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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나의 삶, 나의 인생 터진봇물
형산 추천 0 조회 206 10.04.03 15: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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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3 16:36

    첫댓글 어머니께서는 따님의 고운 효심을 안고서 좋은 곳, 샹그릴라로 가셨을 것입니다......

  • 10.04.04 01:48

    눈물이 나옵니다. 쨘하네요 엄마에 대한 "엄" 자만 들어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가슴이 미여집니다.

  • 10.04.04 12:12

    멀리 사는 저도,,,뵙고 싶어도 뵙지 못 합니다....마음이 아프네요.....외로울 때 갈곳은 이곳 뿐 이랍니다.......

  • 10.04.04 17:38

    구구절절이 님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요.. 저도 노모가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아름다운 곳에서 항상 자식을 염려하시던 어머님이셨는데 지금도 님을
    위해 기도하고 계실거예요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10.04.04 21:18

    형산님~~ 이제 어머니 걱정 안 하시게 편하게 놓아드리세요... 그리움... 저도 아빠에게 그런 감정 너무 깊어 정말 많이 아파했었어요... 그런데 그게 제 몸을 병들게 한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답니다 어머니께서도 형산님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실거에요 힘내세요 ... 그만 우세요... 저도 엄마와 시부모님께 더 사랑을 보태서 대해 드려야겠네요 게을러진 저를 깨워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0.04.05 10:44

    부모님에대한 그리움은 끝이없지요.
    저는 친정어머님은 아직 살아계시지만
    아버지는 제가 6세되던해에 먼곳으로 가셧기때문에 아버지에대한 그리움이 많답니다.
    형산님 글읽으면서 친정엄마하고 전화통화를 했네요.
    그리움에 너무 파묻혀 지내다보면 마음이 우울해지더군요.
    형산님 건강생각해서 너무 오래토록 힘들어하지마세요.

  • 10.04.06 12:32

    형산님의 글이 저도 울리네요!!! 그래도 아름답게 추억하고 그리워할 수 있는 엄마의 사랑을 가지신 형산님은 행복하신 분이세요! 저도 엄마 떠나시고 그리움에 차마 엄마와의 날들을 들추는 것조차 힘이들었지만 이젠 남기고 가신 그 사랑으로 힘차게 살아가려 해요! 형제우애도 돈독하시고 참 보기 좋네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10.04.08 12:39

    넘 힘들고 짜증 나는 오전을 보냈는데. 님의 글을 읽고 나니 잘 해봐야겠다싶네요..
    다른 사람때문에 내 인생을 망가뜨리면 안되니까요.. 내 아이와 내 가족들을 위해서 힘내야 겠어요... 다른 쓸데없는 걱정이나 스트레스 따윈 버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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