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4월02일
신안&선도^수선화 축제
가족과 함게
압해 가룡리 선착장(선도 가는 길은 이곳 한곳 뿐이다)
수선화는 어떤 꽃일까요
수선화는 구근에서 꽃이 피는 독특한 식물입니다.
특히 추위에 강해 북풍한설을 이겨내고 이른 봄이면 사람들과 만납니다.
수선화(水仙花)란 말은 물위에 떠있는 신선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조차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네이버)
수선화의 꽃말은
고결, 신비, 자기사랑, 자존심입니다.
사랑스런 수선화 꽃말이 더욱 사람들을 애잔하게 만듭니다.
슬픈 수선화 전설을 간직한 수선화는 1월의 탄생화입니다.(네이버)
선도의 수선화 섬이 되기까지...
신안군 지도읍 선도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또는 매미선(蟬)자를 써서 선도라 불리게 되었다.
"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놓은 듯 섬 곳곳마다 수선화 꽃을 심어
많은 사람이 보고 향기를 느끼는 모습을 보게 돼 내 마음이
흐뭇하다 " 수선화 할머니 " 현복순 " (행사 선전물)
선도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꾼 수선화 재배단지를
거닐면서 봄 햇살 따사로움을 안고 은은한 수선화
향기와 눈앞에 펄쳐진 청정바다를 품은 1004섬
신안의 봄을 맘껏 느낄 수 있다. (행사선전물)
수선화 꽃길 걷기
누구나 꽃속 꽃길은 순수한 마음이 가득한
설래임으로 걷는 것이 기본인 것 같다.
오늘 같은 마음으로 향상 배려하는 실천 행동으로
살아 갈 것을 다짐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