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근 날이라 입소(?) 전에
잠깐 아기 데리고 드라이브도 할 겸 시화방조제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해수욕장을 발견해서 차를 세우고
그늘막 치고 잠깐 갯벌에서 쉬다가 왔네요~
평일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고 갯벌도 넓어서
가족끼리 짦지만 오붓하게 지내고 왔습니다. ㅋㅋ



[ ▲ 맨발로 잘 도 뛰어다닌다...ㅋ]

[▲ 아프다고 엄마한테 불어달란다~ 엄살은...ㅋ]

[▲ 갯벌 놀이]

[ ▲ 돌던지기...스트레스 해소?]

[ ▲ 갯벌체험하러 온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 ▲ 숲에는 캠핑하러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

[ ▲ 풍력발전소]
첫댓글 가족과의 한가로운 여유가 부럽다.
바다를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윤번 휴무 쉬기가 어려우니 짬짬이 다녀야죠...ㅋ 바닷가 근처에 사니 요런 재미도 있네요~
부럽네요.
수긍 못하겠음! ㅋㅋ
딸바보의 사랑은 계속 되는구나 샛별이는 좋겠다 아빠가 넘 사랑하는구나?
놀아주기 힘듭니다...ㅠ.ㅠ