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의 담백한 맛과미역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진 건강식7월2일(화. 09:00~)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안양봉사회 (회장 어금명자)는
반찬나눔세대(130세대)조리당번이다 만안평생학습센터 (만안구 냉천로39)
1층 나눔실에서 지구협의회 임원들과 협업한다.메뉴: 소고기미역국.무우생채무침 꽁치 통조림(400g)소고기미역국은 단백질.아연.철분등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다.미역에 함유된 식이섬유.알긴산.아미노산.비타민B군 등이 면역시스템을 지원하고 신경계를 안정시킨다.무우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감기와 같은
경미한 감염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암 예방. 혈압조절.호흡기 건강.항염증 효과등 어르신들에게 장마철에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 맛을 살려드리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 낼수 있게 준비한 음식이다.
금일 반찬나눔 봉사에는 역대회장(진 석중.송 재숙.이 승복.김 경숙)도참석하여 파를 다듬고 무우 채를 썰며 봉사원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를건네고 오랜만에 친정에서 만나는 친정엄마. 자매들이 만난것 처럼
까르르 까르르 웃음속에 야채를 다듬어 주방으로 보내고 완성된
반찬을 받아 봉사원들과 함께 포장을 했다.각 봉사회 봉사원들은 비에 젖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하여 지역 나눔세대에 나눔을 출발했다. "청결"을 알리고 두손을 잡아드리고봉사를 마쳤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