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토요일 민들레가 진행하는
'그림책 수다와 꼬지락 인형만들기'의 첫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배롱나무쌤이 진행하시던 프로그램을 이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덜컥 한다고 했지만, 함께 배워가는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함께본 책은
1. 엄마는 해녀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129939
2. 시리동동 거미동동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5341
3. 민들레는 민들레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582158
'엄마는 해녀입니다'를 그린 그림작가 에바 알머슨의 전시도 있고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제주바다 이야기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고희영 영화감독의 글에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미동동 시리동동은 권윤덕 작가가 제주 꼬리따기노래를 채록해서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두 책모두 해녀엄마를 둔 소녀의 이야기 였네요.. 후기 쓰면서 생각났어요.
도안은 그려보고 광목에 옴겨 채색후 모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체사진은 남편이 찍어준것 같은데.. 윗부분을 다 잘라놓았네요.. 아웅 죄송해요.
함께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첫댓글 와 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