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30분 관악 김제향우회 에서 버스 한대를
대절해 고향 나들이를 했다,
김제 시청에 들러 이건식 시장님과 만남이 있었고
부안으로 출발 부안 군청에서 김호수 군수님과
만남도 있었고 모항으로 출발 모항 횟집에서
맛있는 회도 먹고 김제 벽골제에 들러
다시 부안으로 새만금 공사 중이라 입구쪽만
출입을 허용 하는데 우리는 특별히
새만금 방파제를 33키로 세계에서 젤 긴
새만금 방파제를 건너 오는 중간쯤에 7층 전망대 에도
올라가 7층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 환상 그 자체였다,
방파제를 건너 군산으로 나와 서해안 고속 도로를
달리는데... 버스안은 온통 음악 소리로 시끄러웠슴,
아버지 한테 부재중 전화가 와있다,
시끄러워 바로 전화해 드리지 못하고
휴게소에 도착 전화를 해보니 화요일에
엄마께서 kbs 방송국에서 인터뷰가 있다고
11시 30분 까지 나오시 랬단다,
가족들도 같이.... 그래서 올수 있느냐는 전화다,
당연히 간다고 했다,
우리 엄마가 TV에 나오신 다는데,
시간되는 사람들도 왔으면 한다,
물론 엄마한테 전화들은 받았겠지? .........ㅎ
올수 있는 사람은 참서해서 인터뷰도 하고
점심도 같이 먹자요........ㅎ
첫댓글 어떤 프로에 나오시는지 궁금하네^^
일요일 아침 일찍 하는 " 언제나 청춘" 이란 프로랜다,
글게. 가봐야 알것제. 다녀와서 쓰리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