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장수 장안산 (제1코스)
😜 동명산악회
😜 2024. 01. 21 (일진주시청 옆 우체국 07:45, 신안동 운동장 1문 앞 08:00
😜 회비 : 3만 원
😜 장안산은 억새로 유명한 산인데 오늘의 무룡고개 코스는 장안산
최단코스로 설산을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다.
😜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설경은 처음이다.
멀리 상대쪽 남덕유산?의 얼어붙은 설경이 가히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 함양휴게소에서 잠시
➴ 전라도 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내려가니 차창밖으로 설산이 보인다.
➴ 무룡고개 주차장 가는 쪽 도로상황이다.
미끄러질 듯하면서 올라간다ㅋ
➴ 결국 중간에 멈춰 버린 산악회 버스가 길을 막고있다.
이 버스 때문에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우리도 여기서 하차.
➴ 발이 빠질 정도의 눈이다.
➴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하네
➴ 펜스가 차갑게 보인다.
➴ 들머리다.
➴ 단체 인증샷으로.
➴ 골바람에 휘날린 눈으로 골을 만든다
➴ 상고대가 지천으로
➴ 하늘을 열어준다.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 바위에 얼어 붙은 눈에 하트를 그렸네ㅋ
➴ 말로서 표현이 안되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 멀리 설국에 온 느낌이랄까. 이국적이다.
➴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설경들이다. 눈으로 직접보기 전에는 말이 안된다.
➴ 사진 찍다보니 모두들 가버리고 텅빈 눈내린 산길ㅋㅋ
➴ 제2전망대
➴ 전망대에서 360도로 찍어봤다.
기가막히는 장면들인데 사진으로는ㅠ
➴ 장안산 정상이다.
➴ 우리는 정상 찍고 제2전망대 쯤에서 점심 하려했는데 시간이 늦어져 한쪽에 자리잡아 우리는 먼저 일어나고 후배들은 라면 먹고 올거라고ㅋ
➴ 함양휴게소에서 잠시ㅋ
첫댓글 아름다운 설국속의 하루가 감탄사가
절로 나왔겠어요
사진 즐감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