인아저씨들...
그 순수했던 시절^^
아니, 그럼?
그 때 그 꼬마 아가씨가 올리브 여사님?
아 세상 좁네!
이제야 찾았네.
내가 그 백마부대 아저씬데...
그 때 고향 떠나 뻬트콩들에게 시달리며 윤일로의 '월남의 달밤' 참 많이 불렀어요.
그러다가 그 때 받은 그 위문편지, 지금까지도 가보로 보관하고 있어요. :)
제 군번이 12569187이니까
낭군님께서 3년 정도 늦구먼유~
충성!
혹 1975년 6월에 입대하셨남요?^^
나 쪽집게징??ㅋㅋ
@violet 1975년 7월 1일 논산훈련소 입소~
@오륙도 1976.3.30. 논산훈련소 28연대 입소. 후반기 교육 병참학교 거쳐 육군보병학교 자대 생활.
저보다 9개월 빠르시네요! ㅎㅎ..
@태현 상무대 포병학교에서 김포공항으로~
보병학교도 같이 있었지요~
그땐 고생 많았지요~
요즈음 군대생활하곤...
@태현 1263****???
아님 말구..ㅋㅋ
6606**83..제군번..ㅋㅋ 너무쫄아서 지이름잊어 까먹은늠...난잡혀서 기타만쳐주다 경월소주에 맛간채로..점호..헐....
앗~갑자기 멘붕와쓰...
시작이 어째 6606~이냐는...
12660683 이 딱인디??
'76년 6월에 군대가고..ㅋㅋ
요즘애들도
20~일케 나가는데..
혹 특수부대출신?
@violet 방위??? ㅋㅋ 현역도 예비사신병교육있었어요..
@JAZZ CAFE 특수방위..ㅋㅋ
@violet 아.....놔...군악병이야여~~~~
@JAZZ CAFE 긍께..특수부대
군악병..
12751220. 77년 4월 김일성 생일날 논산훈련소 입소. 후반기 광주 상무대 화학학교에서 교육받고 북으로 북으로 올라와 전방 25사단 방카작업. 아이고 지겹게 산을 오르던 그 뜨거운 여름. 죽어도 잊지못할 추억.
아직도 가끔 제대하지 못한 꿈을 꿈
ㅎ까르미나님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책 출간하시고 많이 바쁘신가봐요.
음~제 예상이 거의 맞아떨어지는 군번^^
남자들 군대경험은 죽을 때까지 여자들 출산경험처럼 잊지 못하는 경험담이라더니...그런 악몽에 가끔 시달리기도 하는군요..^^
대단하숑, 12991953
1979년 9월이나10월 신병훈련소에 계셨군.ㅋㅋ
@violet 귀신이닷! =3 =3
세상에....
이럴 수가...
자기 군번도 아니고 몇십년전 신랑 군번까지 기억을 하다니...
따님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 결코 우연이나 노력만은 아니군요.
머리는 조상 머리 따라가거든요.
우리 애들은 나 닮어서 머리가 과히 안좋다는...
욜렛, 그렇게 귀신이면 내 근무시기도 맞춰보세요.
그 때 나는 영장을 받았지만 일본군 하기 싫어서 만주로 가서 군복무를 했어요.
들어보셨나 몰라...
욜렛처럼 신세대들은 잘 모를겁니다.
부대 이름은 '광복군'이라구 해서...
저 위에 답글들을 다 읽어보니까
해답이 나오네요.
분명히 욜렛은 전생에 국방부에서 근무했거나,
아니면 최소한으로 논산훈련소 내에서 매점을 경영했다거나....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잘 알 리가 없지.
@강원경 광복군이나 군미필자는 군번 없심.ㅋㅋㅋ
중핵교 때 미국가셨담서..
@violet Hi.
면회 엄청 다니셨나봐여~
KATUSA여서
미8군 클럽에서 캔맥주 먹는 재미로 무지 면회 마이 댕겼지요. ㅋㅋ
ㅇㅎ 그이까네 몇십년지난 오늘날까징 군번을 외우실 정도겠지요~
@하마 지난 동기들 모임에서 사원번호.수험번호 외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14명 중에 딱 2명 외우는 애 중에 한명이 나유..ㅎㅎ
8153154^^
@violet 을매나 뿌듯허셨을까~ 추억을 먹고살 나이에 이게 제대로 나와주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