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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알림방 착잡한 마음 .
정 형기 추천 0 조회 66 04.02.11 05: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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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10 22:22

    첫댓글 때로는 한걸음 물러서서 중용을 지키는 것도 멀리 바라볼수 있는 한 방법 입니다. 숲속에 들어서는 산을 볼수 없는 법이지요. 이철의원이 당 차원에서 부산으로 갈수밖에 없는것도, 또 그를위해 더 넓은 무대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것도 이해가 되구요

  • 04.02.10 22:32

    또 불가능한 모험지로 그를 보낼수 없어 하며 졸지에 사라지는 소속감에 불안한 당원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군요. 비겁했다기 보다는 어느 한쪽을 뚜렷이 옹호할수 없는 입장 이셨겠지요. 헤어짐에 마음아픔도 가중되셨을 거구요. 이철의원은 비범한 사람 입니다. 틀림없이 명예회장님의 마음을 이해하실겁니다

  • 04.02.12 11:06

    마음의 상처가 크겠군요! 우선 깊은 마음의 위로를 드림니다. 그러나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요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생각지도 못한 돌발적인 상황이 수시로 벌어지지요 특히 정치 권력의 경우는 혈육의 정도 끊을 때가 종종 있읍니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가 짙듯이 말입니다.

  • 04.02.11 11:07

    엿장수 맘대로 하는거 아닙니까......

  • 04.02.11 19:13

    지역주의벽을 넘어보겠다는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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